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앞장서 노선변경을 촉구하고 있다 ▲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국회의원 뺏지를 달지 않겠다고 밝힌 주광덕의원. ▲ "아름다운 구리시를 두동강 내지 마세요" 규탄대회에 참석한 어린이 ▲ 서형렬 배드미턴엽합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가두행진에 나선 참가자들.
진접택지구 공사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된 공청회가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31일 진접택지지구입주자연합회(이하 진택연)는 토지공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접지구 1공구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날 공청회에는 입주예정자 7백여 명이 참석하는 등 최근 제기되고 있는 진접지구 관련 문제들에 대해 뜨거운 관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 추진과 관련 구리시민들이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구리시민 2천여명은 31일 장자호수공원에서 ‘서울~포천 민자고속도로 구리시 구간 노선배제를 위한 궐기대회 를 개최하고 고속도로 시점부 변경 및 노선변경을 촉구했다. 이 날 궐기대회에는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광덕 국회의원과 구리시의회 의원 다수와 각 사회단체, 시민 등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의 교량명칭을 둘러싸고 지역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덕소사랑 카페의 운영진들이 중대한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덕소사랑은 31일 운영진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그 동안 3년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최근 남양주시가 덕소대교를 공식안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이제 끝났다는 생각에 통행료 인하와 관련된 다음단계를 생
남양주시가 최근 '서울-춘천간고속도로'의 교량명칭을 '덕소대교'로 경기도에 제출하기로 입장을 정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와부지역을 제외한 남양주의 많은 지역에서 일제히 시의 결정에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또, 교량명칭 결정을 둘러싼 논란이 각 지역별 카페를 통해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을 띄고 있어 지역간 갈등이 커질 우려도 제기되고 있
남양주시가 국가로부터 지원받은 보조금을 지원목적외의 용도로 지출하는가 하면, 보조금으로 건립된 휴양관이 이를 관리하는 법인에서 융자를 받기 위해 담보로 제공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감사원으로부터 시정통보를 받았다. 감사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07회계연도 감사활동의 성과 및 결산검사결과'를 발표하고 30일 국회에 제출했다. 감사원에 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이성호, 이하 관리공사)가 오는 6월 1일부터 주차요금을 징수한다. 관리공사는 30일 “시장내 쓰레기 불법반입, 방치차량등을 근절하기 위한 주차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6월 1일1부터 주차요금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리공사 관계자는 ‘하루 2만 6천대 정도가 시장과 관련 없는 차량이 물류배송
남양주권 광역소각잔재매립장(에코-랜드)건설과 관련 지역 주민들이 제기했던 '폐기물처리시설(매립장)승인처분무효확인' 항소심에서도 원고의 청구가 기각됐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29일 오전 9시 55분 남양주시 별내면 고모씨 등 16명의 주민들이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남양주시장에게 승인한 2005년 7월 19일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승인 처분의 무효를 구
남양주시 ‘희망 TANK’ 연구회는 28일 시청 다산홀에서 사회 복지인의 마인드 전환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청 및 읍․면․동 관계 공무원과 사회복지 관련 단체, 민간기관 관계자, 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 학생 등 총 49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연회는 최영우 대표
▲ 팔당호에 추락한 덤프트럭을 인양하고 있는 소방관들 ▲ 대형 덤프트럭이 팔당호에서 끌려 나오고 있다. ▲ 소방관들이 흡착포를 이용해 차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제거하고 있다.
팔당 취수구 인근에 대형 덤프트럭이 추락해 유류 유출사고의 발생이 우려됐으나 신속한 119 구조대 투입으로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날 오전 6시 28분경 광주 방향으로 진행 중인 25톤 화물차 2대가 팔당댐 상류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 사고지점은 팔당댐 상류에서 2Km 떨어진 곳으로 수도
남양주시 세계평화여성연합회 남양주지부는 오는 31일 결혼이민자부부 4쌍을 대상으로 모란미술관(화도읍 월산리) 잔디마당에서 ‘다문화 가족 한국전통혼례식’을 진행한다. 이번 다문화가족 전통혼례 대상자는 김일현․안젤리 통텐(태국), 백계열․이춘옥(중국), 김용대․김 아끼꼬(일본), 홍상민․우팡(중국
남양주시가 지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한국사회의 적응을 돕는 ·‘외국인근로자 홈스데이 운동’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 28일 남양주시는 "시민 희망자와 거주외국인 희망자를 연계해 신청 가정을 1일 방문 저녁식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가정을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외국인 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관련 국민건강보험 남양주지사(이하 남양주지사)가 1차로 142명에 대해 등급판정을 완료했다. 28일 남양주지사에 따르면 “지사에서는 지난 21일 2008년도 제1차 남양주시 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회(위원장 김부섭 현대병원장) 회의를 개최하고, 장기요양보험 신청자 중 인정조사가 끝난 142명에 대한 등급
남양주시 삼패동과 하남시 미사리동을 연결하는 '서울-춘천간고속도로'의 교량 명칭(가칭 남양주대교)과 관련 남양주시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덕소대교'를 제시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석우남양주시장이 덕소사랑을 비롯한 와부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량명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이석우시장은 "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구간의 (가칭)남양주대교 완공이 눈 앞에 다가온 가운데 '교량명칭의 '덕소대교'를 주장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28일 오전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면담이 예정돼 있어 시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2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들어간 (가칭)남양주대교의 교량명
(사)구리시 해병전우회(회장 정용득)는 지난 25일 구리시회원 50여 명과 남양주, 가평, 하남, 의정부회원 250명 등 총300여명의 전우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 IC앞 선착장(강동대교밑)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의 달 6월을 앞두고 실시한 행사로 4시간에 걸쳐 약 7톤의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여 한강수질개선에 일익을 담당했다. 김정국 구
육군 57사단은 지난 22일 부대장 주관으로 구리시 등 4개시, 서울 도봉구 등 8개 구청 환경 관계자 및 환경21연대, 환경보호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관계자 20여명과 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 ․ 관 ․ 군 환경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민·관·군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한 지역 환경보전 역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부(지부장 최청수)는 지난 23일 오전 보훈 향군회관에서 연사 16명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 자유수호웅변 구리시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는 관내 초중고 연사들의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회결과는 최우수상 인창중(1학년) 김지은, 우수상 삼육중(1학년) 김다미, 인창중(2학년) 박찬호, 동
진접택지지구의 공사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기회가 마련될 예정으로 있어 진접지구 입주예정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진접택지지구입주자연합회(이하 진택연)는 26일 "오는 31일 진접택지지구 1공구 현장사무실에서 남양주시와 토지공사 진접지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택지지구 전반에 대한 공사문제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