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가 제안한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건의’가 4월 28일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됐다. 정부는 28일 국무회이를 열고 다음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내수 활성화의 일환으로 6일 당일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한편 가족단위 여행객의 KTX이용요금 20% 할인 등이 포함된 다양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 날 국무회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와 배양리 일원에 대해 신개념의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28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제안한 ‘남양주 진건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공고했다. 이번에 주민공람공고가 이루어진 ‘남양주 진건 기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시범종목인 바둑을 제외한 21개 종목에 33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경기도체육개회에 육상, 축구(남, 여), 테니스, 정구, 배구(남, 여), 탁구, 역도, 복싱, 씨름, 유도, 검도,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예비후보 등록 기자회견 후 남양주시청사 내에서 공무원들을 상대로 한 방문 인사가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호별방문 혐의로 고발된 최민희의원(더불어민주당)이 27일 오후 검찰에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27일 오전 최민희의원 측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의정부 지검에서 지난 25일 최민희 의원측에 연락해 시청사 호별 방문 위반 혐의에 대해
수원 광교, 용인 수지, 성남 분당 등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출퇴근 교통난을 완화할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7.8㎞) 중 신사~강남 구간(2.5㎞)을 수익형민자사업(BTO) 방식으로 먼저 착공한다. 국토교통부는 용산~강남 구간 중 현재 착공이 가능한 신사~강남 구간(1단계)을 우선 시행하는 방안을 사업시행자인 새서울철도(주)와 협의해왔다. 국토교통부는 이
지난 11일 발생한 화재 당시 옥내소화전 소방호스의 누전이 확인된 구리시 모 아파트 관리자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댔다.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25일 “지난 11일 구리시 A아파트 화재 시 옥내소화전 소방호스 누수를 확인하고 해당 아파트 관계자에게 소방안전업무이행 소홀의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4월 25일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답내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의회’를 실시했다. 모의의회는 의회를 견학하러 온 학생들이 의장과 시의원, 의사담당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민주적이며 합리적인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의회체험 프로그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안승남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대표발의로 제정된 ‘경기도 근로권 보장교육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통해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의 노동권 교육사업이 탄력을 받았다.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는 오는 5월 10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노동권 교육 전문강사 위촉식과 워크숍’을 진행된다. 이 워크숍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에 대해 중앙정부의 지방재정 중앙 투자사업 심사가 통과를 전제로 적극 추진할 의지를 밝혔다. 백경현시장은 지난 21일 구리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구리도시공사 이행기 사장,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사업을 위해 방문한 닉치니 (베인브리지 인베스트먼트 대표), 커크리 (트레져 베이그룹 대표), 고창국
새누리당 남양주(병) 국회의원 주광덕 당선인이 다산신도시 초·중학교 건립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 사이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곳은 진건4초등학교와 진건2중학교다. 진건4초의 경우, 1,216명의 학생을 추가 배치하기 위하여 적정시기에 개교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며, 다산진건지구 18,204세대 입주자들을 위한 중학
김한정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을선거구)과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남양주 주요 현안에 대해 공조의지를 확인했다.김 당선인은 지난 21일 오후 남양주시청 시장실을 내방해 이석우 시장과 대화를 나눴다. 이 시장은 김한정 당선자를 반갑게 맞으며 “당선을 축하드린다. 남양주 발전을 위해 애써 달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에 김 당
남양주시가 ‘경기도 에너지 비전 2030’실현을 위한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 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남양주시는 다산 ‘에너지혁신공원 시범사업’과 ‘태양광발전시설 및 에너지 이용효율시설 설치사업’ 2건이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일자리 나누고, 희망 더하기’ 제1회 구리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구리시와 고용노동부 구리고용센터가 협업해서 마련한 것으로 관내 25개 구인업체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면접·채용 절차를 통해 140여명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송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1일 교육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제25조 제10항에서 현재 20년 이상 장기재직 공무원에게 한 차례 허용되던 장기재직휴가를 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인 공무원과 재직기간 30년 이상인 공무원에게도 각 1
남양주시 제1호 민자도로인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의 통행요금이 2016년 5월 1일 0시를 기해 소형 100원, 중․대형 200원씩 인상 조정돼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하여 실시협약에서 정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개통 시 최초통행료를 결정하고 이후 매년 1
민자 구간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에 대한 통행료 인하를 포함해 건설중인 수도권제2고속도로 ‘화도~양평간’ 조안IC 설치 등을 경기도가 정부에 공식 건의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1일 오후 3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일평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만나 도내 도로 사업 관련 건의사항 8건에 대해 논의하는
남양주시의회가 덕소재정비촉진지구 사업 추진에 대한 남양주시의 적극 적인 행정지원을 주문했다. 또, 의회는 이와 더불어 시가 제출한 덕소5B구역에 대한 용적률 상향 조정에 대해서도 찬성의견을 박혔다. 남양주시의회는 20일 열린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덕소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추진을 위한 의견청취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20일 남양주 경찰서를 찾아 4.13 총선과정에서 주광덕 후보 측과 이진호 후보 측이 고발한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조사에 응했다. 최민희 의원은 주광덕 후보 측이 고발한 경기북부테크노밸리 경기지사 약속과 관련하여 “지난 2월 2일 서울 여의도 경기도 서울사무실에서 남경필 지사를 만나 경기도가 남양주에 이렇다 할 것
학교법인 중암학원이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일대에 추진 중인 대경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조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 남양주시의회는 20일 제231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를 열고 ‘대경대학교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 날 의결한 의견청취안은 학교법인 중암학원이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산 64-1번지 일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이 백 시장이 철회를 요구한 안건에 대해 일단 처리를 유보하면서 백 시장에 대한 배려를 했으나 상정된 안건에 대한 철회요구에 대한 불쾌감을 표시하면서 향후 집행부와 의회간 관계정립이 어떻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구리시의회는 지난 18일 하루 일정으로 열린 제261회 임시회를 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