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181-2번지)는 가을을 맞아 남양주 내에 있는 박물관들을 엮어 박물관 체험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남양주지역에는 유기농박물관을 모태로 한 유기농테마파크를 비롯 남양주역사 박물관, 실학박물관, 프라움 서양악기박물관,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 서호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들이 한강을 따라 분포해 있다. 이들 박물관들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노루궁뎅이버섯, 노랑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을 물로 추출한 버섯복합물이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노루궁뎅이 버섯에는 신경성장인자의 합성을 촉진하는 헤리세논과 에리나신 성분이 풍부해 뇌의 신경세포를 만들어주고, 노랑느타리버섯에는 올리고펩타이드가 들어있어 항고혈압능력이 우수하다.새송이버섯은 항산화 효과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시 벌쏘임·뱀물림·예초기 사고가 크게 증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가을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가을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벌쏘임̶
가족과 함께 아늑한 전원에서 농촌 체험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남양주시 농가에 1박 2일간 머물며 농촌 체험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2013 남양주 슬로푸드 소셜팜투어’의 참가를 희망하는 도시민 가족을 모집한다. 내달 7~8일까지 1박 2일간 남양주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
경기도 남양주시가,「치매특별등급」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치매특별등급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등 유형별 2곳(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된 치매특별등급 실시모형을 전국 6개 지역의 현장에 적용하여 대상자 선정체계의
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과학문화 민간 활동 지원 사업(가족과 함께하는 과학문화프로그램 개발지원)’을 통해 ‘지구 챙김 가족 캠핑’을 실시한다. 캠핑을 통해 지구 환경을 살리는 저탄소활동과 신재생에너지를 과학적인 배경으로 직접 경험하여 구체적인 지구 챙김 방안을 알게 해 실천하도록 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학교급식이 재개되는 개학초기에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전국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및 시민감시단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 매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
어린이·청소년의 카페인 섭취 원인은 탄산음료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6일 카페인 섭취 수준을 평가한 결과, 국민 1인당 평균 일일섭취량은 67.1mg으로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400 mg) 대비 17%에 달해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내 유통 식품의 카페인 함유량 조사 및 국민건강영양조사(2010년) 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고온 다습한 여름 날씨로 인해 신선과일, 채소류 및 수산물이 쉽게 변질·부패될 수 있어 피서지에서 식품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5일 당부했다.여름 휴가철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 및 야외활동을 위한 신선 과일 및 채소류, 수산물 구입·섭취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생식 가능한 신선과일 및 채소는
슬로푸드국제대회가 입장권 판매를 개시했다. 입장권은 슬로푸드국제대회 기간 동안 별도 체험비가 부여되는 프로그램들을 제외한 모든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보통권, 단체할인권, 특별 할인권’으로 구분되며, 보통권은 성인 5000원, 만 13세~18세 청소년 4000원, 13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다. 15인 이상의 단체할인권은 각 100
최고 속도 시속 180km로 질주하며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을 연결하는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ITX-청춘 열차가 올 하반기 명품열차로 재탄생한다. 또, 11월부터 ITX-청춘 열차의 휴일 운행횟수도 기존 54회에서 60회로 늘어난다. 코레일에 따르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 영상・방송 개선 ▲열차 내・외부 디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수천여 명의 청년들의 함성이 광장문광장에 울려 울려 퍼졌다. 세계평화광복 청년대학연합은 ‘정전 60주년 기념 퍼포먼스 및 6·25 사진전’을 27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정전 60주년 6·25전쟁을 기념하며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대학연합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은 국방부 일부담당자 4명이 임의로 조작해 역사를 왜곡했다며 23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안재철 이사장은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국익 차원에서 추후 토론을 거쳐 결정할 사안이라고 했던 6·25전쟁 참전국 수를 63개국으로 확정 발표한 국방부 관계자 4명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최근 전남지역에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에게 해파리 쏘임 사고 주의와 해파리에 쏘였을 때 행동요령을 당부했다.최근 전남지역에 대량 출현한 ‘보름달물해파리’는 이에 쏘일 경우, 쏘인 부위에 통증, 피부 발진 등 국소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일찍 찾아 온 무더위로 인해 구리시가 왕숙천 물놀이장의 조기개장을 결정했다. 26일 구리시에 따르면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인해 물놀이장 개장을 애타게 기다리는 시민들이 많아 시 공원녹지과에는 하루에도 수십 통씩 개장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보름 빨
남미 안데스산맥 고산 작물인 ‘아마란스’를 나물로 만들면 항산화활성, 페놀함량 등 기능성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아마란스의 식품소재 활용 가능성을 연구한 결과, 나물로 만들 때 기능성이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아마란스’는 비름과에 속하는 1년생 식물로 단백질 함량이 15.7
남양주시는 경기농림진흥재단과 협력하여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된 관내초등학교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아토피 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아토피 가족 힐링캠프는 6월1~2일 장내초등학교(학교장 : 장충익)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6월15일에는 판곡초등학교(학교장:김창열)를 대상으로 실시예정이며 학생과 가
비가 갠 ‘구리장자호수공원 장미원’에는 무지갯빛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3만송이의 장미가 개화를 시작했다. 얼음으로 만든 꽃처럼 시원하고 깔끔해서 ‘아이스버그’라는 이름이 붙은 흰 장미, 핑크빛으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핑키’장미, 여름 숙녀라는 ‘섬머레이디’ 등 장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7년간(2005~2011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0세’의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Q00-Q96)'에 의한 진료인원은 2005년 1만3,786명에서 2011년 3만2,601명으로 늘어 7년간 13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는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