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길)은 9월부터 매주 금요일 2개월간 장애인 활동보조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 활동보조인 서비스는 중증장애로 신체적ㆍ지적활동을 스스로 수행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신변처리,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을 활동보조인을 파견하여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이동권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자립생활을 보장하는 제도로 지난 2007년 4
남한산성에서 김밥을 팔아 모은 돈 3억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경기도의 장한 어머니가 9월 5일 경기도 제2청사 대강당에서 월례조회시 선행도민상을 받게 되었다. 경기도는 각박한 우리의 가슴 속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박춘자 할머니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행도민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춘
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은 9월 3일 정기 직장 조회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량 도착전에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적극적인 초기진압으로 인근 세대로 연소확대 되는 것을 막은 시민 전정남(남,57세)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전 씨는 지난 7월 17일 22:13분경에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00아파트 화재시 아파트내에 설치되어 있는 옥내소화전을 이용 소
국도47호선 확장 공사 조기개통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서명운동에 남양주시 최초로 5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역인터넷카페 풍양사랑과 오남진접발전위원회, 진접택지지구입주자연합회 등이 중심이 돼 지난 7월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남양주시 오남읍과 진접읍, 진건읍, 퇴계원면, 별내면 등 5개
남양주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과 부정ㆍ불량식품 유통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제수용 및 선물용식품 등 추석 성수식품에 대한 일제 지도 점검에 들어갔다. 오는 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식품제조 가공업소와 슈퍼마켓, 식품판매업소 등 67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13개반 2
가을을 재촉하는 9월 1일 월요일 구리시에서는 무언가를 모색하고 찾으려는 아주 특별한 모임이 있었다.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가 구리시를 관통하는 반대하는 시민들의 갈망과 구리시 정치권의 모처럼의 일치(?). 오전 9시 30분까지 모이라는 작은 명령에 내 자신을 굴복하고 우산을 펼친채 장자못공원 차도를 따라 나선다. 이미 인지하고 있었
지난 1995년 1월 출범한 남양주시가 오는 10월 초 인구 50만명을 돌파해 명실상부한 대도시로 거듭 태어날 전망이다. 남양주시의 2008년 7월 말 현재 인구는 49만7,794명으로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일반 시 가운데 13번째에 이르고 있다. 남양주시의 인구증가율은 지난 199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으며, 2003년 말 40만5,733명에
구리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지난 28일 구리시장에서 현장응급의료 활동 구급대원 폭행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 응급의료 활동 중에 일어나는 구급대원들의 폭행사고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구리소방서에서는 폭행예방, 증거확보를 위해 장비 보강과 폭행 가해자에 대한 관련법규 적극대응 등 다각도로 추진하
구리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51명에 대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08년 상반기 신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다중이용업주(종업원)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안전의식 고취 및 화재발생 등 재난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자율안전관리체제를 정착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올 7월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제도에 참여한 여러기관의 도움에 힘입어 신청․접수 및 방문조사 등 등급판정업무가 안정적 정착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정부시설에 이미 입소된 어르신 및 중증 노인의 편익을 위해'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지사와 '시․군․구의 동 주민센터 및 읍․면사무소' 등
검배, 한다리, 벌말, 이문안, 양짓말(인창, 사로동), 동창, 궁말, 최촌, 수누피, 돌섬, 덕고개 등 지명은 구리시에서 대를 이어 뿌리를 내린 대표적인 자연마을이다. 지금은 아파트 조성과 도심화로 인해 아늑한 산자락이나 벌판 한가운데 자리를 잡았던 마을들의 원래 모습은 사라졌으나 아직 그 자리를 지키고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토박이들에게는 그저 아련한
2008년 정기국회가 개원하는 9월 1일 구리시민 1천여 명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 시위에 나서기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민자고속도로 구리시 통과 반대 범 시민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손태일. 이하 대책위)는 28일 “오는 9월1일 정기국회 개원식 날, 구리시민 1천여명이 여의도 국회의상당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재벌기업 살
육군 철마부대 예하 수송중대가 차량 무사고 7,000일의 기록을 달성하고, 27일 자축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989년 6월 22일부터 2008년 8월 21일까지 7,000일 동안 차량 무사고 달성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그동안의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수송중대 전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들의 사기증진과 더불어 무사고 행진을 이어나가기 위한 부
구리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연설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소방시설관리사 설진일 (주)SJ엔지니어링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최근 주거 공간의 초고층화 추세에 따라 민원 담당자 및 소방검사자에 대한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해 제연설비에 대한 건축허가 동의 및 소방검사 등 안전 관리 지도
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 와부여성의용소방대(대장 한순일)는 와부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2004년 4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대원들이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사회에서 소외되어 있는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하고 있어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재현장 등에서 부족한 소방인력의 보조역할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도
범죄예방구리지구협의회(회장 이병철. 이하 구리범방)는 지난 8월 중순 "보호관찰청소년 및 보호필요청소년 1:1 결연 맨토링”을 범죄예방교육을 사무국에서 개최하였다. 교육일정을 살펴보면 8월 13일 오후 2시에는 의정부보호관찰소에서 이태원 소장 외 2명과 구리범방위원들이 보호관찰청소년 11명과 결연을 맺었다. 이날 미술전문치료사인 안지은
지난 2007년 6월 30일 전면 개통된 '사능~호평간'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 1년만에 아스콘이 밀리는가 하면 심하게 파손돼 교통사고까지 초래하는 등 부실공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능~호평간 자동차전용도로는 길이 5.2km, 폭 20m의 4차선 도로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해 H기업 등 2개 회사가 공사를 시공했다. 그런데 이 도로는 전
팔당상수원 주변 7개 지역 주민을 비롯한 경기도민들이 모여 ‘정부의 수도권 규제철폐’를 촉구했다. 남양주시를 비롯한 팔당수계 7개지역 주민 등 경기도민 5천여명은 22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시 경안천변 ‘청석공원’에 집결해 ‘팔당호 중첩규제와 수도권 규제철폐를 위한 범도민 결의대회’를 갖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진종)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관련한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 사고 등의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2006년도 한 해 동안 3,261건, 2007년도 5,707건 이었던 것이 2008년도 7월까지는 1,515건으로 올 상반기 벌 쏘임 사고는 작년 동기간 대비 6
가족, 동료, 지인들과의 즐거운 외식을 위해 음식점에 갔다가 신발을 분실하거나 불친절한 서비스로 분쟁을 경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 올해 들어 이와 같은 소비자분쟁이 50건 가까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용인의 A모씨는 얼마 전 음식점에서 신발을 분실해 업주에게 배상을 요구했지만 업주는 “분실시 배상 불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