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2일, 대전으로 가기 위해 새벽부터 서둘러야 했다.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대풍련)가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지난 몇 년 동안 대풍련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계속해 교육홍보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에 들인 공도 적은 편은 아니었으며, 몇 명의 회원들과 제자들을 대동하고 길을 나섰다.양재역에서 대풍련이
진접체육문화센터(남양주도시공사 사장 원현수)는 남양주청소년수련관, 진접주민자치센터 와 협력해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건강강좌 작품발표회 및 가족체험전을 10월 26일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체험전은 필름공예 열쇠고리 만들기, 양말 만들기, 핸드페인팅 가방 만들기, 현수막 리사이클링 카드지갑 만들기, 비즈공예 팔찌 만들기, 쿠키
경기도가 올 가을 나들이 장소로 단풍과 꽃이 어우러진 도립 물향기 수목원 등 도내 13개소 수목원을 추천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목원은 1,000종 이상의 식물자원과 각종 편익시설을 갖춰야 등록이 가능해 야생화 등 각종 희귀식물이 많고 별도 준비 없이 간편한 복장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연간 이용객이 2백만 명을 넘는 등 새로운 나들이
구리시는 오는 10월부터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국 없는 날’로 지정하여 운영 한다. ‘국 없는 날’은 ‘하루 세끼 중 한 끼는 국 없이 삼삼하게 먹어도 좋다’ 는 의미로, 국물요리로부터 나트륨 섭취가 높음을 알리고 국물 섭취를 줄이는 식문화로 개선
구리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제13회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13회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구리시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구리시 최대 꽃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첫 날 15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나흘 동안 총 50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6일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8일 경 부산인근 해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점검 및 조기 수확, 떨어진 과일의 신속한 피해조사와 가공용 수매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가 올망졸망한 섬들 사이를 지나 금세 청산도 도청항으로 데려다준다. 완도항을 떠난 지 50여 분 만이다. 드디어 반나절 만에 청산도에 도착했다. 청산도의 관문이랄 수 있는 도청항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졍겨움만으로는 더 이상 따라갈 곳이 없다.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 아니라 어찌 보면 조금은 한산한 곳이지만 배가 다가가면 갈매기가 날아오르고 항구 외곽에서
이번 환절기에는 심한 목통증을 동반하는 감기바이러스인 ‘아데노바이러스’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도내 9개 의료기관에서 채취한 인후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9월 들어 아데노바이러스 검출률이 51.6%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 2명 중 1명이 아데노바이러스로 인
청산면은 하나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산도라고 불리는 섬이다. 전라남도 완도군의 남부 해역에 위치한 면이다. 그렇지만 청산도 하나로 이루어진 면은 아니다. 청산도가 면소재지인 것이다. 청산면은 제법 넓은 바다를 점하고 있는데 주도인 청산도를 비롯하여 5곳의 유인도와 9곳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소안도, 북으로 신지도, 북동쪽으로 생일도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40여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3대 슬로푸드국제대회인 ‘2013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AsiO Gusto)’가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개최를 운 앞에 두고 2013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장 한 가운데에는 1,800m² 규모의 세 개 전시관이 우뚝 들어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영글고, 쾌청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가족과의 나들이 하기에 제격이다. 다가오는 10월의 첫 날이면 슬로푸드국제대회(www.asiogusto.org)가 개막한다. 전 세계의 사라져가는 1,000가지 음식은 물론, 우리의 밥상에 오르는 먹거리에 대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들이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즐비하게 열린다. 동양에서는 신토불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존 수수보다 항산화 활성이 1.5 ∼ 2.5배 높은 새품종 메수수 ‘동안메’를 개발해 식물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양주시 유기농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유기농 생태투어’ 프로그램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관광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우수한 품질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경기관광 우수 프로그램 인증’ 사업을 실시한 후 이 같이 선정했다. 금년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1991년부터 도토리 우량품종 육성 연구를 진행해왔고, 마침내 상수리나무와 졸참나무의 대립 다수확 품종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40여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3대 슬로푸드국제대회인 ‘2013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AsiO Gusto)’가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장(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건강을 특별히 생각해야할 중장년층이나 아이를 둔 부모들에 비해 ‘슬로푸드’에는 비교적
수도권 최대의 코스모스 단지에서 열리는 코스모스축제가 10월 3일 개막한다. 구리시는 24일 ‘오는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나흘 동안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제13회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한강변 최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40여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3대 슬로푸드국제대회인 ‘2013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AsiO Gusto)’가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장(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어느 때보다도 음식문화의 이해와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요즘, 슬로푸드(Slow Food)의
완도항에 다다른 것은 12시가 조금 넘어서였다. 목적은 청산도에 들르기 위해서였다. 애초에도 게획을 헤웠었지만 11시 배는 타기에 틀렸기에 14시 30분 배를 타자고 결정한 상태였다. 그렇다면 청산도에 들어가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다. 시간이 남았으니 우선 점심을 먹고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이 곳 완도까지는 제법 먼 길이다. 적어
2013 남양주 슬로푸드국제대회(AsiO Gusto)의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전 세계 슬로푸드 회원국이 참가하는 본 대회인 살로네 델 구스토(Salone del Gusto)와 프랑스 뚜르에서 유럽지역 회원국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유로 구스토(Euro Gusto)와 더불어 아시아R
남양주투데이에서는 9월 16일(월)부터 경민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 풍수지리를 가르치고 있는 성보 안종선교수가 집필하는 ‘성보의 풍수여행’ 연재를 시작합니다. 성보의 풍수여행은 대한민국의 여러 명소를 여행하며 여행지에 대한 소개와 함께 풍수지리에 대한 분석까지 제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기로 독자여러분을 이끕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