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행 남양주 시장 예비후보가 이번 6.4지방선거 남양주 기초단체장 후보 최초로 ‘이덕행과 동행펀드’를 출시한다.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펀드는 남양주 시민들에게 선거에 필요한 비용을 공개적으로 빌려 쓰고, 후에 원금과 이자를 함께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2014년 6.4 지방선거를 비롯한 남양주 시장선거 사상 처음으
28일,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이 구리시의원선거 가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 날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6대 구리시의회에서 후회없이 땀 흘려 일했다”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리시민과 함께 ‘구리시민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다시 한 번
출산율이 세계에서 제일 낮은 현실 속에 미혼모 타운 조성이라는 선거공약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6.4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조병환 예비후보는 28일 “미혼모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매년 1000여명의 아이가 해외 입양되는 현실과 저(低)출산으로 인한 출산 장려정책이 모순을 겪는 것에
박기춘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을)은 28일" 교육부로부터 남양주시 어람중학교 다목적체육관 신축을 위한 정부 특별교부금 16억1,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어람중학교 다목적체육관 신축에 쓰일 예정이다. 그동안 어람중학교는 다목적체육관의 부재로 우천시 또는 기온변화가 큰
최근 확정된 별내선(8호선) 노선과 관련 지역주민들과 6.4지방선거 출마후보들이 진접선(4호선)과 환승을 위해 노선 연장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연계환승 추진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28일 “별내선과 진접선의 연계환승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두 노선을 주로 이용하게 될 별내신도시 주민과 진접․오남지역 주민의 상당한 불편이 예상
남양주시가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남양주 고용·복지 종합센터에 지난 27일부터 서민 금융상담 창구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는 등 저소득·저신용 시민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상담 창구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융상담원
별내신도시를 연결하는 4호선 별내북부역까지 별내선(8호선)을 연결해 환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7일 오전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이의용, 공명식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자와 곽오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민정심, 안승찬, 이도재 남양주시의원 예비후보들은 별내북부역 예정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호선의 연장을 촉구했다. 이 날 기
최재성(민주당, 남양주 갑) 국회의원이 26일 “화도읍 묵현리 소재 천마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8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천마초등학교 체육관 설치는 천마초등학교 관계자들은 물론, 묵현리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추진되어 오던 사업이다. 그동안은 부지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봉수 전 구리시의원이 27일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구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권 전의원은 “지금 구리시는 생동감을 잃어버린 회색도시가 돼가는 느낌”이라며 “구리월드디자인시티사업이 특별한 진척이 없이 시민을 피로하게 하고, 궐기
오는 6월 4일 실시될 남양주시장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야권 후보들이 후보단일화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저녁 후보들간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저녁 남양주시장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덕행, 김한정, 이광호, 조병환 후보 등 4명은 금곡동 소재 한 후보사무실에서 예비후보 등록 후 처음으로 4명이 모두 참석하
노선 변경 문제를 놓고 논란을 거듭했던 별내선 복선전철 노선이 당초 구리시가 요구한데로 도매시장역을 신설하는 것으로 확정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25일 "지난 1월 구리시가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경유하도록 요구한 별내선 노선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한 결과, 비용대비 경제적 편익(B/C)이 1.06으로 산출됐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소나무재선충병 발병이 확인된 가운데 남양주시가 3월 25일(화)부터 4월 19일(토)까지 26일간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화목사용 민가 등을 대상으로 하여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남양주시 내에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화도읍 묵현리 등 11개 읍·면·동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창당발기인에 참여한 남양주지역 인사 8명이 25일 6.4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유병호, 구동수씨 등 8명은 25일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 날 참여한 발기인들은 유병호, 구동수, 강영철, 김병록, 김미실, 진진순, 이수영 편광수씨 등 8명이다. 이 가운데 유병호씨와 구동수씨가 경기도의
권봉수 전 구리시의원(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창당발기인)이 오는 27일 공식적으로 6.4지방선거 구리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권 전 의원은 24일 시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3월 27일 오전 11시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구리시장선거 출마이유와 각오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 전 의
최근 다시 불거져 나온 남양주 종합촬영소 부산 이전 매각 진행과 관련 6월 4일 실시될 남양주시장선거 이덕행(민주당) 예비후보가 유감을 표시하며 촬영소 이전 적극 반대 입장을 밝혔다.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부산으로 이전될 계획이었으나 계속되는 매각 불발로 수년 째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예비
지난 2007년 이후 한 동안 사라졌다 2011년을 기점으로 다시 발견되기 시작한 남양주시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 달 초 화도읍 월산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소나무 3그루가 발견돼 금남리와 답내리, 월산리지역을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한데 이어 24일에도 수동면 일부지역 3,669ha를 반출금지구역으로 추가
지난 2월 초부터 출근시간대 지나가는 여성 등에게 성기를 노출하는 등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해 여성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50대 바바리맨이 경찰에 검거됐다. 구리경찰서(서장 황성모)는 24일 “지난 2월 6일부터 3월 21.까지 약40일 동안 수회에 걸쳐 출근시간대를 이용, 지나가는 여학생과 부녀자들에게 성기를 노출하고, 자위행위 장면을 보여주
오는 6월 4일 실시될 남양주시장선거와 관련 야권 후보들의 후보단일화 성사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구리남양주 국민의명령(대표 김우식)’이 21일 후보단일화를 위한 연석회의 구성 및 후보자들의 참여를 제안하고 나섰다. 국민의 명령은 21일 야권의 각 예비후보자 진영과 언론사에 보낸 ‘(가칭)남양주시장 민주시
지난 3월 20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파이팅! 남양주 잡페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양주고용복지종합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일자리와 복지기관이 모두 모인 어울림 한마당으로 기관별 협업과 연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남양주고용복지종합센터에 입주한 남양주시, 남양주고용센터,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
미국 샌디에이고 현지 시각 3월 18일(화)에 열린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유치 국제자문위원회(NIAB) 제8차 회의에서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구리월드디자인시티의 구체적인 외국인 투자자 명단이 공개됐다. 국제자문위원회(NIAB) 투자유치분과 위원장인 스티브 임(Steve Lim)은 2012년 제4차 회의에서 발표한 투자자 그룹과 별도로 국제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