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민주당 구리시의원 가선거구(갈매, 인창, 동구, 교문1동)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딸기원 경로식당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어르신들이 대우받고 효도하는 구리시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또 신 예비후보는 "최근 버스중앙차로제 실시 이후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게 늘어났다"며 "구리시 인구의 약8%에 달하는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6.2지방선거와 관련, 오는 14일 오후 6시 남양주시 제2청사 대강당에서 후보자.선거사무장 연석회의 및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후보자.선거사무장 및 기타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후보자 기호결정상황 및 각종 신고.신청사항 안내, 남양주시장선거 후보자 대상 협약문 서명.공표, 매니페스토 실천 선거공
신민철 민주당 남양주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8일 화도읍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최재성 국회의원, 이덕행 시장후보, 선거구 예비후보, 당원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결의를 다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남양주가 사는 길은 오로지 교육과 복지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남양주시의회를 바로
구리시에서 한나라당에 이어 민주당도 공천후유증이 가시화 되고 있다. 민주당 소속의 현역의원으로 6.2지방선거 공천에서 탈락한 신태식의원은 10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당성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자신을 배제하고 독선적으로 공천을 마무리한 윤호중 위원장은 그 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신 의원은 "저는 이번 공천에서 표면상으로
한나라당 남양주 을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이훈근, 이하 당협)가 지난 7일 진접읍에 정당선거사무소를 열었다. 당협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훈근 당협위원장과 갑구 심장수 당협위원장, 이석우 시장 예비후보 3선거구 도의원후보 안만규 4선거구 이의용 후보 다선거구에 공명식 민정심 박성환 후보와 라선거구에 신정수 우희동, 원병일 후보가 자리를 함께했다. EH,
6.2지방선거 남양주시의원선거 라선거구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원병일후보가 8일 지금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5백여명의 당원과 지지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원후보는 “대학에서 복지행정을 전공하고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의 자격을 취득하여 사회복지전문가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더 큰
민주당 구리시장후보로 확정된 박영순 시장이 6.2지방선거 출마와 관련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능력을 갖추고 구리시 발전만을 위해 일해 온 자신에게 한 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영순 시장은 지난 9일 발표한 '구리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즈음해 구리시민에게 드리는 인사말씀'을 통해 "지난 4년 전 5.31지
구리시의회의원 선거 나 선거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권봉수 현 의원이 기호추첨을 하지 않고 '나'번을 선택했다. 권 의원은 8일 "오늘 오후 5시에 열리는 민주당 구리시지역 상무위원회에서 후보자 순위투표를 통해 기호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박석윤 후보와 후보자간 협의를 통해 '2-나' 기호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
양태흥 한나라당 구리시장 예비후보는 구리시장으로 당선되면 시가 발주하는 공사의 최대 49%를 구리 관내 업체가 의무적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지역 쿼터제'를 도입,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지역 쿼터제 도입은 지난 4년간 다소 형평에 맞지않게 편파적으로 자기 사람 끌어안기 식의 석연찮은 계약으로 인해 구리시에 사업체를 두고 있는 많은 업체들이 이주를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7일 남양주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2지방선거에서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이석우 현 시장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침에 따라 시장직무가 정지되고 노승철 부시장이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이 시장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금곡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이덕행 민주당 후보와 당선경쟁에 돌입한다.한편, 이덕행 민주당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지난달 주식형 펀드에서 5조1000억원이 유출돼 지난 2006년 5월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가 내놓은 '4월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가가 오르면서 투자원금을 회수하기 위한 환매수요가 증가해 이같은 주식형 펀드자금이 유출됐다. 하지만 주식펀드 순자
남양주 진건과 구리 갈매 등 2차 보금자리주택 지구의 첫 사전예약인 3자녀 및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이 7일 시작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과 10일,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흘간 인터넷 사전예약시스템(myhome.newplus.go.kr)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를 통해 3자녀 및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아파트 매매시장의 하락세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부동산 대세 하락기에 값싼 보금자리주택까지 공급되면서 거래 자체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 냉각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 전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주보다 0.08%
구리시 야 4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과 시민사회는 7일 경기도의회의원선거 구리시 1선거구의 민주당 서형렬 후보와 국민참여당 정일용 후보 간에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를 이뤄내기로 합의했다. 야 4당의 지역위원회와 시민단체 연대기구인 ‘지방자치실현을 위한 구리남양주 풀뿌리연대’로 구성된 ‘구리시 정당
민주당 남양주시장 이덕행 후보는 6일 오후 6시 도농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6.2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정동영.박기춘.최재성 국회의원, 남양주시 시.도의원 공천이 확정된 후보들,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축사에서 김 전 의장은 "이덕행 후보가
민주당 최고위는 지난 5일 구리시 기초의원 가선거구(갈매,동구,인창,교문1동) 후보로 전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신동화씨를 예비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공천을 놓고 경쟁을 벌이던 구리시의회 신태식의원은 공천 탈락에 반발, 당에 탈당계를 접수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공천에서 탈락한 신태식 의원은 "이번 공천은 공심위
6.2지방선거 후보자등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남양주시장후보 공천이 확정된 이덕행 예비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는데 이어 한나라당의 이석우 현 시장도 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으로 있어 민선5기 시장실 주인을 가리는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6.2남양주시장선거는 여러 명의 후보가 난립했던 과거와 달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4월23일 발표된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 활성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 국민주택기금에서 기존주택 구입자금을 5월 10일부터 금년말까지 1조원 범위내에서 한시적으로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존주택 구입자금은 기존주택이 팔리지 않아 입주지정일이 지났는데도 신규 분양주택*에 입주하지 못하는 수분양자가 보유한 국민주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7일부터 보금자리 2차지구에 대한 사전 예약이 실시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1만8511가구로, 강남권을 제외한 수도권 물량이 전체의 90%인 1만3003가구다. 하지만 공급물량이 적음에도 세곡2지구, 내곡지구 등 강남권에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 세곡2지구 최선호..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건설사가 시행사에 지급보증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연체율이 높아지면서 건설업 부문 재무건전성이 우려할 만한 수준에 이르렀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가 건설업체의 구조조정을 압박하는 보고서를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각에서 내달초 지방선거 이후 건설업 등 업계의 구조조정 작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