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면담 "사업예산 적극 반영" 건의
이 시장은 28일 오후 국토해양부를 직접 방문 정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국도 47호선(퇴계원~진접) 확장 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진접택지지구 입주시점인 2009년 8월까지 2단계 사업인 임송IC(L=5.0KM)구간까지의 확장사업이 조기에 완료 될 수 있도록 내년 예산(100,000백만원) 편성시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또, 진관IC~사능IC 구간과 관련해 “국도노선 지정이 되지 않아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계획대로 국도지정을 이행해 주고, 내년 국토해양부 총괄예산에서 사업비 580억을 지원해 사업이 조기 완공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시장은 또, 국지도 98호선 중간지점 중단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오남~지둔 간 실시설계 및 도로확장을 조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같은 이석우 시장의 건의와 관련 정 장관은 건의한 내용에 대해 실무 부서에 검토토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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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이게 남양주시민의 발전입니까?
벌써 해야할일을 민간인들이 했는데....
시장이 한다고 뉴스되고
민간인이 하면 별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