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소속의 송대남선수가 지난 6일 러시아에서 개최된 ‘2008 러시아 국제 오픈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독일의 비쇼프 올레 선수를 비롯한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송대남 선수는 81kg 이하급에서 러시아의 이반 니폰토프선수를 업어치기 절반으로 누르고 우승하며 200만 루브의
쉬핑랜드 바이킹스가 '2008 티피씨코리아배 KNFL 한국미식축구리그 제14회 광개토볼' 결승에서 ADT캡스 골든이글스를 누르고 대회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쉬핑랜드 바이킹스는 7일 오후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ADT캡스 28-3으로 격파하고 2005년 대회 이후 2번째로 정상에 올랐다. 경기초반 캡스의 맹공에 밀려 3-대0으로 끌려가던
구리시는 지난 10월에 개최된 제89회 전국체전에서 경기도를 대표하여 출전한 구리여고 카누부와 핸드볼, 수영선수들을 관내 음식점에서 지난 18일 구리시체육회 임원진과 함께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구리시는 금년 체전에 카누, 핸드볼, 수영 3개 종목이 참석했으며, 구리여고 카누는 개인 K-4부문 은메달, 개인 K-2부문 동메달을 차지했고, 수영에는 이동재 선
경기도 소방가족들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제8회 소방재난가족 체육대회"가 지난 10월31일 남양주시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어 남양주소방서는 경기도 소방관서 35개 팀 중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 권역별 예선을 치른 소방공무원 7개 종목과 의용(여성)소방대 3개에서 경합을 벌렸다. 남양주서는 소방공무원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이 2008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광주 광산FC(이하 광주)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남양주는 1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aum K3리그 2008' 휘기리그 14라운드 광주와의 경기에서 얇은 선수층을 벽을 넘지 못하고 또다시 2-4로 두 점차 패배를 당했다. 남양주는 이 날 경기에서도 제대로 된 엔
전국테니스동호인들의 대축제가 될 ‘제2회 다산배 테니스대회’가 11월1일과 2일 이틀간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대회는 신인장년부와 신인청년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11월1일에는 신인장년부가 11월2일에는 신인청년부가 체육문화센터 테니스코트장 등에서 경기를 벌인다. 특히, 11월2일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구리시는 지난 27일 부양공원내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린 ‘제12회 구리시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수택2동이 우승, 갈매동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동호회 10개팀(80여명)이 출전해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이 날 우승한 수택2동 게이트볼 동호회(회장 이운호)는 지난 10월 10일 시민의 날에 열
남양주시민축구단이 25일 전주원정에서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 졌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은 25일 전주대운동장에서 열린 ‘Daum K3리그 2008' 후기리그 13라운드 전주EM과의 경기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4-2로 패했다. 남양주는 이 날 최정훈 사묵국장과 이종운 코치까지 경기에 투입되었음에도 11명의 엔트리 구성
구리 금호생명 레드윙스(이하 금호생명)가 시즌 첫 경기 패배 이후 5연승을 질주하며 다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금호생명은 23일 구리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16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한 한채진과 강지숙, 신정자 등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60-50, 10점차로 승리했다. 이 날 경기에서
경기도가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83,421점을 득점하여 역대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지난 2002년 제83회 제주대회 이후 종합우승 7연패를 달성했다. 이는 1970년 이후 최초의 7연패 달성이며 기록면에서도 전국체전 사상 최초의 8만점 돌파와 역대 가장 많은 149개의 금메달(은 138개, 동 147개)을 획득하는 등 각종
▲ 김종성이 올려준 볼을 윤영환이 감각적인 헤딩으로 골로 연결하고 있다. ▲ 첫 골을 합작한 윤영환과 김종성의 골 세레머니 ▲ 1-1 동점상황에서 박상호가 역전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승부를 결정 짓는 최정훈의 마지막 골이 성공되고 있다. ▲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이현택 감독 ▲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빈 김종성이 상대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후기리그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은 18일 오후 8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aum K3리그 2008' 후기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의 경쟁상대인 서울유나이티드(이하 서유)를 맞아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남양주는 승점 22점으로 경기가
남양주시민축구단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놓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18일 열리는 '2008 Daum K3리그' 후기리그 12라운드 남양주시민축구단과 서울유나이티드의 경기가 당초와 달리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남양주시민축구단의 이번 경기는 당초 서울잠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원정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구장 사정으로 남양주에서 진행된다.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은 16일 팔당수력발전소 한전 잔디구장에서 “그린농업대학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행사는 과별 연합응원전과 족구를 비롯한 구기경기, 단체 줄넘기 등 협동경기와 장기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재학생 150명과 졸업생 120명이 함께 참여해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회 남양주 다산배 전국바둑대회'에서 심우섭 씨가 최강에 등극했다. 남양주시바둑협회(회장 심장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초.중고생 및 유치원생, 성인 남녀가 참가해 시니어 최강부와 여성 최강부, 지역 성인여성부. 성인일반부, 지역학생부 3인 단체전-유치부. 초등 1학년부, 2학년
남양주시 와부읍체육진흥회 주최로 개최된 ‘제3회 와부읍민 한마음축제’가 12일 와부읍 덕소초등학교에서 내외 귀빈과 읍민 약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새마을금고회원들의 풍물놀이와 와부초교학생들의 줄넘기 시범을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는 미션박터트리기, 어린이 훌라후프 돌리기, 공굴리기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참여할 수
구리금호생명 레드윙스(이하 금호생명)가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을 달리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금호생명은 1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이하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젊은 패기를 앞세워 관록의 신한은행을 74-69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금호생명은 또,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신한은
후기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이 꼴찌 팀 서울파발FC(이하 서울)에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3위로 내려 앉았다. 남양주는 11일 오후 7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8 Daum K3리그' 후기리그 11라운드 서울과의 경기에서 일부 주축선수들의 불참과 심판진의 오심논란까지 겹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장철우, 이기부
‘제1회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통장연합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5개 읍․면․동 이․통장 477명이 한자리에 모여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등을 통한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창단 첫 해부터 예상을 뒤엎고 K3리그에서 후기리그 1위를 사수하며, 남양주시의 이름을 떨치고 있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심각한 경영난으로 자칫 팀 해체가 우려되는 등 시와 축구동호인들을 중심으로 한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올해부터 대한축구협회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주택건설 및 부동산개발 관련 건설회사로 알려진 (주)창조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