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당협위원장이 오는 12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진접읍 소재 더 늘봄 웨딩홀 4층 아리아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출판기념회는 5시부터 있을 ‘저자와의 만남’ 이후 저서 내용을 소개하고 출판의 소회를 밝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토크 콘서트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패널이자 곽관용 위원장과 함께 대한민국 청년정치를 이끌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도봉갑 김재섭 당협위원장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곽관용 위원장의 새 책 ‘사랑하는 대한민국: K-정치의 재구성’은 여러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이 2023년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김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먼저 산업통상자원부에는 그간 사회복지시설임에도 난방비 지원에서 소외되어 있었던 민간 어린이집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경감 약속을 받아내, 올해 12월부터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했다.이에 따라 산업부 추산 약 2만 개의 어린이집이 최대 16%의 도시가스요금 감면을 받을 예정이다.또,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구리시)이 5일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안부 특교 확보를 통해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7억원, 구리시 재난상황전광판(아천빗물펌프장) 교체에 6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의 경우 현 청사가 정밀안전진단결과 ‘D등급’으로 노후되고(35년) 공간이 협소하여 지역주민의 행정서비스와 편익, 사회복지지원, 지역커뮤니티의 조성과 지원을 위해 새로운 센터 건립이 시급한 현안 사업이었다.국가 재정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으며 윤호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이 지난 11월 30일 노동국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내년에는 큰폭의 외국인 근로인력 입국이 예상되는 만큼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예산을 코로나 이전만큼 이라도 회복하라"고 촉구했다.조미자 의원은 “공공에서 사각지대인 한국어교육, 권익증진 등의 사업을 민간단체를 통해 추진하는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사업’이 코로나로 인해 예산이 절반으로 줄었다”며 “내년부터 외국인근로자가 큰폭으로 확대될 예정인데 관련 예산도 최소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어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이하 위원장)이 3일 “국민 모두가 살아갈 수 있는 세상, 누구나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드는 게 정치가 나아갈 길. 뜻을 같이 하는 당원동지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투사가 되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최 위원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윤석열 정부 1년 6개월, 민생은 파탄 나고 평화는 위협받고 있으며 민주주의는 크게 후퇴했다”며 22대 총선을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선거로 규정했다.또, 최 위원장은 “정치의 존재 이유는 민생” 이라면서 “언론개혁, 정치
내년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남양주(을) 선거구 출마를 준비중인 이인화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이 지난 3일 저서 ‘행복한 출퇴근길’출판기념회를 남양주 진접읍 더늘봄 4층 아리아홀에서 개최했다.저서 '행복한 출퇴근길'은 도시공학을 전공한 공학박사 이인화 전 행정관의 시사 에세이로, 교통 이슈를 통해 살펴본 주거·교통 분야에 관한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담겨 있다.박기춘 전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국회 경력을 시작한 이인화 전 행정관은 “남양주의 복지는 교통이다”라는 일념으로 10년 안팎의 경력 대부분을 교통과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 병)이 지난 2일 덕소역에서‘경의중앙선 지하화와 덕소역 발전 방향 모색’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날 설명회는 경의중앙선 지상철도 운영에 따른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았고 이후 주민들의 질문과 의견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장재민 소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서울의 경의선 지하화와 경의선 숲길 조성, 미국 뉴욕 허드슨 야드, 프랑스 파리 리브고슈 등 지상철도 지하화에 따른 성공사례를 들며 경의중앙선 지하화와 지상부지 개발, 덕소역 복합개발 등 지역발전 방향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복열)는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오는 6일 입후보예정자 및 정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 날 오후 2시부터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6층)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 선관위는 ▲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방법에 관한 사항 ▲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에 관한 사항 ▲ 정치자금의 수입·지출 및 회계보고에 관한 사항 ▲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알아야 할 사항을 중점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대)는 지난 30일 제299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남양주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먼저, 조성대 의원은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학교 내 설치하는 차양 및 비가림시설을 가설건축물에 추가로 포함하는 내용을 신설했으며, 시민들이 공개공지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부분에 안내판을 설치해 알리고 위법사항이 발생하지 않게 연 1회 이상 확인 및 점검하는 규정을 마련했다.다음으로 이진환 의원은 ‘남양주시 음주운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영실)는 지난 30일 제299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남양주시 난임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의원발의 조례안을 살펴보면 박윤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석면에 노출될 경우 피해 우려가 큰 어린이, 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석면 실태조사의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다음으로 한송연 의원이 대표발의한‘남양주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지훈(국))는 지난 11월 30일 위원회실에서 총 4건의 의원발의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정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만 나이 정착을 위한 남양주시 다자녀가구 주거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등 16개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은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됨에 따라 만 나이 사용의 근거 마련과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자남양주시 조례의 관련 내용을 일괄 정비하는 내용이다.다음으로 한근수의원이 대표발의한‘남양주시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공공데이터를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 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조례' 제정안과 '경기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개최된 제372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제4차 상임위에서 통과됐다.지난 6월 '소음ㆍ진동관리법'이 개정되어 각 시ㆍ군의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점검 권한이 강화됨에 따라 경기도가 소음관리와 단속이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은 이륜자동차 소음방지를 위해 △경기도 관리계획 수립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 △소음관리를 위한 교육 및 홍보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이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 11월 3차 의정 브리핑을 진행하며,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의 반발을 불러온 지난 20일 열린 정례회 첫날 의사일정 변경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브리핑에서 권 의장은 논란이 된 ‘긴급현안 질문’에 대해 “정례회 첫날 의사일정 변경과 관련하여 절차상 논란이 있었으나 시민의 알권리 증진과 중요 현안에 대한 의회의 능동적 대처의 필요성이 있어 긴급현안질문이 진행되었다”며 “본회의 의사일정에 따라 표결 처리하여 절차상 문제를 해소하였다”고 설명했다.이어 권 의장은 “시민들의 궁금
경기도의회 김창식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이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예산심의를 진행했다.이 날 김 의원은 올해 신설이 추진되고 있는 남양주 오남119안전센터에 대해 “도민이 직접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참여하면서 많은 참여가 호응도를 말해주는 것 같아 다행스럽다”며 “재난체험 뿐 아니라 교육시설로도 그 기능이 확대되고 있는 안전체험시설 추진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김창식 의원은 “비록 경기도 전체 재정상황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재난으로부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11월 28일(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국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건설산업 진흥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행정적 지원의 강화를 요구했다.첫 번째로 김동영 의원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사업의 예산이 대폭 삭감된 사유를 물으며 경기도 건설산업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달라고 주문했다.그는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의 안건 및 추진계획이 작년과 거의 유사하다”며 “작년 위원회의 안건과 추진계획에서 발전된 사항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은 27일에 진행된 2024년 도시주택실 예산안 심사에서 사회적약자 및 주거취약층을 지원하는 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대폭 감액된 것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경기도는 2024년 본예산을 편성함에 있어 세수가 감소됨에도 불구하고 총 예산 증가액은 2조3천240억원으로 6.9% 증액 편성하였으며, 도시주택실 세입예산은 국고보조금 증액(337억원)으로 증가(142억원, 2.2%)되었으나, 세출예산은 감소(△58억원, 0.6%)했다.백 의원은 “경기도 세수는 감소 되었지만 기금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남양주 7)은 지난 28일 경기도 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2024년 경제투자실 예산심사에서 답답함을 토로했다.이병길 의원은 2022년 9월 30일 기준 77만 4천 명이었던 “배달특급” 회원 수가 2023년 9월 30일 기준 57만 명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회원 수가 1년 동안 20만 명 이상 감소 되었음에도 내년도 배달특급 사업예산은 60억 원이 책정됐다.이병길 의원은 “프리랜서 지원 정책 사업 2천9백만 원, 기업 SOS 넷 유지관리 3천5백만 원, 여성기업 역량 강화 5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지난 27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기간 중 별내선 공사 현장을 비롯한 6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구리시의회 의원들은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별내역, △인창4리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하철 8호선(별내역) 구리역, △검배 문화 체육센터 건립 공사 현장, △지하철 8호선(별내선) 장자호수공원역 등 6개소의 현장을 찾아 사업담당자의 보고를 청취하고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특히,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리지역
총사업비 약 100억원이 투입되는 방송통신대 남양주시학습관 신축 공사가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 조응천 국회의원(남양주갑)에 따르면 “11월 27일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양주시학습관 건립사업 부지(창현리 499)에서 신축공사 기공식이 개최되었다”는 것.이날 기공식은 조응천 의원을 포함해 고성환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통신대) 총장, 이해주 방송통신대 서울지역대학 학장, 박은경·박윤옥 남양주시의원 그리고 방송통신대 남양주·구리학생회(역대회장: 유제이,이성은,권해랑,박란종)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방송통
‘남양주먹골배’가 지난 24일 열린 ‘2023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배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산 과일의 소비를 촉진하고 홍보할 목적으로 추진됐다.대한민국 대표과일은 국내 육성 품종을 확대 보급을 목적으로 과원 현장 심사를 실시한 후 당도, 과중, 경도 등의 계측 심사와 모양새, 착색정도, 식미 등의 달관 심사를 함께 진행해 선발됐다.이번 대회에서 남양주시 별내지역에서 먹골배를 재배하는 김성복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배 생산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