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6 일 주민들이 반대하는 육군 수송부대 별내 이전부지 현장을 확인했다 .현재 국방부는 국방개혁에 따른 군부대 개편 그리고 육군 제 1 군수지원사령부의 원활한 임무 수행 등을 위해 현재 포천 동교동에 있는 수송대대를 별내면 용암리로 이전을 계획 중이다 .김 의원은 수송부대 이전 부지를 방문해 육군과 해당 부대로부터 부대 이전 관련 내용을 청취하고 ,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약 306 억 원의 예산이 책정된 수송대대 이전 사업은 60 여 대의 대형 수송 차량이 포천에서 이전해 오고 , 관련 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월 2일 구리상담소에서 구리교육지원센터 교복 담당부서장, 구리알뜰교복은행 김은정 대표와 교복은행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지원센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는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이은주 의원은 구리알뜰교복은행이 중·고생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을 판매하는 행사에 방문했다.구리알뜰교복은행 김은정 대표는 “전년도에 비해 구리교육지원센터의 신속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교복 판매행사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었으나, 교복기증에 대한 무관심으로 재활용 교복 수거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2024년 2월 8일(목) 오전 9:00부터 2월 13일(화) 오전 09:00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김진수 사장은 “도매시장 이용 시민의 설 차례상 준비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오니 많은 이용 바란다”면서 “아울러 교통질서 유지 및 안전한 주차관리를 통해 고객 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 의원,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은 지난 2일 구리시 갈매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참석했다.구리시의회는 GTX-B 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신동화 운영위원장 등 8명의 의원이 만장일치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의원들은 관련 기관에 공문을 송부하고 강력한 시민의 염원을 전달했으며, 김용현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GTX-B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문제점 해결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2일 “남양주 동서로를 잇는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개통이 수 차례 늦어진 데에는 기존 지역 정치인들의 잘못도 크다”고 지적했다.2일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공사현장을 찾은 김 의원은 “남양주 지역 정치인들이 새로운 도로가 개통된다고 요란하게 떠들기만 했다”며 “기존 지역 정치인들의 관심이 부족하지 않았냐고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또 “오남교차로에 대한 입체화 계획도 공사 초기부터 추진했어야 한다”며 “또 다시 개통이 연기되는 일이 없도록 준공까지 철저히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국지도 98호선 개설
남양주시의 명소로 손꼽히는 백봉산이 안전한 숲길 조성사업을 마쳤다.수년째 이어온 백봉산 등산로 안전 확보 민원은 예산 부족의 이유로 계속 미뤄져오던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였다.남양주시 한근수 의원과 전혜연 의원은 각각 평내동과 화도읍에서 민원을 받고 해당 부서와 함께 직접 백봉산을 올라 민원현장을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호평동과 평내동을 지역구로 둔 한근수 의원(국민의힘, 남양주 나)은 “평소에도 산을 오르며 주민들과 소통한다. 백봉산을 오를때마다 느낀 안전확보의 필요성과 산에서 만난 주민들의 불편함이 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병 박성훈 예비후보가 2일 “남양주시는 왕숙천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의 의견보고서를 수용해 원안대로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예비후보는 2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지난 31일 남양주시의회에서 '남양주 왕숙천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가 채택되었다”며 “결과보고서 종합의견에 따르면, 남양주시가 적격성 등을 이유로 당초 계획을 변경하여 평내하수처리시설 신설 추진을 중지하고 진건하수처리시설 증설분과 통합해 설치하려던 것은 무리가 있으며, 평내하수
제22대 총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경기 남양주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시・도의원 및 전 당직자들이 박성훈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현역의원이 아닌, 도전자 박성훈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난 21대 총선에서 김용민 후보의 선대본부장이었던 김경근 전 도의원과 이철영 전 시의회 의장, 이광호 전 시의회 부의장, 전용균 전 시의원, 이희문 경기도당 소상공인 부위원장 등이 “박성훈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김경근 전 도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때, 인지도도 없고, 지역 사정도 전혀 모르는 전략공천 김용민 후보를 시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이 2일 진접역에서 열린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발표행사에 참석하고,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장현시장을 방문했다.김 의원의 지역구인 진접을 찾은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이날 행사에서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및 광역 SOC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발표했다.경기동부 SOC 대개발은 경기도 내 균형발전, 도민을 위한 휴식‧관광 공간 제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상됐다.김 의원은 “지난 30여 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지난 1월 30일(화) 경기도 제2차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 수립 공청회에 참석해 경기도 택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날 열린 공청회는 ‘경기도 제2차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 수립 용역결과에 대한 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시행계획은 택시운송사업의 수급 조절 개선,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 택시운송사업 경쟁력 강화, 택시운송사업 관리역량의 강화, 택시 서비스 개선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계획을 담고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가 지난 31일 제3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결과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제298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약 4개월간 부서업무청취, 현장확인, 증인질의응답 등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 선정 및 행정절차 이행과정과 관련된 사항을 조사했다.이날 의결된 최종 결과보고서에는 위원회의 활동 내용, 입지 선정 및 사업추진과정의 적정성에 대한 판단, 향후 건의사항 및 정책제안 등에 대한 내용이 포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월 30일(화) 경복대학교 남양주 우당 아트홀에서 린‘2023년 지역혁신 지‧산‧관‧학 성과포럼’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는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관‧학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및 산업체,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표창을 수여했다.이 날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이 지난 1월 3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남양주시가 갖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특색이 담긴 친환경 문화 힐링 공간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김동훈 의원은“올해 6월, 우리 시의 숙원 사업이였던 별내선 개통을 앞두고 있다”며“별내선이 개통되면 서울의 대중교통 거점과 30분내에 이동이 가능해져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김 의원은“지난 1월 별내역 주변의 로드체킹을 통해 현황 등을 확인해 본 결과, 개통을 앞두고 어떻게 고민
박영순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1일 제1호 공약으로 ‘구리 한강변에 세계 최대 HD(Hospitality Design) 산업 유치’를 내걸었다.박 예비후보측은 1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구리 한강변 1백만 평에 세계 최대 산업인 HD 산업을 유치하고, 아울러 K-콘텐츠 클로스터를 조성하여 좋은 일자리 20만 개를 창출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와 미래 국가 경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예비후보 측은 “HD 산업은 박영순 예비후보자가 구리시장 재임 시 추진해오던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업그레이드시킨 것으로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제3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에 걸친 임시회 회기 일정을 지난 31일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 결과 보고 후 모두 2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상정된 안건 중에‘남양주시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왕숙천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 조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등 23건의 안건들은 원안대로 통과됐다.하지만 ‘남양주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양주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양주시 자전거이용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가 지난 31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조례안 3건, 동의안 4건, 보고안 4건등 브리핑을 실시하며, 체육시설 등에 대한 민간 위탁 계획에 우려의사를 밝혔다.이날 권의장은 구리왕숙체육공원 등 4개소 체육시설 관리·운영 관리대행 변경 동의안을 주례 보고하며 "현재 구리도시공사에서 2024년 12월 말까지 관리하는걸로 알고 있다. 계약기간이 있는데 올 6월말 부터 관리대행을 종결시키고 그 이후에 민간위탁에 맡기겠다는 내용이 이해가 안간다고”설명했다.권 의장은 "이에대해 '시는 민간의 행정참여와 체육시설에 대한 책임,
더불어민주당 손정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정신건강증진 조례’전부개정안이 31일 남양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보건복지부의‘정신질환자의 의료 이용 현황’에 따르면 정신질환 및 정신과적 문제로 의료서비스를 받은 환자 수는 2009년 206만 7천명에서 2019년 311만 6천명으로 10년 사이에 50퍼센트가 증가했으며 정신건강 문제는 전 연령,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이번 조례는 정신건강 문제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이며 선제적인 대응의 필요성에 맞춰 남양주시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시장 내 완속 전기차 충전소 24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기존 급속 전기차 충전소 1개소 포함하여 총 25개소를 도매시장 이용고객에게 개방한다.공사는 지역 내 전기차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충전 인프라 확충에 대한 필요가 제기되었고 아울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으로 대기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진행했다.이에따라 지난해 4월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여 11월 완속 전기차 충전소 24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1월 30일 전문업체로부터 안
서울시 편입과 관련 구리시의 행정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던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에 대해 구리시가 반박 하고 나선 가운데, 최근 구리시의회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도 민주당 의원들을 비판하고 나서면서 의원간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다.구리시의회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은 지난 28일 ‘도를 넘는 경거망동(輕擧妄動)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며,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구리시장을 ‘총선용 졸속정책’이라고 비난했다”고 주장했다.또, 국민의 힘 의원들은 서울시 편입에 대해서도 “총선을 앞두고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반대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남양주갑 예비후보(전 19대 국회의원)이 31일 평내호평 지역에 추진하는 변전소 사업중단과 주민토론회 개최 및 투명한 자료공개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한국전력에 공식 전달했다.평내호평 지역에 추진 중인 154kv 변전소 사업은 지난 ‘21년 제9차 장기송변전설비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며 추진을 시작했고 지난해 후보지 선정을 위해 상생발전협의체를 구성해 협의를 이어왔다.그러나 지역민들은 안전우려가 있는 유해시설이 충분한 소통없이 추진되온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국민신문고에 민원제기와 반대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