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동 '군장마을 활활재생 프로제트' 등 경기도내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5년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이하 도활사업)’에 국비 227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확보한 2014년도 사업비 206억 원에서 21억 원 증가한 액수이다.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
경기도 연정사업으로 추진 중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계획 발표와 기자회견이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투자 발표는 2014년 4월 투자 포럼에서 H·F 캐피탈이 15억불 투자를 발표한 후 7월 18일 트레져 베이그룹과 15억불 MOU 체결에 이어 이날 베인브리지 케피탈(
10일부터 제7대 남양주시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남양주시지역 시민들이 의정감시위원회를 구성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남양주시 의정감시위원회(위원장 윤용건, 이하 의정감시위)는 10일 오전 남양주시의회를 찾아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행감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행감 모니터링 시작에 앞서 의정감시위는 의회 현관
주차공간 부족으로 만성적인 불편이 초래되고 있는 남양주시청 제1청사 주차장이 이르면 내년 7월부터 유료화 될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10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217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날 감사에서 진행된 업무현황보고에서 유종석 남양주시 행정안전국장은 남양주시청 제1청사 주차장 현황 및 확보계획에 대해 “현재 남양주
북부축산위생연구소(소장 허섭)는 "금년 1월 16일 고병원성 AI가 전북 고창에서 최초 발생부터 9월 4일 전국적 이동제한 종식시까지 전국 212건, 경기남부 23건이 발생 하였으나,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경기도 한수이북지역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년 겨울과 내년 봄에 구제역 재발 가능성이 높고 고병원성 AI 발생 원인인
대기관리권역 편입이 거론됐던 양평, 가평, 연천군이 대기관리권역에서 제외됐다. 경기도는 9일 "환경부가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마련 과정에서 이들 3개 지역을 대기관리권역에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해 말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상구)는 8일 관내 농협 및 남양주축협 등 8개 조합 관계자를 대상으로 내년 3월 11일(수) 처음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 예정인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대비해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의회에서는 주요 선거사무일정 및 협조사항, 위법행위에 대한 선거법 안내 등을 실시했다. 그동안 조합장
구리시는 시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시민을 발굴하여 시민의 자긍심과 향토의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도 ‘제9회 구리시 시민의 장’수상자를 선정했다. 구리시 시민의 장은 1992년부터 시작하여 3년 주기로서 올해 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총 6개 부문별 1명씩 선발한다. 이번 수상후보자는 지난 7월 28일
경기도가 남경필 도지사의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7일 민선6기 경기도정의 미래 비전인 ‘넥스트(Next) 경기’에 대한 6대 분야 구상을 밝힌데 이어, 이를 뒷받침할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10대 과제’는 ‘골든타임 5분, 안전한 경기도’, &ls
구리시의회(의장 신 동화)가 7일 제2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결과와 조례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19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9월 19일 개회한 이번 정례회에서 구리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민경자)를 구성 시 본청 및 산하기관의 행정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처분지시사항 90건을 확정해 의결했다. 행정사무감
구리월드디자인시티조성사업 추진과 관련 수질오염을 우려하는 서울시의 반대입장에 부딪혀 구리시가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구리시의 지원 의사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7일 오전 구리시를 방문하고 “구리 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을 경기 연정의 주요 사업으로 규정해 적극 지원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
남양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진접)에서 ‘2014 남양주 강소기업-청년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도와 경복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행사를 운영한다. 실수요 구인기업과 청년구직자의 만남의 장 제공으로 청년에게는 강소기업에서 일할 수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2호 퇴계원산대놀이 보존회(회장 민경조)의 제24회 정기공연이 오는 10월 25일 오후4시 퇴계원역 광장 무대에서 개최된다. 서울 경기지방에서 전승되어 내려오는 탈놀음을 산대놀이라 한다. 퇴계원산대놀이는 남양주 퇴계원지역에 전승되어 내려오는 전통 민속놀이 로 한때 전승이 단절되기도 했으나 근래 그 뿌리를 찾는 작업이 진행돼 전체12과장
1천조원에 육박한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중 비은행 대출 비중이 45%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윤호중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은 7일 한국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와 관련 “대출자의 신용과 채무상환 여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비은행 주택담보대출이 늘었음에도, 한은은 주택담보인정비율 일원화로 비은행 대출 수요가 약화될 것
서민 증세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10억이상 고액체납자의 체납액은 더욱 늘어 무려 1조7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간사(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체납발생액이 2008년 20조 규모였던 것이 2012년 25조 규모로 4년만에 25%나 증가했고, 체납발생액 중 징수를 마치지 못한 미정리
한국은행이 수의계약을 남발하며, 자체 규정 위반, 예산낭비, 특정업체 몰아주기가 빈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성 의원(남양주갑, 기획재정위원회)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한국은행의 계약 및 해약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수의 잘못된 수의계약 관행이 확인됐다. 특히, 먹는 물 구매, 주차관리, 경비용역, 화폐박물관 안내용역 등 경쟁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경기개발연구원, 시군 및 버스업계 등과 함께 좌석제 시행대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2층 버스를 실제 버스 노선에 투입, 국내 적용 여부를 검토한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11월 중순 ㈜아반트코리아의 협조를 얻어 2층 버스를 도입, 3주 동안 시험운행을 한다"는 것.2층 버스가 실제 대중교통 노선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생계형 저축 가입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0,479명이 13,941계좌에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윤호중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 구리시)에 따르면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생계형 저축 가입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0,479명이 13,941계좌에 가입한 것으
3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된 3일, ‘2014 남양주 슬로라이프대회’가 개막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2014 남양주 슬로라이프대회장은, 물의 정원 생태환경을 아름답게 채운 색색의 부스들과 방문객들이 어우러져 진정한 슬로라이프의 향기를 내뿜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대회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슬로라이프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구리시 동인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서세형(13세)양이 필리핀 민다나오주 다바오시 아테네오학교 올 5월에 창단한 싱크로나이즈 팀 임시코치로 약 1개월간 재능기부를 하고 있어 필리핀 민다나오주에 화제다. 서세형양은 4세부터 수영을 시작했으며 우연히 부모님을 따라 수영장에 갔다가 싱크로나이즈 팀이 물속에서 재주굴림하는 것을 보고 시작하게 됐다. 싱크로나이즈를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