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신용자, 무직자 명의로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해 대부업체에서 부정대출을 받아 수수료를 편취한 대출사기조직이 검거됐다. 구리경찰서(서장 황성모)는 2일 “저 신용자 등의 대출관련 서류를 위조해 대부업체에 제출하고 총 4억 2천만원 상당을 부정대출 받아 편취한 대출사기 조직을 적발 총책 A씨 등 일당 7명 검거해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남양주갑)은 1일 학교정화구역 내 유해화학물질 사용 시설의 설치를 규제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학교보건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학교보건법은 벤젠, 프롬알데히드 같은 유해화학물질 사용 시설에 대해 설립 허가 여부에 대한 규제가 아닌, 배출허용기준을 통해 규제하고 있다. 또한 규제 대상 유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 주민들이 최근 박기춘 국회의원실에 제2순환고속도로 월산IC 설치 및 국지도 86호선(와부-설악) 도로정비사업의 2015년 예산 배정 등을 건의했다. 화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근)와 화도발전협의회(회장 김용완)는 지난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기춘의원(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을)에게 건의서를 전달하고, 건의서 전달자리에서 이루어진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201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우희동 의원, 간사에 이창희 의원을 선출했다. 9월 30일 열린 제21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후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자치행정위원회 박유희, 우희동, 이철영, 이진택, 산업건설위원회 이창균, 곽복추, 양석은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양정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개발제한구역(GB) 해제안’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안건상정이 10월 이루어질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앞서 지난 7월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개발제한구역(GB) 해제안’이 중앙도심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에 상정됐으나 중
국민건강보험 남양주가평지사(지사장 이경선)는 29일 남양주시의회 이철우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지사 업무현황 등에 대하여 보고하고 민원 현장체험 등 행사를 가졌다. 남양주가평지사는 지사 업무현황 보고에서 남양주시의 건강보험 적용현황, 보험급여 현황, 장기요양 인정 현황 등 현안사항 및 올해 건강보험 관련 주요제도 안내와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1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기타안건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3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결정의 건 ▲2013년도 회계
남양주시의 교통관문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톨게이트 명칭이 '구리-남양주' 톨게이트로 변경됐다.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남양주을)은 29일 " 남양주시 교통관문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톨게이트의 명칭을 '“구리-남양주' 톨게이트로 변경해 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울외곽선 구리 톨게이트는 남양주
경기도가 직접 추진하는 ‘하남선 복선전철’ 공사가 본격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르면 2018년부터 하남시에도 지하철 시대가 열리게 됐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2시 하남시 덕풍동 시각공원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 이교범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선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 119구조대 남성일 소방장(39)이 올해 'KBS119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1계급 특진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5년 소방에 입문한 남 소방장은 지금까지 각종 화재·구조·출동 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활동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 소방장은 9년여 동안 소방구조대원으로 생활하며 544회(화재 11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다산대상 시상식이 9월 2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됐다. 다산대상은 사실을 토대로 진리를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백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꿈꾸던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을 이어나가고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위민정신을 우리사회 곳곳에서 실현하는 인재에게 드리는 특별한 상으로, 청렴봉사, 사회복지, 실용
과밀억제권역에서 300세대 이상을 건설하는 주택재건축사업의 경우 60㎡이하 주택을 20% 이상 짓도록 한 현행 규정이 폐지된다. 경기도는 25일 오후 3시 제3차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재건축사업의 주택규모 및 건설비율 등 경기도 등록규제 11건을 추가 폐지했다. ‘주택재건축사업의 주택규모 및 건설비율’은 경기
2015년 정부 예산안에 남양주시 을 지역 관련 사업비는 진접선 등을 포함해 총 5,941억원이 반영됐다.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남양주을)에 따르면 "2015년 정부 예산안에 남양주(을) 지역예산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750억원, 별내선 복선전철 300억원을 비롯해 약11개 사업 국비 5,941여억원이 반영됐다"는 것.
경기도는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공공비축미 18,627톤을 12월말까지 매입한다. 공공비축용 벼 매입은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하여 일정물량의 양곡을 비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산물벼(추수한 그대로의 벼)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건조벼(추수한 벼를 햇빛이나 건조기에서 말린 것)는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개발제한구역 내 위치한 밭을 주차장으로 사용 하거나, 무허가 건축물을 짓는 등 불법으로 개발제한구역을 사용해 온 사람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25일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개발제한구역을 갖고 있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7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내역을
최재성 국회의원은(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갑)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남양주시민들과의 정기간담회를 개최한다. ‘무엇이든 말씀하세요!’라고 명명한 간담회는, 평소 하고 싶었던 국정현안, 지역현안, 생활민원등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매월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최재성국회의원 그리고 시도의원들에게 직접 이야기 할 수 있는 간담회
경춘선 전철의 시.종착역 청량리역 연장 및 준고속열차 ITX청춘요금의 인상계획 철회를 위해 남양주시의회 등 4개 시.군의회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경춘선 청량리 연장 운행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25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에 대한 문제를 논의한 후 결의문을 발표했다. 특히, 이 날 대책회의에는 그 동안 공대위에 참여하지 않
구리.남양주지역 시민 및 시민단체들이 세월호 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구리남양주시민 302명, 구리YMCA, 구리남양주시민연대, 구리남양주가평양평 노사모, 구리여성회, 민들레학교, 도토리키재기, 구민교회, 참교육학부모회 구리남양주지회,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전교조구리남양주지회, 구리남양주가평 시민광장 등 시민단체들은 지난 22일 수사권과
저성장, 수요 감소시기에 적합했던 전면철거 재개발 사업은 한계가 있으므로 소규모 주거정비와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마을단위 주거복지를 실현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기개발연구원 봉인식 연구위원은 <마을단위 주거복지, 노후주거지 재개발의 대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노후주거지 재개발 방안을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0
유통기한이 4개월이나 지난 치즈를 급식용으로 보관해 온 어린이집 등 부적정한 방법으로 집단급식소를 운영해 온 어린이 집 445개소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24일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7주 동안 도내 어린이집 1,593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445개소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363개소에 대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