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해병전우회, 강동대교 인근 한강에서 정화활동
환경의 달 6월을 앞두고 실시한 행사로 4시간에 걸쳐 약 7톤의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여 한강수질개선에 일익을 담당했다.
김정국 구리시 환경관리사업소장은 수중정화 활동에 참석해 환경 보호에 애쓰는 해병대 전우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구리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민간단체에서 깨끗한 구리시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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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