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10월 4일까지 5일간 구리시립묘지를 전면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재대본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2차 대유행과 더불어 관내에도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구리시립묘지 집합 제한 행정
남양주 경기교통공사 유치위원회는 다산신도시 총연합회(회장 이진환)와 함께 지난 19일 ‘남양주 경기교통공사 유치를 위한 1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하고, 서명운동 12일 만인 지난 31일, 목표인원인 1만명을 달성, 최종 11,232명의 서명을 받아 활동을 종료했다. 남양주 경기교통공사 유치위원회(위원장 김보람, 장은미)는 ‘2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고강도 대책으로 21시 이후 기족이 있는 집으로의 분위기 조성 일환으로 편의점·중소슈퍼 야외 취식공간에서의 탁자·의자 등에 대한 사용금지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9월 1일 긴급 발령했다. 이번 대책은 8월 31일 저녁 안승남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관내 일반음식
구리시는 지난 26일 교문동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에 대해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한‘구리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조사위원회는 토질, 지반, 상·하수도, 터널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하여 28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약 2달간 활동할 예정이다. 조사를 통해 이번
남양주시는 31일 “남양주시 목욕장업 협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겠다는 의견을 시에 전달함에 따라 관내 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영업중단 권고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목욕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내부에서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비말에 의한 감염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의 특성 때문에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는 광화문 집회 발 감염자를 포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관내에도 산발적인 감염 사례가 잇따른데 따른 긴급 대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로 격상하는 행정명령을 27일 발령했다.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이전까지 13명이었던 확진자가 8.15 광복절 이후 29명이 늘어 총 42명의 확
지난 26일 오후 구리시 교문동에서 발생한 대형싱크홀에 대한 응급 복구작업이 마무리되어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구리시 관계자는 “27일 현장 응급 복구가 마무리되어 우선적으로 일부 차선에 대한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또, 전 날 씽크홀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던 상수도 및 통신도 복구됐으며, 도시가스 공급 관로에 대한 복구도 이
구리시 교문동 813번지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구리시가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 대해 대피를 요청한 가운데 구리시와 소방당국, 경찰 등이 현장을 봉쇄하고 시민들의 접근을 막고 있다. 또, 구리시도 도로가 패쇄되면서 해당지역을 통과하는 차량들에 대해 운회토록 조치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싱크홀 발생 위치는 구리시 교문동 한양아파트와 대림한숲.엘지원앙아파트를 가로
26일 오후 구리시 교문동 813번지 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이에따라 구리시는 오후 4시 17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인근에 위치한 구리우성아파트, 한양아파트, LG원앙아파트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20일 최근 교회 발 여파로 관내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긴급한 방역 일환으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예배 및 집회, 방문자에 대한 진단검사’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행정조치에 따라 ▲8월 1일 이후 용인 우리제일교회 ▲8
경기도가 7월 17일 마감한 경기교통공사(신설) 주사무소 입주지역 공모에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이천, 용인 등 6개 시가 신청한 가운데 다산신도시 총연합회(회장 이진환, 이하 총엽합회)가 남양주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총연합회는 이와 관련 20일 “남양주 경기교통공사 유치위원회와 함께 ‘경기동북부의 중심지’
최근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남양주시가 20일 조광한시장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민들엑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날 발표한 성명에서 조 시장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월18일 297명, 8월19일 288명으로 급증했고, 특히 집단감염의 지역사회 전파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 남양주시에 대해 경기도가 특별조정교부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 전국이통장연합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조양래) 남양주시 새마을회가 성명서를 발표하며 교부금 특별 지급 등을 촉구했다.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는 1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경기도는 남양주 시민에게 특별조정교부금 70억원을 즉시 지급하고, 남양주시에
남양주시와 구리시에서 계속해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시의 경우 지난 8월 11일까지 누적 확진자가 53명이었으나 지난 8월 11일 이후 17일 까지 25명이 증가한데 이어 이틀 동안 또다시 16명이 늘어 9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리시도 역시 8월 13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13명 이었으나 지난 16일이후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오후 1시 30분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북부지방경찰청 등 4개 기관은 ‘코로나19 합동대응반’을 구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공동
남양주시와 구리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급속히 늘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남양주시의 경우 지난 8월 11일까지 누적 확진자가 53명이었으나 지난 8월 11일 이후 17일 현재까지 25명이 늘어 78명에 달하고 있다. 구리시 역시 8월 13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13명 이었으나 16일까지 3일동안 9명이 늘어 22명의 누적 확진자가 총 22명이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1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회의를 주재하고“관내에서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3일 확진 판정된 14번째 확진자는 강남구 선릉역 골드트레인(금거래소)접촉으로 감
경기도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피해 응급복구를 76% 완료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내린 비로 10일 오전 7시 기준 경기도에는 사망 8명, 실종 1명 등 인명피해 9명과 이재민 251세대 431명이 발생했다. 시설피해는 이천·여주 청미천 제방유실 등 하천 47곳, 안성 등 산사태 171곳, 이천 산양저수
지난 8월 4일 정부의 주거 및 집값 안정을 위한 태릉골프장 1만호 주택 건설 발표 이후 인접한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와 구리시 갈매지구 입주민들이 깊은 우려를 보이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별내지역 시민단체인 별내발전연합회(이하 별발연)와 구리갈매지구연합회는 지난 5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교통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별발연은 5일 발표한 ‘태
지하철 운영을 두고 서울시와 남양주시가 대립하면서 남양주 시민의 염원인 지하철 4호선 진접선 내년 5월 개통이 불투명해 졌다. 터널과 노반공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열차 차량도 제작을 완료하고 시운전 투입 대기 중이다. 그런데 지하철 운영을 놓고 서울시와 남양주시가 대립을 해소하지 못해 시운전 등 개통 준비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