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의 숙원사업인 별내선의 2015년 사업비가 정부안보다 100억원 증액된 4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 같은 사업예산은 당초 300억원에서 수일 전 50억원이 증가한데 이어 추가로 50억원이 또 늘어난 것이다. 윤호중 의원은 "지난해 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14년 별내선 사업예산 200억원을 관철해 낸
방화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빌딩 화장실 등에 연속으로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구리경찰서는 28일 “대형빌딩과 공중화장실 등에 연속적으로 방화를 한 30대 남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시 마포에서 건물에 불을 질러 2008년 5월 방화죄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은
구리시 갈매동 체육공원 사업(갈매동 경춘선 선하부지 체육시설 및 공원 조성 사업)의 걸림돌이 사라져 내년 상반기 바로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로 게이트볼장과 운동기구 등을 갈매동 선하부지에 조성해 주민 건강 증진과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구리시 산업경제과의 사업으로 철도시설관리공단 수도권본부의 선하부지 점용허
당원 단합대회 참가자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A당원협의회 총괄본부장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검찰에 고발됐다.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28일 “지난 9월 당원 단합대회 참가자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B시 당원협의회 총괄본부장 C씨와 국회의원 보좌관 D씨, 및 E씨를 11월 27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암사동과 남양주시 별내지구를 연결하는 별내선의 내년도 예산이 당초보다 50억원 많은 350억원으로 증액됐다.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27일 “2015년도 별내선 공사착수를 위한 설계비 및 보상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국비 추가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한 결과 이번에 50억 원의 추가 확보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지방교부세 산정기준을 현행 ‘인구수’로 유지해 달라고 행정자치부에 공식 건의했다. 남 지사는 27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을 만나 건의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오전 7시 30분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염태영 수원시장(회장), 이석우 남양주시장(부회장
남양주시의회는 11월 26일 남양주 의정회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직 의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의정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의장 및 김현봉 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운영 및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철우 의장은 인사말은 통해&ldqu
앞으로 택지개발지구 내의 블록형 단독주택은 용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된 후에는 개별 필지별로 건축할 수 있게 된다. 또, 현행 50세대 미만으로 규정된 수용세대수 상한선이 폐지돼 사업성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자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27일부터 행정예고
이달 말 구리월드디자인시티 토평동 사업부지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그린벨트 해제 승인을 논의 할 안건 상정이 유력한 가운데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추진 범 시민연대(약칭 ‘디자인시대‘, 공동대표:한준학, 최고병, 백현종)가 24일 세종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탄원문과 탄원서를 제출했다. 당초 ‘디자인시대’는 그린벨트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85억원 상당의 대출을 알선하고 궁개수수료로 4억여원을 챙긴 무등록 대부중개업체 대표 등 16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구리 경찰서(서장 황성모)는 24일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대부중개업 등록 없이 여성 전화상담원 13명을 고용해 불특정 다수인에게 무작위로 전화해,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도록 알선하는 텔레마케팅 영업을 통
구리시 의회(의장 신동화)는 제250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생생한 의정활동을 전달하기 위해 오는 11월 26일 시정 질문과, 12월 2일 시의 답변사항에 대해 당일 오전10시부터 구리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생중계 한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생중계로 시민들에게 알권리가 보장되고 투명성이 확보되어 좋은 호응
서울시 노원구 당고개역과 남양주시 진접지구를 연결하는 ‘진접선 복선전철(4호선 연장)’ 공사가 드디어 오는 12월 10일 기공식을 갖고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 및 박기춘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기공식은 12월 10일 남양주시 진접읍 4공구에서 개최된다. 진접선 복선전철은 이 날 착공에 들어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과 강동구 암사동을 연결하는 ‘용마터널’ 및 ‘구리암사대교’가 21일 새벽 0시를 기해 개통됐다. 이번에 개통된 용마터널 및 구리암사대교는 서울시 중랑구와 강동구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로 총연장 4.689KM, 폭 4~6차로로 건설됐다. 용마터널은 지난 2003년 8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이 체결
박영순 구리시장이 도시경쟁력을 갖춘 선진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에 총력을 쏟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박 시장은 20일 열린 구리시의회 제250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이 날 시정연설에서 “현재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친수구역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의 마지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양정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개발제한구역(GB) 해제안’(이하 GB 해제안)이 20일 열린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보완요구를 받아 의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중도위는 이 날 남양주시의 'GB해제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를 진행하고 지난 7월 대학이전계획에 대한 부분
남양주시를 운행하는 마을버스 일부 노선의 운행횟수 및 배차시간이 일부 조정된다.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마을버스의 일부 노선이 도로여건 등으로 인해 운행시간이 증가하거나 시설정류소 설치에 따라 운행회수 및 배차간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정된 마을버스 노선은 2-2번과 99-1, 99-2번 등 3개 노선이다. 2-2번은 노선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처리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에는 박영순 구리시장의 시정연설이 있고 11월
남양주경찰서(서장 최정현)가 19일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정해룡 경기 2차장과 남양주경찰서장, 박기춘 지역국회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파출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남양주시 두물로 11(별내동 937번지)에 신설된 별내파출소는 연면적 264㎡, 지상 2층 규모로 별내동의 치안을 맡게 된다. 남양주경찰서는 기존 퇴계원파출소가 별내동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양정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개발제한구역(GB) 해제안’(이하 GB 해제안)에 대해 11월 20일 열리는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안건상정이 확정됐다. 1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GB해제안에 대한 중도위 심의가 11월 20일 진행된다”는 것. 남양주시는 이번 중도
경기도와 광주, 이천, 여주, 양평, 가평 등 자연보전권역에 위치한 경기 동북부 5개 시·군이 해당지역에만 적용되고 있는 대학 규제가 과하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조억동 광주시장, 조병돈 이천시장, 원경희 여주시장, 김선교 양평군수, 김성기 가평군수는 18일 정홍원 국무총리에 보내는 건의서를 통해 “인구집중을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