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가 지난 22일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정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조례안은 남양주시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시민사회 활성화 위원회의 설치, 공익활동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 시민들의 공익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정 의원은 “이번 조례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와 공익활동을 촉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2일 윤호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서 윤호중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에서 승리하는 데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윤호중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김형수 전 구리시의회 의장, 민경자 전 구리시의회 의장, 안승남 전 구리시장이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상임고문과 고문단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귀수 전 구리시협의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권역을 2개로 나눠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22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공약발표회를 개최했다.곽관용 후보는 남양주시 별내동 곽관용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꿈꾸는 남양주, 내일을 바꾸는 오늘의 곽관용’공약발표회를 개최하며 공약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먼저 국회의원 법안 공약을 발표했다.먼저 젊은 후보 답게 정치개혁 공약을 내세웠고 ▲정치공해 규제 ▲국회의원 특권 폐지 ▲정치홍보물 재활용 의무화 ▲국회의원 3선 연임금지 ▲청년정치인 전문 육성 플랫폼을 공약했다.또, 억울한 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공정거래 부분에서 ▲
오는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총선과 관련 남양주시와 구리시 총 4개의 선거구에 각각 3명의 후보들이 등록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남양주시 갑은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국민의 힘 유낙준, 개혁신당 조응천 등 3명이 등록을 마쳤고, 남양주 을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힘 곽관용, 개혁신당 안만규 후보가 등록했다.남양주 병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국민의 힘 조광한, 개혁신당 정재준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구리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민의 힘 나태근, 개혁신당 김구영 3명이 등록을 마쳤다.이번에 후보 등록을 한 남양주시
최민희 남양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도립병원 설립과 남양주 민주주의 테마파크 조성을 제안했다.최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경기도립병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최 후보는 “남양주시의 인구는 2월 기준 약 73만명으로 경기도에서 7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부족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지난해 발표된 공공보건의료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내 권역중 남양주권역은 30분내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접근 불가능한 인구비율이 17.7%로 도내 1위로 집계됐다.
국민의 힘 남양주시 병 조광한 후보가 22일 선거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조 후보는 지난 3월 8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총괄선대위원장에 이병길 도의원, 김현택 남양주시의장을 위촉한데 이어 이 날 발대식에서 김승수 전 남양주시 행정기획실장을 선거 실무를 총괄하는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했다.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남양주시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갈매역 앞에서 제22대 총선 출마선언을 진행했다.지금까지 갈매동에서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한 후보는 나태근 후보가 처음으로, 나 후보는 “교통 1번 공약이 GTX-B 갈매역 정차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8개 동 어느 한 곳도 패싱하지 않고 균형 있게 구리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미”라며 장소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한편, 이 날 나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갈매역에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가 저의 4대 분야별 공약 중 교통 공약 1번이기 때문이며, 구리시 8개 동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대)는 지난 21일 제301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김동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도로에 설치된 상‧하수도,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의 작업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규정을 마련했다.감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남양주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공공관리제 적용범위, 재정지원협약, 노선의 조정 운송수입금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21일 오전 후보자 등록을 했다.곽 후보는 21일 오전 남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남양주시(을) 후보 중 첫번째로 후보자 등록을 마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가 됐다. 남양주시 전체에서도 가장 먼저 등록 첫날 후보자가 직접 선관위를 방문했다.곽관용 후보는 “남양주시민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예비후보 등록부터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사랑하는 남양주 가족 여러분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또, 곽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에도 오로지 남양주의 미래와 발전만을 생각하며 겸
국민의힘 남양주갑 유낙준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하여 추천장을 받았다.추천장을 받아든 유낙준 후보는 각기 다른 캠프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위해 일했던 전·현직 시도의원을 초청하여 선거대책위원으로 위촉했다.특히 인사말을 통해 각기 다른 국민의힘 캠프에서 일한 경험을 유낙준이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이날 선대위 명단은 공동 자문위원장에 김장희, 이우창, 이철우 의원을 임명하고, 공동 선대위원장에 이상기, 조성대 의원, 공동
조응천 남양주시갑 국회의원(개혁신당)이 지난 19일 총선 제2호 공약으로 ‘건강한 도시 남양주’를 위한 의료 공약을 발표했다.조응천 의원은 구체적으로 ▲경기도립병원 유치 ▲동부보건센터 보건소 승격 ▲달빛어린이병원 유치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제시했다.먼저 “의료 인프라 확충의 최우선 과제로 경기도립병원 설립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가 올해 3분기에 경기도립병원(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의 최종 부지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백봉지구에 경기도립병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것이다.남양주시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하는데 대
구리시의회가 20일 제33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를 열고, 신동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 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번 조례안은 구리 유통종합시장내 매장의 체납된 대부료 징수 및 시설물 파손 등에 따른 원상복구 비용 확보를 위하여 당해 시설의 시가를 반영한 재산 평정 가격의 100분의 10 이내의 보증금을 납입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는 구리시가 2021년에 대부계약 체결한 시민마트(구 엘마트)가 경영 악화와 장기적 경기 불황 등으로 대부료 및 관리비 약 42억원을 체납함
국민의 힘 남양주시 병 조광한 국회의원 후보가20일 3시부터 금곡동 소재의 한 병원 앞에서 남양주시 (병)지역 당원 협의회와 함께 손팻말을 들고 의료대란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조 후보는 “의료대란 상황에서 환자들의 이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의료 현안을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시스템의 개선과 확충, 의료 인력의 확보,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 등을 중점으로 삼아 의료 대란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의료진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남양주시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후보와 진보당 김진만 후보가 20일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두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폭주를 심판하고, 정치개혁과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을 위해 단일화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두 후보는 이날 남양주 김병주 후보 진접 사무소에서 정책 협약식을 열고 김병주 후보로 단일화에 합의했다.김병주 후보는 “힘을 합쳐 진보의 승리를 다짐하자며 손을 맞잡아주신 김진만 후보님께 감사드린다”며 “승리를 위해, 남양주의 발전과 남양주민의 행복권 보장을 위해 하나 돼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또,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선거로고송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곽관용 후보는 20일 직접 부른 선거송 "코요테-우리의 꿈" 음원을 곽관용 후보 개인 유튜브 채널 ‘[관용2’에 선공개 했다.곽 후보는 1986년생 MZ세대의 젊은 후보답게 직접 음원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가수 코요테의 ‘우리의 꿈’이라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에 남양주의 비전과 포부를 담은 가사로 직접 개사해 노래했다.특히 "교통, 경제, 복지, 문화를 비롯하여 청년, 여성, 노인, 아이 모두의 꿈을 모으자“, "어떤 어려움이 와도 약속을 지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19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곽관용 후보는 "공천장을 받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 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한동훈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의원 등이 참석해 총선 승리 결의를 다지며 정치개혁 퍼포먼스 ‘국민의 미래를 배송합니다’가 진행됐다.이에 곽관용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국민의힘 총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구리시)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한 내용에 면목선 구리연장(갈매사노 연장) 사업과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사업(추가검토)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서 구리시와 관련된 계획에는 ① 면목선 구리연장(갈매사노 연장) 광역철도 사업 ②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광역철도 사업 추가검토 및 신내~남양주 구간 남양주시 용역 결과대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경기동북부 거주자들의 출퇴근 광역교통 이용이 획기적으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지난 12일 "신세계" 패러디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영상을 통해 ‘손 편지’를 공개했다.곽관용 후보는 “진심과 비전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고민하다가 홍보 책자 대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적어 올린 편지로 진심을 전하기로 했다”며 “남양주의 내일을 바꿔보려는 청년의 용기를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또, “정치가 오직 민생만을 바라보며 머리를 맞댈 때 비로소 새로운 길을 낼 수 있다”면서 “남양주의 내일을 바꾸기 위해서는 지역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은 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구리시 서울 편입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한 위원장은 17일 구리시민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나태근 후보와 함께 한동훈이 구리를 서울로 만들겠다”며 은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중앙당 차원의 공약임을 확실히 했다.나태근 후보는 “수 십년 간 정체된 구리시를 빠르게 변화시키려면 서울 편입을 통해 이미 완성된 서울시의 인프라를 가져오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총선은 서울에서 살 것인지 경기북도에서 살 것인지 선택하는 선거”라면서, “서울 편입이 무산될 경우
민주당 남양주시 갑 최민희 후보가 지난 16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평내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는 최재성 전 국회의원을 비롯 함께 경선을 치른 임윤태 예비후보와 김진만 진보당 구리남양주지역위원장, 문경희 전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참석했다.또, 박은경 남양주시의원과 김용완 화도이장협의회장, 최영균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과 박영춘 수동면 주민자치위원장, 오세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화도읍분회장 등 지역인사와 시민들이 함께했다.이번 선대위에서 최재성 전 의원은 상임선대위원장을, 임윤태 후보와 이종찬 전 위원장은 공동선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