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2018년까지 가구기업 지원과 인력양성, 마케팅, 디자인 보급 등의 역할을 담당할 가구산업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내년까지는 국내 가구기업에 대한 역차별 논란을 빚고 있는 관세제도 개선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오후석 경기도 균형발전국장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가구산업발전계획을 발표하고 “도내 가구업계의 내수시
이광호 남양주시의원이 19일 남양주 시장예비후보로 남양주 선관위에 등록했다. 이광호 의원은 시장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지난주에 방송과 중앙언론사에 보도된 퇴계원 빌라 반토막 사건을 보노라면 현 남양주시가 얼마나 불통과 독선의 행정을 하였는지 면밀하게 보였준 사건이며, 이제 남양주시는 이대로 놔둬서는 안되고, 바꿔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자가 거주중인 빌라를 부분철거하기로 해 입주자들과 마찰을 빚었던 남양주시 퇴계원면 H빌라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남양주 도시공사는 20일 “그간 부분 철거 논란으로 마찰을 빚었던 퇴계원면 H빌라 잔여세대 주민들과 지난 14일 철거 공사 중지 후 17일부터 수차례 합의미팅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줄여나가는 노력을 강구해 큰 틀에서의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전국도시지방선거와 관련 현직 경기도의회의원이 저서를 무료로 배부해 검찰에 고발됐다.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자신이 입후보할 지역에 소재한 경로당에 무료로 저서를 배부한 경기도의회의원인 A씨를 3월 19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민의 절대 다수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의 통행료에 대해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심학무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19일 ‘남양주시의 가장 시급한 민생현안과 남양주시가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이 밝혔다. 심 변호사는 정확한 남양주지역 민생현안 데이
오는 21일로 6.4지방 기초선거 예비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지 한 달을 맞는 가운데 18일 현재까지 남양주시장선거에는 10명, 구리시장 선거에는 3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남양주시장 선거에는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2월 21일 민경조(새누리당) 퇴계원산대놀이보존회장과 조병환(무소속) 남양주시 노인복지시설연합회 회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살아있는 어머니를 마치 사망한 것처럼 사망보험 확인서를 위조한 뒤 이를 이용해 피해자로부터 상습적으로 돈을 빌린 40대가 상습사기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됐다.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구속된 A씨(42, 남)는 지난 2011년 5월 경 살아있는 모친이 사망해 보험금을 지급 받는 것처럼 사망보험 지급확인서를 위조하고, 고시텔 청소부 B씨(59세,여
오는 2018년까지 하남 미사지구 등 약 8만6,0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서울 고덕동, 하남 망월동 일원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 중인 천호대로 지하차도 건설계획(황산교차로~상일IC~상일교차로 구간)을 놓고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서울시가 갈등을 빚고 있다. 경기도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안건으로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황산~상일교차로 평
김원모 전 구리시의회 전문위원(64)이 17일 6.4지방선거의 경기도의회의원선거 구리시제1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구리시의 발전은 자체능력만으론 한계가 있어 중앙정부와 경기도는 물론 공기업⋅민간기업의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경기도의원 출마를 선택하게
지난 17일 밤 11시 40분경 구리시 사노동 소재 타이어판매 매장과 바로 인근에 자전거 보관창고로 쓰이는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진압을 위해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화재초기 광역1호를 발령해 전 간부 및 비번근무자의 30%를 동원하고, 인근 남양주, 의정부 소방서 및 서울소방에서 차량 및 인원을 지원받아 소방대원 50여명과 소방차량
조병환 예비후보가 17일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 날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조 후보가 발표한 주요 공약은 시장실 공개 및 시청로비에 신문고 설치, 개관적이고 공정한 인사, 부패연루 공무원에 대한 아웃제도 도입 등
(가칭)새정치민주연합(약칭 새정치연합)은 3월 18일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시발로 전국 시도당 창당대회에 본격 돌입한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16일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이어 5개 시도당 창당을 거쳐 3월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도당 창당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경기도에서 출발, 수도 서울에서 일단락된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오는 6월 치러질 6.4지방선거 남양주시장선거와 관련 새누리당이 공천방침을 확정한 가운데 야권의 후보단일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의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 신당 창당이 임박한 가운데 통합신당이 기초선거 무공천방침을 밝힘에 따라 그 동안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과 연관돼 남양주시장선거를 준비 중이던 후보들 역시 야권후보 단
박영순 구리시장 일행이 17일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국제자문위원회(이하 “NIAB”) 제8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번 NIAB 회의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샌디에이고(San Diego)에 소재한 옴니(Omni) 호텔에서 진행되며, 참석인원은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
이의용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이제 모든 것을 이번 남양주시장 선거에 바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지자회견에서 이 후보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을 인용하며 “정책을 고민하기에 앞서 남양주 곳곳에 비정상적인 것들이 산재해 있고, 그
새누리당 남양주을 당원협의회의 위원장이 위원장 선임 두 달만에 또다시 공석이 됐다. 새누리당 남양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의 공석은 지난 1월 16일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성환 위원장이 지난 14일 경기도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경기도당에 공천을 신청하면서 당협위원장 사퇴서를 함께 제출하면서 자리를 비우게 됐다. 새누리당은 당협위원장이 지방선거와 관련 공천신청을
오는 6월 4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지난 15일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남양주시장후보로 9명이 신청해 9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구리시장은 3명이 신청해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경기도의원 및 기초의원 공천신청자도 선거구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남양주시장 선거 공천신청자는 이석우 현 시장과 박상대 전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14일, 현행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서울시장만 배석하고 있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경기도지사를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 정병국 의원은 “지난 2003년 이후 경기도는 이미 서울의 인구를 추월하여
남양주시의회 이철우의원과 이연숙의원은 2014년 3월 13일 개회한 남양주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안건으로 각각 ‘남양주시 대한적십자사 활동지원 조례안’,‘남양주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철우의원, 이연숙의원, 신민철의원, 민정심의원이 공동 발의한 ‘남양주시
남양주시에 올해 11월 중 별내지구에 객실규모 88실의 관광호텔이 준공하는 등 총 3개의 호텔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병일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호텔 및 대형컨벤션센터 건립 진척사항’을 묻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날 밝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