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이 구리시의원선거 가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 날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6대 구리시의회에서 후회없이 땀 흘려 일했다”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리시민과 함께 ‘구리시민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다시 한 번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신동화 후보는 6대 구리시의회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 도입과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에 따른 결의문 채택,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갈매보금자리주택사업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 건의문 채택, 구리시 헌혈 장려조례 제정 등을 주도해 왔다.

신동화후보는 “이제 시민으로부터 추천받고, 시민으로부터 선택받는 자랑스러운 구리시민후보가 되고자 한다”며, “정치가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달라는 준엄한 명령에 따라 먼저 변화하고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신 후보는 “어떤 일이 있어도 시민과의 약속을 강철같이 지키고,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어 실천하는 새로운 정치, 구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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