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남양주을) 박기춘국회의원이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역차별과 심각한 과잉규제 등을 거론하며 경기도 분도문제는 지금이 적기라고 주장하며 분도필요성을 제기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박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에 대한 감사에서 “경기도 북부지역의 낙후성에 대한 불만과 소외감 등은 경기도 북부지역 주민들에게 경기도민으로서의 공동체 의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성현)이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인천시당(위원장 김성진) 및 심상정, 박원석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계획 철회 및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감 기간 중 알려진 통행료 인상 계획은 철저한 준비없이 진행된 그간의 도로공사와 주먹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발생한 판교 테크노벨리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해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안전점검을 지난 20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 지난 22일에는 양진철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환풍구의 설치 현황을 파악했다. 시는 관내 환풍구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1차 긴급 안전점검 후 위험요소가 발견되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
지난 2008년 남양주시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선성군 모자의 의복이 특별한 외출을 한다.400~500년 전 조선 전기 왕실 복식문화를 생생히 보여주는 특별전이 국내 최초로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리는 것. 경기도박물관(관장 이원복)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1일까지 경기명가의 기증 출토복식을 소개하는 ‘조선왕실 선성군 모자(母子)의 특별한 외출&rsquo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추진 범시민연대(공동대표 한준학, 최고병, 백현종, 이하 디자인시민연대)가 오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국토교통부 앞에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에 대한 협조를 촉구하는 ‘국토교통부 장관 규탄 및 합의서 이행 촉구 시민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디자인시민연대는 지난 10월 21일 국토부가 소재하고 있
포스코A&C가 시공을 맡은 ‘남양주 창현 도뮤토’가 오는 10월 24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558에 공급된다. 이 일대는 지난 11년 간 중소형, 6년 간 중형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곳으로,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다.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지하 1층, 지상 19~27층 5개 동 규모로 지
가계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져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간사(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는 “한은 대전충남충북 광주전남전북본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헤 정부 출범 이후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주택담보대출이 441조원에 이르며 이는 가계대출 중에서 무려 65.1%의 비중&rdqu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시가지의 상습적인 교통혼잡이 완화될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21일 “2014년 교통체계개선사업(TSM)의 일환으로 화도읍 마석시가지의 상습적인 교통혼잡과 교통안전사고를 개선하기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 및 교차로 신설, 차로 확장 등 다양한 기법을 적용한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가 이번에 진
남양주시의회 제217회 제1차 정례회가 20일 2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남양주시의회는 이번 제217회 제1차 정례회 기간동안 ▲201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남양주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건을 상정 의결처리 했다. 특히,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담뱃세의 실효세율이 고소득층보다 저소득층에 10배에 달한다는 연구 수치가 기재부에 최종보고서에서 누락됐다는 증거가 제시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윤호중 위원(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은 17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담뱃세 인상 중 개별소비세 도입의 이론적 근거가 된‘개별소비세 과세대상 개편방안’의 중간 보고서를 입수해 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발생한 판교 테크노벨리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해 관내 유사사고를 방지하고자 20일 오전 9시 ‘안전관리취약시설 특별점검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양진철 남양주시부시장 주재로 남양주시 간부 공무원과 신종훈 남양주소방서장, 각 읍·면·동 지역119안전센터장 등 유관기관 110여
가평군이 입지규제 해소를 통한 지역 개발 활성화 토대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농림지역과 미세분 관리지역을 계획, 생산, 보전관리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가평군 군관리계획 변경결정(안)’을 결정하고 17일자로 고시한다. 또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된 토지의 경우 건폐율, 용적율을 완화하는 내용도 담고 있어 입지규제가 해소를 통한 해당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가 공사 과정에서 건축용 연결보강제인 ‘타이’를 제거하지 않고 외벽 되메우기를 실시하는가 하면, 설비배관이 상부의 하중을 분산시키는 빔을 관통해 시공되는 등 불량시공 우려가 제기됐다. 남양주시의회 이창균의원은 16일 열린 제217회 제1차 정례회 남양주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화도체
진접선(지하철 4호선) 연장사업과 관련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지역 주민들이 차량기지의 이전을 요구하는 집회를 매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현 계획부지에서의 이전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양주시는 15일 열린 제217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질문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이 날 답변에 나선 남양주시
새누리당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창식 의원은 지난 14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와 함께 한국을 방문해 국회를 찾은 사라 윈 윌리엄스 페이스북 부사장을 만나 한류와 페이스북의 동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나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사업협력을 논의했으며, 국제정치본부장 겸 페이
남양주시가 세계 최초로 ‘맛의 방주(Ark of Taste) 전시관’을 개관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유기농테마파크에서 개관식을 갖고 2014 남양주 슬로라이프대회 성과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날 개관식에는 이석우 남양주 시장, 원현수 남양주 도시공사 사장, 정상묵 식생활교육경기네트워크 대표 등 30여 명의 인사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 박창식 의원이(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0일 국회에서 진행된 문화재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구리시 동구릉을 세계적인 관광명소화하는 문제에 대해 제안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외홍보사업에 대해 검토한 결과, 전체예산이 10억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며, 조선왕릉의 경우 40기 중 영월에 있는 ‘장릉’1기
담배밀수가 올해 228%까지 폭증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간사(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에 따르면 “담배밀수가 14년 8월 기준 664억원 어치가 적발되었고, 이를 연간 규모 996억원으로 환산하면 작년대비 228%로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 한 동안 주춤하던 담배밀수 적발 건수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적발금액
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이 제18대~19대 국회 국토위 ‘연도별 국정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처리현황’ 전수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국토교통부에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18대 국회 4년간 국토부와 산하 공기업 지적사항 조치결과는 전체 평균 32%, 19대 국회 2년간 국토부와 산하 공기업 지적사항 조
비리와 부실, 담합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기업의 공공발주사업 참여제한 조치인 부정당업체 제재 조치가 집행정지 가처분을 통해 사실상 무력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성 의원실은 “조달청의 부정당업체 제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만 제재 사업자 가운데 22%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제재를 피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