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19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
곽관용 후보는 "공천장을 받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 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훈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의원 등이 참석해 총선 승리 결의를 다지며 정치개혁 퍼포먼스 ‘국민의 미래를 배송합니다’가 진행됐다.
이에 곽관용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국민의힘 총선 공약 중 하나인 ‘동료시민의 안전’상자를 전달받았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지역구 254개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곽 후보는 발대식과 공천자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