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 음식점 수족관에 대한 안전이 확인됐다. 구리시 보건소(소장 최애경)는 1일 “시민의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수족관수(회집) 불특정 업소 10개소에 대하여 검사(농약 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보건소는
구리시새마을지회는 저소득층 자녀를 포함한 일반가정 자녀 총 56명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기를 수 있도록 ‘제6회 열린가족 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시에서 캠프를 실시했고, 새마을 가족과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신나는 여름방학이 되도록 물놀이, 설악산 체험, 해변
지난 29일 일본의 사회교과서 해설서 독도영유권 기술에 항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서형렬 독도수호연대 부의장(구리시 배드민턴연합회장)과 김재한 경기동부환경운동연합 회장이 30일과 31일 도쿄의 문부과학성과 총리공관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 특히, 이들 일행은 31일 독도수호전국연대 최재익(崔在翼) 대표의장과 함께 후스다 야스오(福田康夫)총리실 앞에서 일
진접택지지구의 1호근린공원(저류지)이 입주예정자들이 당초 요구했던 복개방식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지는 것과 관련 '수변공원'으로 조성안이 검토되고 있다. 진접택지지구입주자연합회(이하 진택연)는 지난 28일 카페 공지를 통해 "복개는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판단 하에 토지공사가 수변공원안을 제시해와 회원들을 상대로 의견을 묻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가 31일 남양주시 안경사협회와 ‘저소득층 안경지원’에 과한 협약을 맺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은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서동준 남양주시 안경사협회 회장이 참석해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르면, 차상위계층 이하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돋보기안경을 무료로 제공하고, 차상위 계층이하 저시력 안경
제16회 통일기원 시민 걷기대회 개최 건국60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절 기념행사 및 국민화합을 위한 평화통일기원 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공기맑은 홍유릉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08. 8. 15. (금) 07:00 ~ 09:30 ▶ 장 소 : 홍유릉 광장
남양주시 ‘곰두리 치과지료’가 치과 진료의 사각 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치료를 실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곰두리 치과진료는 이원용 남양주시 치과의사협회장을 비롯해 8명의 치과의사와 남양주시 보건소 구강보건 전문 인력 및 일반 행정 자원봉사자 4명으로 구성해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진료는 매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40명으로 구성된 구리시 생태탐사대원들이 ‘지구의 허파, 습지 대 탐사’를 주제로 탐사활동을 하기 위해 지난 28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우포늪, 해인사, 낙안읍성, 순천만 등에 대한 생태탐사에 나섰다. 이번 습지 대탐사는 제11회째 진행으로 지도자 소양 능력, 프로그램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 상장된 농산물의 잔류농약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쿠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찬) 29일 “구리농산물검사소는 올해 3월부터 지난 6월말까지 구리공영도매시장에서 경매된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률이 지난 3월의 11.3%에서 4월 7.0%, 5월 3.2%, 6월 2.2%로
오전 11시를 기해 남양주시 일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11시 남양주시와 가평군 양평군을 비롯한 경기지역 20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남양주시의 29일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올라갈 예정으로 음식물 등의 섭취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9일 폭염특보현황 폭염주의보 경기도: 광명시, 과천시,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28일 정종환국토해양부 장관에게 국도47호선 조기확장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28일 오후 국토해양부를 직접 방문 정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국도 47호선(퇴계원~진접) 확장 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진접택지지구 입주시점인 2009년 8월까지 2단계 사업인 임송IC(L=5.0KM)구간까지의 확
이번 용인 고시텔 화재사건을 계기로 경기도 소방본부가 방화사건에 대한 강력 대응방침을 밝혔다. ◇ 고시원․고시텔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2006년도 7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 고시원 건물 방화사건으로 8명이 사망한데 이어, 용인에서도 고시텔 방화사건으로 7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고시원이나 고시텔은 수
폐기물처리시설 재활용업체인 (주)동보환경의 사업장 이전과 관련 27일로 예정됐던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거부로 무산된 가운데 28일 진접읍 주민 70여 명이 남양주시로 찾아와 처리시설 이전 반대를 촉구했다. 28일 오후 1시 20분 경 주민들은 남양주시청을 찾아 이석우 남양주시장에게 이전반대의사를 전달하고 확답을 받겠다며 시장면담을 요구했다. 하지만, 남양주
소유주인 T재단측이 구리시 교문동 이문안저수지에 대한 매립을 추진중인 가운데 구리시 시민단체들이 저수지 매립반대활동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리시 바로세우기 시민연대를 비롯한 지역 시민단체 들은 지난 25일 오후 8시 이문안저수지 현장에서 모임을 갖고 생태적 가치가 높은 이문안저수지 매립 반대 및 생태공원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폐기물 처리시설 재활용업체인 (주)동보도시환경의 사업장 이전과 관련한 도시계획시설 입안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결국 무산됐다. 남양주시는 27일 오후 2시 진접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남양주 도시관리계획(폐기물 처리시설, 도로) 결정(변경) 사전환경성 검토서(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날 설명회는 설명회 시작 전부터 지역 주민들
남양주세무서(서장 김용석)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세무관서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공헌단을 조직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양주세무서 사회공헌단은 지난해 12월부터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는 장애우 시설 ‘신소망의 집’을 매월 방문해 사전에 주문 받은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청소․밭갈이․나무베기
남양주소방서가 올해 상반기 중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출동 건수의 절반 이상이 오인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는 25일 “올 상반기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원인 사례를 분석한 결과, 총 화재건수 573건중 화재출동 240건(42%), 오인신고 332건(58%)으로 실질적 화재출동보다 오인으로 인한 출동이 많
남양주시 오남읍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방도 383호선(용정-오남간)확장공사'가 오는 8월 12일 드디어 착공에 들어간다. 남양주시는 25일 "지방도 383호선(용정-오남간)의 도로 개량을 위한 기공식을 오는 8월 12일 진건읍 송능리 65번지 일원(군도 2호선 시점부 옆 부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기공식에는 김문수
25일 오전 11시 홍유릉 목화예식장 주차장에서 재향군인회, 지체장애인협회, 전몰군경회, 월남전우회 등 남양주시 10여 개의 안보단체 200여 명이 모여, 금강산피살사건과 일교과서 독도침략 등 현안을 두고 성명서 발표와 규탄대회를 가졌다. "오늘 비록 서울광장의 촛불 인원보다 적지만 여기에 모인사람은 저들에 뒤지지 않는다."로 시작하여 &
남양주 북한강축제집행위원회(위원장 하영일, 이하 위원회)와, 화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석분, 이하 부녀회)에서는 지난 18일 남양주희망케어센터에 1,360,000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위원회는 축제기간동안 기념티셔츠 등을 판매한 수익금 1,300,000원, 부녀회에서는 축제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카페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600,000원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