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대한공익스포츠클럽(이하 단체)이 지난 22일 남양주 양지드림 FC를 창단했다.

남양주 양지드림 FC는 단체에서 진행 중인 ‘선한 영향력’ 사업 중 스포츠 공익사업을 통해 남 여 초등생 21명을 대상으로 풋살 팀을 운영한다.

단체는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을 모집하였다. 단체 측에서 진행 중인 스포츠 공익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 프로그램 수업을 말한다.

창단식에 4월 총선에 출마한 곽관용후보(국민의힘.남양주을)의 배우자가 참석해 지역의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관심을 표했다.

또, 단체 법률고문인 이원호변호사는 “남양주시 학생들에게 이런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학생들의 건강과 배움의 기회가 더욱더 많이 만들어져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 전했다.

단체의 신시현 회장은 남양주시에 혼성 초등 풋살팀을 운영 하는 것에 대한 기쁨을 전했으며, ‘선한 영향력’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며 스포츠에 대한 진입장벽을 줄여가 많은 스포츠인이 탄생했으면 좋겠다“며 ”대중적인 야구, 축구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폭넓은 스포츠들이 부응하여 한국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언급하며 풋살 팀이 내년, 내후년에도 지속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공익스포츠클럽의 ‘선한 영향력’ 스포츠 공익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단체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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