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답답한 추진을 보이던 국가지원지방도 98호선 ‘오남-수동’구간 개설공사가 경기도의 5대핵심도로 집중투자 방침에 따라 추진 속도가 다소 빨라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4일 “내년도 예산안에 그동안 재정난으로 지급하지 못했던 법정경비 미지급분을 모두 반영하기로 했으며, 넥스트(next) 경기를 위해 북부지역 투자를 약속했던
남양주 수락·불암산 누리길, 황금산 문화공원 여가녹지가 2015년도 GB 환경문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남양주을)은 4일 “남양주 수락·불암산 누리길, 황금산 문화공원 여가녹지가 2015년도 GB 환경문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한국마사회가 현재 수택동에 위치한 구리 장외발매소를 교문사거리 인근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있는 가운데 구리시의회가 이전 반대의사를 강력히 표명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리시의회는 4일 개회한 제249회 임시회에서 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한국마사회 구리장외발매소 이전반대를 위한 결의문 채택의 건’을 상정 의결할
내년도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월정수당이 올해 4,362만 원보다 1.7% 오른 4,436만 원으로 결정됐다. 경기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3일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의회 도의원 의정비를 최종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규정에 따라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10명으로
구리시의회(의장 신 동화)는 제249회 임시회를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의 소집요구로 개회되는 것으로 2014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구리시 입양가정 지원 조례제정안,구리시 시세 기본조례 일부개정안 등 조례 재·개정안 13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
박영순 구리시장 일행이 오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본사에서 진행되는 2014년 글로벌 경영대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번 시상식은 LA 중앙일보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경영을 지향하고 혁신적 역량과 비전을 갖춘 우수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혁신 기업/지자체 초대전’의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에게 지급하는 의정비가 내년부터 1인당 연간 4,389만7천원이 지급될 전망이다. 남양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달 말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내년부터 지급하는 의원들의 연간 의정비를 기존 40,344,000원 보다 8.8% 인상한 43,897,000원을 인상하는 안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의정활동비는 매달 110만원씩 연간 1,320만원이
시민단체와 야5당, 무상보육 및 초등 돌봄예산 국비편성 요구 경기지역 시민단체와 야5당은 30일 오후 경기도의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상보육과 무상초등 돌봄 예산을 국비 편성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친환경학교급식경기도 운동본부 등 17개 시민 및 교육단체와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경기도당 등 5개 정당은 연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헌법재판소가 30일 국회의원 선거구별 인구편차와 관련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림에 따라 20대 총선에서 선거구 증가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던 남양주시의 경우 선거구 증가가 확실해 졌다. 30일 헌재는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 중 상한과 하한의 비율인 3대1은 헌법상 평등선거의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선거구 간의 인구편차가 적어도 2배를 넘지 않도록
새벽시간대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개인택시만 골라 금품을 털어 온 절도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구리 경찰서(서장 황성모)는 30일 “지난 8월 28일 새벽 3시 30분 경 구리시 수택동 소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되어 있는 개인택시 뒷문 유리를 손괴하고 차량에 보관 중이던 현금 13만원을 터는 등 개인택시만 골라 절도행위를 해 온 A씨를
병원에서 수술용 마취제로 쓰이는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된 불법 성기능 제품이 모텔 등에서 무분별하게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도내 숙박시설과 성인용품점, 약국 등 28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의약품 기획단속을 벌이고 이 가운데 약사법을 위반한 60개소를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적발된 업소는
남양주시 및 구리시의 미분양주택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분양시장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금년 9월말 기준으로 발표한 전국의 미분양 주택현황에 따르면 남양주시의 미분양 주택은 총 521세대로 지난 4월 707세대에 비해 186세대가 감소했다. 또, 구리시의 9월 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36세대로 4월 56세대 대비
심야시간 도로상에서 인명사고를 내고 도주한 운전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구리 경찰서(서장 황성모)는 28일 “지난 10월 20일 새벽 3시38분 경 구리시 강변북로 서울방면 암사대교 앞 1차로 노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A씨를 아무런 구호조치도 하지 않고 도주한 피의자 B씨(남, 31세)를 사고발생 4일만에 검거해 영장을 신청할 방침&rdq
구리시가 토평동 일대에 추진 중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 사업과 관련한 토론회가 27일 경기도의회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날 토론회에는 구리시 관계자를 비롯한 안승남 경기도의회의원, 대학 교수·시민단체 관계자 등 찬성과 반대의견을 갖고 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만나 치열한 의견공방을 벌였다. 경기도의회와 푸른경기21실
도서관에 미술관, 종합운동장에 배드민턴장, 납골당에 화장장·자연장지 등 기능이 유사한 기반시설 간 복합설치 절차가 간소화된다. 국토교통부는 기능이 유사한 기반시설 간의 복합설치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10.2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령 개정안은 9.3(수) 대통령 주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양정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개발제한구역(GB) 해제안’(이하 GB 해제안)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안건상정이 10월을 넘겨 11월 초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2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당초 10월 말 예정으로 추진했던 GB해제안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안건 상정이 국정감사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과 저금리 기조가 가계부채와 전세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윤호중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구리시)은 27일 기획재정부 종합감사와 관련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가계부채 증가액과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 상승 추이 및 매매가 대비 전세가를 분석한 결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2008년 이후 늘어난 배당소득의 85.6%를 상위 1% 차지했으며, 97.5%를 상위 10%가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최재성 의원이 국세청으로 제출 받은 5년간(2008년~2012년) 배당소득 100분위 자료에 따르면 2008년 배당소득자는 총 882만명, 배당소득액은 9조 4,072억원으로 2012년 배당소득자 882만명, 배당소득액 11조 3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창업실패자 재기 시스템을 가동한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북부청 제1회의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과 ‘창업실패자 재도전 희망특례보증 및 융자 지원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은 사회적 약자인 창업실패자의 금융거래를 회복시켜 재기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창업실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이하 푸른경기21) ․ 경기도의회(이하 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어떻게 볼 것인가?’ 긴급 현안토론회가 오는 27일 경기도의회 1층 대강당에서 경기도민, 경기도의원,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구리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