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구리시의 모 금융기관에서 연수를 떠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식대 명목의 현금 1만원이 든 봉투를 지급하다 시민에 의해 적발돼 선관위와 경찰이 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해당 금융기관이 9일 오후 이에 대한 해명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A 금융기관은 9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2016.4.9.일 B 구리시장후보가 A금융기관 제 7차 대의원
드라마 ‘모래시계’ 등으로 유명한 김종학프로덕션의 대표 재임기간 등에 대한 경력문제가 제기되면서 A씨로부터 의정부지검에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된 20대 총선 구리시선거구 박창식후보(새누리당)이 9일 이에 대한 해명자료를 내고 “대표 경력의 허위사실을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측은 9일 발표한
4.13 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남양주 을선거구 김성태, 남양주 병선거구 주광덕, 의정부 을선거구 홍문종 3명의 후보가 공사가 진행중인 4호선 진접선과 8호선 별내선의 연계 환승 및 의정부 경전철과의 연계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들 3명의 후보들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공동추진을 약속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후보들은 “두 노선간의 이격거
4.13총선 및 구리시장 재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일정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구리시의 한 금융기관에서 연수를 떠나는 회원들에게 식대(교통비)차원의 1만원이 든 돈봉투를 건네다 적발돼 당국이 조사에 돌입했다. 9일 오전 8시 40분 경 구리시선관위와 일부 후보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구리시 소재 모 금융기관에서 버스를 이용 연수를 떠
남양주 갑 조응천 후보(더불어민주당)가 8일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화도IC 이용 남양주시민들에 대해 요금을 할인해 주는 ‘지역주민 할인제’ 도입을 공약했다. 조 후보는 이 날 발표한 2대 도로공약을 통해 “ ① 화도~포천 고속도로 월산IC, 지둔(수산)IC 신설 ② 양평~화도 고속도로 조안IC 신설 ③ 화도~와부 86번 국지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선거기간 중 위원장 직무대행 김광용 운영위원장, 이하 더민주구리시지역위원회)은 8일 “백경현 새누리당 구리시장후보자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더민주 구리시지역위원회는 “이번 고발은 백경현 새누리당 구리시장후보자가 2016년 1월 단행된 구리시 인사발령에 대해 ‘박 전 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7일 오후 12시 30분 남양주시 도농역 부영프라자 앞에서 남양주 병 이진호후보의 지원유세를 가졌다. 이 날 유세에서 안 대표는 “양당 기득권체제로는 대한민국 정치가 변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국민의당이 있어서 지금 대한민국이 조금씩 변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당에게 표를 주시면 대한민국에
새누리당 백경현 구리시장후보선거대책위원회가 후보비방에 대해 사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새누리당 백경현 후보측은 8일 “구리시장 선거가 후보자와 소속정당의 정책과 공약을 통해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하는 공명정대한 선거로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선거운동의 방향도 공약과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에도 정책과 공약과는 무관한 허위사실 유포,인신공격
남양주시 을 선거구 김성태후보(새누리당)이 6번째 공약으로 교육기관 유치를 내세웠다. 김 후보는 7일 발표한 공약 발표에서 “남양주는 인구 65만명의 대도시이지만 고등교육기관의 수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4년제 종합대학교인 삼육대학교의 남양주캠퍼스 유치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ld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월 7일 오후 1시, 구리전통시장에서 지지자와 시민 등이 운집한 가운데 백현종시장후보와 정경진국회의원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지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속에서 등장한 안철수대표는 “대한민국은 위기다. 싸움만 하는 정당후보들은 쉽게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민생을 돌보지 않는다. 이것이 제3당 국민의 당이 필요한 이유이며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중앙선대위가 7일 “구리시 더불어민주당의 윤호중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 및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된 데 대해 관련 의혹에 대해 한 점의 의구심도 남기지 말고 솔직하게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중앙선대위는 “윤호중 후보는 ‘구리월드디
국민의당 남양주(갑) 유영훈 후보가 지난 7일 다산 정약용 선생 관련 특강을 위해 남양주를 찾은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를 만나 오찬 장소에서 소회를 나눴다. 유 후보는 “손학규 전 대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손학규 대표 지지자 여럿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총선 승리를 위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측
4.13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구리∙남양주 시민연대(대표 조언정 목사)는 4월 7일 20대 총선 야권단일화를 재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야권단일화 실패로 인해 구리, 남양주 4개 선거구에서 야권이 전패할 것을 우려하며 “단일화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국민의당과 정의당에 대해 선거 패배의 책임을 묻겠다&rdquo
남양주 갑 심장수후보(새누리당)이 대형병원 유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심 후보는 7일 열린 호평동 이마트 앞 선거유세에서 “대형 병원은 시에서 땅을 내준다 해도 쉽게 할 수 없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대형 사업이기에 이석우시장님께서도 꾸준한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할 수 없다고 하며, 그 이유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지난 12년 동안 단 한번도 국
남양주 병 최민희후보(더불어민주당)이 주광덕후보(새누리당)의 선거공보물 내용에 대한 이의제기에 대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문제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죽솽덕후보측은 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4일 최민희 후보가 주광덕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에 대해 ‘이유없음&r
남양주 갑 조응천 후보(더불어민주당)이 8일 서울대병원 유치 등 남양주 미래를 위한 3대 공약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3대공약 발표를 통해 “남양주시 재정 1조원이지만 가용재원은 400억원에 불과하다. 일자리를 늘리고 세수에 기여할 변변한 사업체라고 해봐야 다섯손가락 꼽기도 힘들다”며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라 기반시설을 확충
4.13 총선 구리시선거구 윤호중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국립한국문학관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문학관 사업은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의원이 주도하여 문학진흥법 제18조 국립문학관 설립이 법적근거를 갖게 됨에 따라, 사업비 446억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립한국문학관은 박물관 형태에 한국문학 관련 기록을 보관하고 전
4.13 구리시장 재선거에 대한 공식선거운동기간이 중반기에 접어 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후보 측 간의 상호 비방전이 과열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는 지난 5일과 6일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백경현 후보의 선거공보물 내용과 문자메시지 내용 등에 대해 허위사실유포 등으로 고발했다. 또, 이 같은 내용이 언론 등에 보도된 이후 새
구리시장 재선거 새누리당 백경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가 백경현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며 “신고.고발을 자제하고 정책선거로 임하라”고 촉구했다. 백 후보 측은 7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를 구태를 벗어난 깨끗한 선거문화의 정착을 위해 그동안
4.13총선 남양주 병 선거구 최민희(더불어민주당)후보가 7일 SNS대화방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과 관련 법적 대응방침을 밝혔다. 특히, 최 후보는 “선거로 인해 고등학생인 딸이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로 고통받고 있다”고 분노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유포 중단을 촉구했다. 최 후보에 따르면 “어제 남양주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