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부(지부장 최청수)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단원 35명은 지난 2일 구리시장에서부터 구리역공원까지 성문화 바로잡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에게 문화시민 기본질서 지키기 홍보전단과 청소년 성매매 방지와 왜곡된 성문화 바로잡기 전단을 배포하였으며 구리역공원에서는 청소와 방범지도활동을 병행했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자유총연맹
중학교 의무교육이 2002년에 시작하여 2004년부터 완전 의무교육을 시작하였음에도 학부모에게 학교운영비(학운비)를 부담하는 것은 전인의무교육에 맞지 않는 학운비를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회장 윤숙자. 참교육학부모회)에서는 거부운동에 나섰다. 참교육학부모회 지난 10월9일자로 학교운영지원비 반환청구소송을 112명 학부모를 모아
남양주시 별내면 덕송리 산 8-1번지 등 3필지(15,840㎡)에 수천 톤에 달하는 폐기물이 불법으로 매립된 것으로 드러나 남양주시가 진상파악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1일, 별내면 덕송리 모 종교단체 소유의 토지에 중장비를 동원 파헤친 결과 이 날 하루동안만 건축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 1백여 톤을 발굴했다. 하지만, 시는 발굴된 폐기물 처리방안이 마련되지
대한주택공사(이하 주공)가 구리인창지구에 대한 조성원가 산출내역에 대한 공개 거부입장을 다시 명확히 밝혔다. 주공은 지난 19일 구리시의회가 '인창지구에 대한택지조성원가 산정에 문제가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민원 해소를 위해 '인창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원가 산출내역 및 관계서류의 제출'을 요청한 것에 대한 회신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1일자로
주택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된 1일 구리시민들이 성남시 분당구 주택공사 후문 앞에서 '부당이득금 반환'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구리시 부당이득금반환추진위원회(공동대표 백현종, 김용호, 이하 부반추)주최로 진행된 이 날 집회에는 인창지구 주민 등 4백여 명이 참가했다. 이 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부반추와 구리시의회가 인창지구의 실제 토지
가평군민들의 분노의 함성이 국회를 흔들었다. 30일 가평군민 50여명은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2단계 균형발전정책철회를 촉구하는 규탄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홍태석 가평군의회 군의원, 송기욱 가평군 범시민연대 수석대표, 전제덕 범시민연대 집행위원장, 이병관 이장연합회장 등 각 단체장들과 주민들은 2단계 국가균형발전 지역 분류 시안 무효화를 주장하
지난 30일 구리시의회 의원들의 2008년도 의정비가 4,950만 원으로 대폭 인상 결정된 것과 관련 지역 시민단체가 반대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구리시바로세우기시민연대(공동대표 홍흥표, 정경진, 이하 구바세)는 31일 '제대로 된 주민의견수렴이 전제되지 않은 명분없는 의정비 인상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바세는 이 날 발
경기도의회 송영주의원(민노당. 비례대표)이 30일 '경기도주거실태분석'자료를 통해 경기도의 주택보급률이 100%가 넘었지만 비닐하우스, 지하쪽방, 옥탑방, 움막 등 영악한 주거 환경에서 사는 극빈층이 2005년 9월 현재 45만 명에 달한다고 하였다. 송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가구 중 53.2%가 자기집에 셋방살이가 44.1% 그 나머지가 무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에 조성 중인 '남양주권 소각잔재매립장(에코랜드)'건설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됐던 '폐기물처리시설설치승인처분(매립장)무효확인소송'에 대한 선고심이 11월 21일로 연기됐다. 수원지방법원은 최길자씨 등 23명이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남양주시장에게 승인한 2005년 7월 19일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승인 처분의 무효를 구하는 소
남양주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구성된‘희망누리봉사단’이 지역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칭송을 받고 있다. 3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희망누리봉사단은 진건읍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윤모씨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희망누리봉사단은, 삼육구호봉사회와 함
(사)팔당생명살림, 영농조합 팔당생명살림, 생활협동조합 팔당생명살림(이하 팔당생명살림)이 25일 '제16회 대산농촌문화상'을 수상했다. 팔당생명살림은 25일 오후 5시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농촌교육.문화창달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산농촌문화상은 우리농업의 자금심 고취와 농업.농촌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교보재단과 대
최근 일부언론의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의 2009년 4월 개통 보도에 대해 건설교통부가 해명자료를 내고 "사실과 다르다"며 부인했다. 건교부는 10월 29일자로 일부언론사가 '인용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당초보다 4개월 앞당겨진 2009년 4월 개통된다'는 내용을 보도한 것과 관련 "사업시행자인 서울~춘천고속도로(주)에
구리시바르게세우기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정경진 한의원 원장은 지난 26일 인창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대민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찾아가는 대민 의료봉사활동으로 참석자는 물론 주위에 칭송이 자자하다. 정 원장 외 운동
제1회 모란통일문화제가 지난 27일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성역 중 하나인 모란공원과 남양주시청에서 열렸다. 모란통일문화제남양주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 문화제는 학계 문만기 교수, 정계 이광호 시의원, 예술계 안택상 시인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논의가 부족했고, 앞으로 남양주에 활동하는 시민단체는 물론 활동가들을 참여하도록 무던히 노력
개선이 필요한 간부공무원의 유형으로 구리시청 공무원들은 독단적이고 비민주적인 간부를 1위로 뽑았다.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한형, 이하 구리시청노조)은 29일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조합원 593명을 대상으로 ‘2007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성정과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rd
얼마 전 전국 최초로 토지공사로부터 부풀려진 조성원가에 대한 부당이득금 반환을 이끌어 내 주목받고 있는 '부당이득금 반환추진위원회(공동대표 백현종, 김용호, 이하 부반추)'가 오는 11월 1일 주택공사 본사 앞에서의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부반추는 29일 "주택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11월 1일 성남시 분당구
27일 오전 구리시의 모 유아원건물 지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유아원생과 교사가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날 화재는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모 유아원 지하창고에서 발생했으며, 연기가 2층에 있는 유아원으로 올라오자 유아원 교사 김모씨(26 여)가 아이들을 황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김씨가 허리에 부상을 입고, 연기에 질식해
구리시가 최근 시 직원들을 상대로 근무시간을 이용 '대장간마을'을 관람시킨 것과 관련 비난의 여론이 일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시 직원 3백여 명에 대해 아천동에 있는 대장간마을(제2종 민속박물관)에 대한 관람을 실시했다. 시는 대장간마을 관람을 위해 희망자를 접수받았으며, 관람을 희망한 접수자별로 조를 편성 22일부터 3일간 하루
구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허만정)에서는 지난 25일 홀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어르신 150여명을 수택동 소재 식당에서 “어르신 생신 잔치”를 열었다. 어르신의 생신상 차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각동 부녀회원 40여명은 생일을 맞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손을 맞잡고 케이크를 자르고, 축하 노래를 불러 즐거움을 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
일률적으로 징수금액의 10%를 지자체에 교부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교부금 지급기준'이 징수율에 따른 차등 지급으로 변경될 예정으로 있어 타 지역에 비해 많은 금액을 징수하고도 상대적으로 적은 교부금을 받아 왔던 경기도와 일선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교부금 수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15일 "불합리한 법령개정사항으로 환경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