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총연맹 구리시지부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부(지부장 최청수)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단원 35명은 지난 2일 구리시장에서부터 구리역공원까지 성문화 바로잡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에게 문화시민 기본질서 지키기 홍보전단과 청소년 성매매 방지와 왜곡된 성문화 바로잡기 전단을 배포하였으며 구리역공원에서는 청소와 방범지도활동을 병행했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자유총연맹 동 단위 여성회와 일선 파출소가 연계체제를 맺고 상호 협력 하에 순수 봉사차원에서 ▲주변정화활동 및 범죄예방 순찰활동 ▲아동 및 노인학대, 장애인보호활동 ▲공원 순찰,여성보호로 매춘여성 인권보호 활동 ▲청소년 보호활동으로 등하교길 보호, 청소년 탈선예방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포순이봉사단 원종복 단장은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네지킴이와 올바른 문화 궤도활동을 하고 있다”며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범죄 없는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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