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당생명살림이 25일 대산농촌문화상을 수상했다.
(사)팔당생명살림, 영농조합 팔당생명살림, 생활협동조합 팔당생명살림(이하 팔당생명살림)이 25일 '제16회 대산농촌문화상'을 수상했다.

팔당생명살림은 25일 오후 5시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농촌교육.문화창달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산농촌문화상은 우리농업의 자금심 고취와 농업.농촌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교보재단과 대산농촌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팔당생명살림의 이번 수상은 '수도권 시민의 상수원인 팔당호 유역에서 맑은 물 공급과 도농공동체건설, 농촌공동체성의 회복 및 환경보존이하는 과제를 12년간에 걸쳐 유기농업으로 실천하고, 연 4천여 명의 도시소비자 및 농촌생산자의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소비문화와 생산.유통의 성과를 이루어 온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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