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선로에 투신한 여성이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11일 오전 경춘선 평내호평역에서 투신하여 열차 밑에 깔린 여성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남양주소방서와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 10분경 A씨(여/43)가 서울방향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선로로 뛰어내렸다"는 것. 이 여성은 어깨와 다리부위
남양주시 관내 모든 학교에 200만 화소급 이상의 고화소 CCTV가 최소 2대 이상 설치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송낙영의원은 12일 “학내 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설치가 의무화 된 CCTV를 고화소 카메라로 바꾸기 위한 사업예산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 CCTV 설치는 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2012년부터 의무화됐지만 화질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송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이 10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경기도 연정의 효과가 도민에게 피부로 다가오지 않고, 오히려 누리과정 파행, 준예산 편성, 도지사의 예산 부동의 등 도민의 삶만 어렵게 했다”며, “소통이 중요한 연정에서 소통없는 예산연정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시)이 10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290여개 시민단체와 직능단체가 모인 유권자시민행동이 시상하는 `2016년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출직 공직자로서 공약을 성실히 이행,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
남양주시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남양주시는 행정자치부에서 평가한 규제개혁과 일자리 창출 등 4개 분야 20개 지표 모든 분야에서 최상위 점수를 획득해 2014, 2015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양주시는 수도권정비법, 상수원
남양주시와 남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10일 시청 푸름이방(2층)에서‘2016년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다. 이날 양측 교섭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상견례에서 남양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만남은 대표교섭위원인 시장 및 위원장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와 별내동을 연결하는 ‘덕송-내각 민자고속화도로’가 올해 10월 정상적으로 개통할 전망이다. 1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덕송-내각 민자고속도로의 현재 공정률은 70% 수준으로 사업 추진에 대한 별다른 난관이 없을 것으로 보여 올해 10월 14일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 이에따라 남양주
남양주시는 지난 4일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에서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중소기업 고용지원 컨설팅 및 멀티사무인력 양성 사업&
남양주시가 중심도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 중인 양정역세권복합단지개발사업의 추진 주체가 될 SPC(특수목적법인) 설립이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9일 남양주도시공사가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한 민간사업자 후보자(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산업은행컨소시엄을 선정하고 그동안 컨소시엄 참여업
남양주시가 오는 2019년까지 개인택시 76대와 일반택시 6대를 추가 공급한다. 남양주시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양주시 제3차 택시총량 연도별 공급계획’을 공고했다. 남양주시의 택시 공급계획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9대의 개인택시와 2018년 일반택시 6대가 공급된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 같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3일 첫 만남을 갖고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양주시청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조응천(남양주 갑), 김한정(남양주 을), 주광덕(남양주 병)당선인이 모두 참석했고, 시에서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하여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
5월 4일부터 이어지는 환금 연휴를 앞두고 국토교통부가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3일 “오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5일간을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
경기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서범수)은 지난 4월 29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5층 회의실에서 초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는 의료․법률․기업인 등 지역사회에서 명망있는 지도층 인사 26명으로구성되었으며, 앞으로 북한이탈주민이 스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립의
남양주시가 최근 오남호수공원의 제방에 설치된 공사장 휀스 주변의 가로등 방향을 바꾸어 설치했다. 이 곳은 오남호수공원 산책로 조성공사와 관련 제방 일부에 휀스가 설치되었으나 가로등이 휀스 건너편에 있어 비좁은 산책로가 사물의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어두웠다. 이로인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특히 여성들의 경우 안전
수도권 최고의 자생 철쭉 군락지로 손꼽히는남양주시 소재 축령산자연휴양림의 서리산 철쭉이 평년보다 열흘 정도 앞서 5월 7일쯤 개화할 전망이다. 2일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보통 5월 중순경 만개하는 철쭉이 올해는 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개화 시기가 앞당겨졌다"는 것.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철쭉 개화가 시작됨에 따라, 서리산 자생 철쭉의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에서도 노후주택 개량에 대한 지원과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기도는 2일 "‘개발제한구역 내 주택개량보조사업 및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이 시범사업으로 선정, 오는 2017년 2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가 지난 2015년 1월부터
남양주시 다산지구의 학교 신설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주광덕 제20대국회의원당선인이 이준식 교육부장관을 면담하고 이 문제를 논의한 결과 이 부총리가 적극 검토의사를 밝혔다. 주광덕 국회의원 당선자(새누리당, 남양주병)는 4월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 간담회의실에서 이준식 교육부장관(사회부총리)과 다산신도시 학교설립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 남양주시 일패동 한 마을의 비닐하우스에서 연이어 호재가 발생해 경찰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4월 30(토) 04:12 분 경 일패동 왕자궁마을 입구 인근 농작용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99㎡ 비닐하우스 2동 및 산타페 차량 1대가 전소되고, 비닐하우스 1동이 일부 소실됐으며 포터차량 일부도 열변형 되어 소
남양주시가 2016년 교통체계개선사업(TSM)의 일환으로 오남읍 오남우회도로 교차로 3개소에 대해 개선공사를 착공한다. 오남우회도로 주변으로 소규모 공장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으나 그간 공장밀집지역 진출입을 위한 교차로가 없어 장거리 우회, 불법좌회전 양산에 따른 기업애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따라 남양주시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애로 민
남양주시청 소속 공무원의 금품 및 향응수수혐의가 포착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팀이 지난 28일 남양주시청 체육청소년과와 남양주도시공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기북부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양주시 소속 공무원 A씨에 대한 금품 및 향응수수 혐의를 포착하고 직원 8명을 보내 남양주도시공사와 남양주시 체육청소년과에 대한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