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손정자 의원이 지난 22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74만 남양주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행정력의 지원과 손정자의원 주도로 진행되는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사업이 정례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책 마련을 촉구했다.손 의원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2년 정신건강 진료를 받은 인원은 191만명이며 이 중 우울증 진료 환자는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다”며 “남양주시 정신질환자 추정 인구는 6만 2,243명으로 남양주 시민 10명 중 1명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가 지난 22일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정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조례안은 남양주시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시민사회 활성화 위원회의 설치, 공익활동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 시민들의 공익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정 의원은 “이번 조례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와 공익활동을 촉진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공익스포츠클럽(이하 단체)이 지난 22일 남양주 양지드림 FC를 창단했다.남양주 양지드림 FC는 단체에서 진행 중인 ‘선한 영향력’ 사업 중 스포츠 공익사업을 통해 남 여 초등생 21명을 대상으로 풋살 팀을 운영한다.단체는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을 모집하였다. 단체 측에서 진행 중인 스포츠 공익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 프로그램 수업을 말한다.창단식에 4월 총선에 출마한 곽관용후보(국민의힘.남양주을)의 배우자가 참석해 지역의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관심을 표했다.또, 단체 법률고문인 이원호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2일 윤호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서 윤호중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에서 승리하는 데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윤호중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김형수 전 구리시의회 의장, 민경자 전 구리시의회 의장, 안승남 전 구리시장이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상임고문과 고문단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귀수 전 구리시협의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권역을 2개로 나눠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22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공약발표회를 개최했다.곽관용 후보는 남양주시 별내동 곽관용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꿈꾸는 남양주, 내일을 바꾸는 오늘의 곽관용’공약발표회를 개최하며 공약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먼저 국회의원 법안 공약을 발표했다.먼저 젊은 후보 답게 정치개혁 공약을 내세웠고 ▲정치공해 규제 ▲국회의원 특권 폐지 ▲정치홍보물 재활용 의무화 ▲국회의원 3선 연임금지 ▲청년정치인 전문 육성 플랫폼을 공약했다.또, 억울한 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공정거래 부분에서 ▲
오는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총선과 관련 남양주시와 구리시 총 4개의 선거구에 각각 3명의 후보들이 등록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남양주시 갑은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국민의 힘 유낙준, 개혁신당 조응천 등 3명이 등록을 마쳤고, 남양주 을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힘 곽관용, 개혁신당 안만규 후보가 등록했다.남양주 병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국민의 힘 조광한, 개혁신당 정재준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구리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민의 힘 나태근, 개혁신당 김구영 3명이 등록을 마쳤다.이번에 후보 등록을 한 남양주시
경기도가 ‘가로숲길 조성’ 등 15개 도시숲 조성 사업을 통해 봄철 미세먼지 대응 총력에 나선다.도는 올해 공원 및 숲 등 181개 사업지에 471억 원을 투입해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181개 사업 내용은 ▲가로숲길 25개소 ▲쌈지공원 47개소 ▲학교숲 16개소 ▲도시숲길 정비 13개소 ▲도시숲 리모델링 16개소 등이다.올해 도시숲 사업 중 가장 긴 구간의 가로숲길이 조성될 지역은 연천역로 구간이다.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일대에 약 5km 구간에 가로숲길이 조성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등을 포함하여
경기도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9일까지 도 전역에서 불법 현수막 단속을 시행한 결과 규정위반 정당 현수막 2천489개를 정비했다.수원, 고양, 부천, 평택시는 도와 합동점검을, 나머지 27개 시군은 자체 점검했다.주요 위반 유형은 설치기간(15일) 위반이 79%(1천968개)로 가장 많았고, 현수막 높이 등 설치 방법 위반 9%(212건), 정당명·연락처·표시기간 등 표시 방법 위반 6%(159건) 순으로 나타났다.도는 정당의 자진 철거가 잘 이뤄지지 않아 설치기간 위반 비율이 높다고 설명했다.경기도는 4월 국회의원 선거 기
구리시가 지난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으로부터 특례보증 출연금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구리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출연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금전채무를 보증하는 사업으로, 보증 규모는 출연금의 10배가 된다.구리시는 2023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예산을 전년 대비 2배 증가
구리시는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아파트 경비ㆍ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휴게 여건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ㆍ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휴게권 보장 및 노동조건 향상을 도모하고자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내용은 휴게실 구조물, 환기ㆍ환풍, 샤워시설, 도배, 장판 등 노동자가 건강하고 쾌적하게 이용하기 위한 시설의 물리적인 개보수 등 시설개선과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교체 및 신규 물품 구입 등 교체ㆍ구입비 지원이며, 개소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구리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도서관 이용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는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기존 문자 메시지 서비스는 발송 가능한 글자 수가 45자 이내로 제한돼 정보전달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1건당 최대 1000자까지 발송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도서관 회원은 도서반납, 연체정보, 희망도서 비치 안내, 예약도서 도착 안내 등 도서관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알림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구리시 도서관’ 카카오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각종 공지사항과 독서문화행사 안
남양주시는 22일 정약용도서관 로비 및 광장에서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남양주시는 기존 시청 로비에서 진행했던 청렴 캠페인을 정약용도서관으로 장소를 옮겨 실시했으며, 도서관정책과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공직자의 청렴 의지 등을 홍보했다.특히, ‘신뢰의 첫 걸음 청렴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갑질 CUT 존중 COME’, ‘부정 부패 NO! 청렴 공정 ON!’ 등 청렴 콘텐츠 수상작으로 제작한 청렴 피켓을 캠페인에 이용해 시민들과 공
최민희 남양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도립병원 설립과 남양주 민주주의 테마파크 조성을 제안했다.최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경기도립병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최 후보는 “남양주시의 인구는 2월 기준 약 73만명으로 경기도에서 7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부족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지난해 발표된 공공보건의료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내 권역중 남양주권역은 30분내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접근 불가능한 인구비율이 17.7%로 도내 1위로 집계됐다.
이제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에서도 남양주 복지 소식을 만날 수 있게 됐다.남양주시는 이달 초 ‘당근’에 공공프로필을 개설, 관내 복지 및 나눔 소식을 제공한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당근 앱 내 [동네생활]의 공공소식과 [내근처]의 우리동네 공공기관 소식에서 ‘남양주시 복지’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남양주시는 향후 다양한 복지 소식과 함께 각종 동호회와 연계해 봉사, 재능기부 등 지역별 맞춤형 복지정보를 전달하고, 시민들과 지속 소통할 예정이다.남양주시 관계자는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복지와 나눔 소통 채널을 다양화함으로써 시민들에
남양주시는 22일 “동물보호법 개정법률이 오는 4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맹견을 키우려는 사람은 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개정법률이 시행 후 맹견을 사육하려는 자는 일정 요건(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갖춰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때 시·도지사는 맹견의 공격성을 평가하는 기질 평가를 진행한 후 사육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개정법률 시행 전부터 맹견을 사육하고 있는 자는 시행일 이후 6개월 이내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맹견 품종이 아닌 경우에도 사람·동물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공격성 등에
국민의 힘 남양주시 병 조광한 후보가 22일 선거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조 후보는 지난 3월 8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총괄선대위원장에 이병길 도의원, 김현택 남양주시의장을 위촉한데 이어 이 날 발대식에서 김승수 전 남양주시 행정기획실장을 선거 실무를 총괄하는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했다.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남양주시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공익스포츠클럽(이하 ‘단체’)가 지난 21일 호평 해피누리복지관에서 초등 남, 여 댄스스포츠팀을 출범했다.단체는 지난해부터 ‘선한 영향력’ 사업 중 청소년 공익사업으로 남양주시와 협업하여 남양주시 관내 초등생 18명을 지원 선발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단체가 진행 중인 청소년 공익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으로 그동안은 스포츠 활동으로 국내 최초 초등 여자야구단인 ‘남양주 드림걸스’와 초등 풋살팀인 ‘남양주 드림 FC’를 운영 중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대경대학교와 단체의 상호협력 체결협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갈매역 앞에서 제22대 총선 출마선언을 진행했다.지금까지 갈매동에서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한 후보는 나태근 후보가 처음으로, 나 후보는 “교통 1번 공약이 GTX-B 갈매역 정차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8개 동 어느 한 곳도 패싱하지 않고 균형 있게 구리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미”라며 장소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한편, 이 날 나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갈매역에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가 저의 4대 분야별 공약 중 교통 공약 1번이기 때문이며, 구리시 8개 동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대)는 지난 21일 제301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김동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도로에 설치된 상‧하수도,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의 작업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규정을 마련했다.감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남양주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공공관리제 적용범위, 재정지원협약, 노선의 조정 운송수입금
경기도가 3월 말까지를 ‘도로 재비산(날림)먼지’ 집중 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31개 시군과 함께 집중적으로 도로 청소차를 운행한다.경기도는 시군별 주요 도심지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 181개 구간을 집중관리구역을 지정하고 일일 청소차 운행 횟수를 평소 대비 3~4배 확대한다.또한 48억 원을 투입해 수소차 및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청소차 보급 지원에 나선다.집중 청소기간 경기도 시군에는 분진흡입차 23대, 고압살수차 79대, 노면청소차 350대를 비롯하여 살수차 113대 등 총 565대 도로 청소차가 도내 운행된다.이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