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3명의 후보가 7일 오전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조응천(남양주 갑), 김한정(남양주을), 최민희(남양주 병)후보는 공동공약으로 ▶남양주에 경기북부테크노벨리, 첨단산업단지 조성하고, R&D산업, 대기업 유치하며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7일 손학규 전 대표에게 남은 선거기간 동안 도와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7일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열린 남양주지역 출마 후보자들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제가 오늘 손학규 전 대표님께 간절하게 남은 (선거)기간동안 저희 더불어민주당을 도와주십사 하고 공식적으로 요청드린다&rdq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이하 구리시지역위원회)가 6일 새누리당 백경현후보를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구리시지역위원회는 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4.13 재선거에서 불특정다수의 선거구민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실제로 14년 9개월 재임한 박영순 前 시장을 16년간 재임했다’는 허위의 문구를 기재해 허위
남양주시 을 선거구 김성태후보(새누리당)가 5번째 공약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6일 발표한 공약발표를 통해 “인터넷쇼핑의 활성화 및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인한 상권의 분산효과 등을 감안해 장현시내 상권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우선적으로 공용주차장을
국민의당 백현종 구리시장후보와 정경진 국회의원후보와가 지난 2일 공동출정식을 갖은 후 4월 5일부터는 본격적인 공동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선거운동 방향을 강경책으로 선회해 결과가 주목된다. 백 후보와 정 후보는 지난 5일 구리시 돌다리 리멕스빌딩 앞에서 합동으로 국민의당 중앙당 유세지원단과 함께 대규모 공동연설회를 개최했다. 1시간 반 동안 개최
남양주 병 최민희 후보(더불어민주당)이 6일, 남양주에 출마한 모든 후보에게 “앞으로 남양주 발전을 위한 사안에 대해서만큼은 그 어떤 정치적 갈등 없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추진해 나가자”며 ‘남양주 발전을 위한 갈등 Zero 서약’을 제안했다. 최 후보는 4월 5일 녹화된 ‘남양주병 후보자 선관위 공식
남양주 갑 조응천 후보(더불어민주당)이 6일 경춘선 용산역 연장 등을 포함한 대중교통분야 4대공약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가장들께서 집에서 10분이라도 가족과 함께 하고, 여유를 가지실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남양주 시민들의 발이 되는 대중교통이 더 편리해지고 빨라져야 한다”며 대중교통 4대 공약을 밝혔다. 조 후보가 제시한 대중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후보(구리시선거구)는 6일 오늘 불법선거 운동을 감시하기 위한 ‘불법선거 및 공정선거 관리 감시단’을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단장에는 저희 구리시 더불어민주당의 전 운영위원장인 김광용 상임고문을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31일 선거운동 첫날 오후2시 구리시 돌다리사거리앞에서 ‘더불어경제 구
제20대 총선 구리시선거구 정경진후보(국민의 당)가 5일 오후 구리시 돌다리 사거리에서 비례대표 후보들이 참여한 백현종 구리시장선거 후보와 공동으로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이 날 합동유세에서 정경ㄹ진후보는 “현 정당은 구태의연한 정책과 대책없는 공약뿐이다”며 “정치인은 국가발전에 이바지 해야 할 사람이지, 당의 이익을 위해 표
경기도가 남양주 등 가구유통업체 밀집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올해 고양, 남양주, 광명, 의왕, 안산, 포천, 수원, 의정부 등 도내 8개시의 가구유통업체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과 ‘마케팅 촉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비로 13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제20대 총선에 후보자를 공천하지 않은 정의당 구리시지역위원회가 5일 구리시지역의 야권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구리시지역위원회(이하 정의당)는 이 날 발표한 성명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이 가까워 올수록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무능과 부패, 그리고 오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이 비등하고 있다”며 “그
남양주 갑 심장수 국회의원 후보(새누리당)이 5일 대형종합병원 유치 등을 포함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심장수후보는 5일 발표한 정책공약을 통해 “인구 65만명의 남양주에 대형 종합병원 하나 없는 것은 넌센스이며, 남양주의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지금도 서울의 대형병원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하여
경기도의 2016년 도시가스 의무적 투자비 투자대상지역 선정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리시 인창동 새마을, 달동네가 선정됐다. 구리시는 경제성이 부족하여 도시가스 회사가 투자를 기피하여 도시가스 미공급 및 공급소외로 수년간 집단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지역인 인창동 새마을, 달동네를 의무적 투자지역으로 우선 선정하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경기
4.13 총선 구리시선거구 정경진(국민의 당)후보가 경제양극화의 책임을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책임으로 진단하고 새로운 정당인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지방의원의 무공천제 도입 의사를 밝혔다. 정 후보는 4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진행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이 촉구했다. 정 후보는 “대한민국은 고도의 경제성장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알파원유세지원단 조훈현(비례대표 14번, 현 프로바둑기사)씨 등이 4일 남양주시를 방문해 새누리당 후보들을 지원했다. 원 원내대표는 4일 남양주시 진접농협 앞에서 열린 남양주을 선거구 김성태후보의 집중유세에 참여해 지원유세를 벌이며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에서 신의 한 수가 승패를 갈랐듯이, 젊은 김성태 후보가 남양주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100만 도시에 대비한 ‘내실있는 자족도시 기반 조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일 개최한 월례조회에서“ 첫째, 남양주시가 대표도시로써 표준이 되고 있으며 둘째, 시민이 감동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고 셋째, 100만도시의 내실있는 자족도시 기반을 조성해야 된다”고 3가지를 강조
4월 3일 남양주 병 최민희후보(더불어민주당)가 새누리당 주광덕후보의 선거공보물 표기와 관련 선거법위반으로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 것과 관련 주광덕후보측이 “최민희후보는 네거티브 없는 공명선거에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주광덕후보측은 최민희후보의 고발내용이 언론에 보도된 후 4일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후보는
4.13 총선에 대한 후보자들의 표심잡기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 병 최민희부호(더불어민주당)가 새누리당 주광덕후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남양주선관위에 고발했다. 최민희후보측은 4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주광덕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배포된 선거공보물에서 허위사실로 볼 수밖에 없는 과장된 표현을 사용해 4월 3일 남양주선거관리
남양주을 김한정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2일 열린 장현5일장 집중유세에서 다시 한 번 야권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날 유세에서 김 후보는 “남양주 발전을 위하여 후보가 가진 국정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투입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끌어 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김한정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남양주 갑 조응천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자영업 부담 경감 및 정리해고 여건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경제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3일 “경제가 파탄이다. 우리 남양주 시민의 삶은 파탄난 상태”라며 “박근혜 정부는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있다. 대선 때 약속했던 대로 초심대로 갔으면 경제가 이토록 처참해지지 않았다&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