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도농동에 위치한 빙그레, 광명시 소하리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등 개발제한구역(이하 GB) 지정 전부터 구역 내에서 공장을 운영하던 기업들의 공장증축이 한층 수월해 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2일 "도가 건의한 개발제한구역 내 공장에 대한 규제 완화, 축사 용도변경 이행 강제금 유예 등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
오는 6월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의 기초 및 광역의원의 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8일 전국적으로 광역의원 13명과 기초의원 21명을 늘리기로 하는 내용의 선거구조정안을 의결했다. 이 날 정개특위의 의결에 따라 최근 수 년간 급격한 인구증가가 이루어진 남양주시의 경우 광역의원(경기도의원)의 수가 한 명 늘어났다. 이로서
기초공천제 폐지에 대한 정치권의 논의가 계속해서 진행중인 가운데 6월 치러질 남양주시장선거는 이석우 현 시장의 3선 성공여부와 이를 막으려는 야권주자들의 선전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석우 현 시장이 지난 8년간 다져온 대도시로서의 위상을 기반으로 3선 도전을 기정 사실화하고 3선 고지를 향해 잰 걸을 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현재까지 드러나고 있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55%는 주거환경에 대해 만족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대중교통에 대한 불만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남양주시가 실시한 2013년 제2회 남양주시 사회조사 결과다. 이번 사회조사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경제, 교통, 환경 등 9개 부문 68개 항목에 대해 표본조
오는 6월 치러질 제6회 지방동시선거와 관련한 선거비용 제한액이 공고됐다.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태식)는 29일 “지난 1월 2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쓸 수 있는 금액을 산정하여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남양주선관위가 공고한 내용에 따르면 남양주시장선거의 경우 2억4천9백만원, 지역구경기도의회의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전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구리시지역에서 야생 청둥오리가 폐사한채 발견돼 관계당국이 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경기도는 27일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시료채취 및 소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야생조류 폐사 신고 등과 관련해 검역본부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검사를 의뢰한 야생조류 폐사 상황은 23
27일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12시간 동안 경기도 일대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가 AI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가금류 농장을 대상으로 1농가 1공무원 지정 방역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9시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AI관련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긴급 방역대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구리시 당협위원장)은 지난 26일 설 연휴 전 주말을 맞아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박 의원은 연휴 대목을 맞은 시장 상인 및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도 했다. 이 날 장보기 행사에는 박창식 의원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박상원씨와 6시 내고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의무제 시행에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양주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지침’을 개정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단위유역 목표수질을 설정한 뒤, 이를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총량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남양주시는 “2020년 시 전체 오염원배출량의 75%를 차지할 것으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유치 확정을 위한 범시민궐기대회가 지난 25일 오후 구리시체육관에서 시민 1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구리시 시민단체인 뉴비전구리포럼(회장 한준학)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궐기대회는 참석한 시민들이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에 대한 홍보와 성공적 유치를 희망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했다. 이 날 궐기대회를 주관한 뉴비전구
남양주시 최초의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내빙상장인 별내빙상장이 오는 2월 1일 별내동 덕송3로 76에서 시범개장한다. 별내 빙상장은 면적 900㎡, 동시수용인원 300명의 실내 빙상장으로 사물함,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별내 빙상장의 휴무일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
남양주시는 24일 오전 시청 푸름이방에서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2014년 청렴 종합대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근 3년간 청렴도가 계속 하락하고 있어 고강도 청렴도 제고대책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각 국․소별 2013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과 2014년 자체 청렴도 향상계획을 통하여 청렴도가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전에는 주변의 눈을 의식해서 복지기관에 가는 것이 망설여졌습니다. 그런데 고용.복지 종합센터가 생기니 편안하게 방문해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일자리 상담 창구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취업상담도 받게 되더라고요. 여러 기관이 함께 있으니 일자리 정보도 훨씬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남양주시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주당의 경기도지사후보 경쟁에 참여한 김지표의원이 23일 ‘그물망 G1X(경기하나철도)’와 버스준공영제를 포함한 ‘경기북부 플랜’을 발표하고, 6호선의 구리시 및 남양주시 연장을 거론해 주목된다. ‘준비된 경제도지사’를 표방하고 나선 김진표 의원은 23일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 북부청사에서 경기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영화 스태프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 발의했다. 박창식 의원은 개정안 발의와 관련 “그동안 영화산업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고용과 실업이 반복되는 상황으로 인해 고용불안, 실업
2014년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및 선거법 설명회가 오는 2월 7일 오후 2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개최된다.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및 선거법 설명회를 이 같이 개최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 및 입후보예정자, 선
구리시가 월드디자인시티 관련 양해.합의각서 내용의 유출에 대한 진상규명을 하기 위해 21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청원인의 비밀이 보호되지 누설된 것에 대한 적법성 여부와 박영순 구리시장 등이 청원인과 관련된 정보를 입수한 경로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을 제출할 예정이어서 양해각서 등에 대한 유출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 이 시
현대자동차 경기동부지역본부(오영춘 본부장)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전성호 본부장)는 지난 21일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구리지역아동센터에서 <설맞이 사랑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하고 사랑이 가득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경기동부지역본부는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설 명절을 맞아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이하 GB)에 대한 개발이나 건축행위 시 사업자가 부담하게 돼있는 GB보전부담금에 대해 지자체가 설치하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는 보전부담금을 GB보유 비율만큼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어서 남양주시 등 토지의 그린밸트 차지 비율이 높은 시.군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이문기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21일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
최근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한 양해각서의 내용 등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구리시가 이를 불법 유출로 보고 수사를 의뢰해 주목된다. 구리시는 21일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를 받기 위해 중앙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청원서의 첨부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