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23일부터 구리시체육관 준공식 후 가동을 미뤄왔던 인공폭포를 시험 가동한다.인공폭포에는 조명시설이 설치돼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야간에는 인공폭포와 시민통행로인 인도변 조경석 옹벽에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밝혀 시민들이 도심지를 통행하는 느낌보다는 정원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이와 함께 인공폭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 남양주시 및 구리시지역에서 3명이 22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특히, 22일에는 그 동안 예비후보자 등록이 없던 국민참여당이 양 시에서 각각 경기도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함으로서 국민참여당의 본격적인 선거참여가 시작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 날 등록한 후보자별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기재순서, 선거명, 이름,
[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오는 9월부터 신호를 위반하거나 제한속도를 연간 2회 이상 어기면 범칙금 납부와 상관없이 자동차 보험료가 할증된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경영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등 최근 손해율 급등으로 보험사의 자구노력을 유도한 이후의 후속
남양주시와 구리시 등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크게 증차 운행될 예정으로 있어 출퇴근시간대 광역버스 이용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3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광역통행이 늘어나고 있는 남양주시와 용인시 등 수도권 신도시 지역에서 서울역, 사당, 강남, 청량리, 강변역 등 환승거점지역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31개
남양주시의회 김진장 의원이 한나라당을 탈당을 선언했다.김 의원은 23일 오전 11시 30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3년 4월 한나라당에 입당해 8년 동안 줄곳 당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해 일해 왔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당 지도부에서는 기초의원 후보 공천과정에서 지역의 여론을 외면한 채 한나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청(교육장 김문수)이 학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09학년도부터 조직된 ‘구리남양주 학력지원단(이하 학력지원단)’활동으로 각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학력지원단은 지난 2년간의 학업성취도 출제 경향과 구리남양주 학생들의 부진영역을 분석하여 학력향상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학력지원단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청(교육장 김문수)은 23일 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초․중 영재학생 80명을 비롯 소속 학교장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구리남양주지역 초등학생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3단계의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콘서트나 축제에 갈 필요 없이 이제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빛과 소리의 향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23일 롯데건설은 일본 우시오 라이팅(Ushio Lighting)사와 공동으로 빛과 소리를 내는 '미디어폴(Media Poll)'을 개발, 아파트 단지 내에 국내 최초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폴이란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의료비를 100%보장해주는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의료급여수급권자도 일반가입자들처럼 의료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최저생계비 이하로 생활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실손의료보험금 지급 보상범위를 놓고 해석상 논란이 있었다며 국민건강보험 가입자와 보험금 지급체계를 일원화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지난해 확실한 웰빙주로 떠오른 막걸리는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술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2003년 4개 나라에만 수출되던 막걸리는 현재 전 세계 2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데요 최근 막걸리 열풍이 불면서 수출액 역시 지난 2008년과 2009년 평균 47% 늘었습니다. 현재 막걸리
구리시의회 김명수의원(한나라당)이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6.2지방선거와 관련 당에 공천신청을 하지 않은 배경을 설명하고 '당에서 불러 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날 회견에서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구리시의원으로서 때로는 시장의 정책에 강한 비판을 가하고, 일부 정치공무원에 대한 사안을 다룰 때에는 시민의 공복인 공직자가 시민의 대의기
구리소방서는 23일 화재 등 재난발생시 대규모 피해와 주민생활불편이 예상되는 사회기반시설인 구리시 교문동 지하 전력구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총 69명의 인원과 소방펌프차 등 15대의 차량이 동원됐다.훈련은 지하 전력구 가상화재 상황에서 ▶생소한 지하 전력구 환경 파악 및 효율적인 진압대
남양주시는 오는 4월~12월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 유명인사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시민강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강좌는 월 1회씩 셋째주 화요일 시청 다산홀에서 운영되며 오는 29일~다음달 8일까지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첫 강의는 다음달 13일 다산홀에서 개강식과 함께 장경동 목사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rsquo
정부의 4대강살리기사업과 관련 반대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남양주시 팔당지역 농민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주말농장을 분양하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 팔당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4대강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팔당지역 유기농단지에 시민들에게 주말농장(명랑텃밭)을 지난 22일부터 분양하고 있다"는 것. 명랑텃밭은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변과 양평군 양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22일 6.2지방선거와 관련해 도내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의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결과를 발표했다.남양주시장 후보로는 김동규(59.남양주시민협회부회장), 서현석(62.남양주시청총무국장), 심학무(58.여의도연구소정책자문위원), 윤재수(53.경기도당 부위원장), 이광길(68.전 남양주시장), 이석우(62.현 남양주시장), 이인근(52.
자연친화적인 강변 축제로 주목 받았던 남양주북한강축제가 다음달 30일 오후 7시30분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5월2일까지 북한강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북한강, 유쾌한 강바람과 뛰어놀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와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축제 기간에는 '유쾌한 어울림'이라는 공연 컨셉에 맞는 어쿠스틱 콘서트 &l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울산이 전체 수출 비중의 16.7%를 차지하며 200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광역지자체 중 '부동의 수출 1위'를 차지했다. 수입은 전체의 23.1%를 차지한 서울이 지자체 중 1위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2일 지난해 수출입 물동량을 조사한 결과 울산이 석유제품 · 자동차 · 선박 등을 608억1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기획재정부는 22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사의 신용평가단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방한한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이번 방한은 하반기중 발표될 한국의 국가신용등급평가를 위한 연례 협의"라며 "정부는 올해의 경제정책방향과 현
남양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현재 1인당 10.4㎡의 공원을 1인당 14.7㎡로 확충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22일 시에 따르면 공원녹지기본계획을 통해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감안해 공원녹지의 확충.관리.이용.보전에 관해 장기계획, 전략계획, 실천계획
남양주 평내도서관은 세계 각국의 물품을 상설 전시하기 위한 연중 캠페인으로 ‘세계 여러 나라 소품'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평내도서관은 다음달 16일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다문화'를 특색으로 해 베트남, 몽골 등 다문화 가정을 배려해 각국의 도서를 비치하고 자국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위성방송을 설치, 항상 시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