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완)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23일 오전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선거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거업무협의회에는 남양주시청 및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KT 등 10개 기관의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국회의원선거를 완벽하게 치르기 위해 기관 간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회
윤호중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시)이 4.13총선을 50일 앞둔 24일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호중의원은 구리시 지역구에서 17대와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으로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을 역임한 중진의원이면서 김종인 대표체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성장본부장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경제정책통이다. 윤 의원은 1
남양주시는 24일 시청 푸름이 방에서 이석우 시장 주재로 ‘제6차 규제개혁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제활동 친화성 개선을 위해 11개 지표를 올해 5월까지 개선키로 하는 등 규제개선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기업하고 싶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척도가 되는 경제활동친
구리경찰서는 도로교통법(무면허, 난폭운전)위반 혐의로 A모(19세)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3시 55분 경 구리시 동구릉로 136 농수산사거리에서 신호위반 운행 중, 순찰 중인 112순찰차가 발견 하여 정지명령을 하였으나 무시하고 도주하기 시작했다. A씨는 따라 붙은 순찰차를 따돌리기 위해 구리시 일대를 지속· 반복적 신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의 확실한 마무리를 공약으로 내세운 백현종 국민의당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중앙당에 공천심사서류를 제출했다. 국민의당은 재보궐선거와 관련 22일부터 접수를 시작했고 오는 26일 마감한다. 총선 후보 심사서류 접수는 지난 19일 1차 마감을 하였고 오늘부터 29일까지 2차 추가 공모에 들어갔다. 중앙당에 공천심사서류를
국회의 선거구획정에 대한 처리가 늦어지면서 4.13 총선 예비후보가 이에 항의하며 후보를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현실화됐다.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동명 후보(남양주시 갑, 국민의당)는 24일 “어제(23일)까지 명쾌하게 선거구획정 내용과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음을 유감으로 생각하며, 소신에 대한 책임정치
남양주을 김장수 예비후보가 “재벌과 귀족노조로 대변되는 현재의 좌우기득권 경제체제, 이중적 노동시장을 혁신하지 않으면 청년실업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미디어를 표방하는 가 22일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남양주을 예비후보인 김장수 제3정치연구소 소장을 발표자로 초청해 개최한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6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구리시장재선거와 관련하여 22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각 예비후보자 및 후원회 회계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정치자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예비후보자와 후원회 회계책임자 등에게 정치자금 업무는 까다롭다는 평이다. 관련 업무가 차질 없이 잘 처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정치자
4.13 총선과 관련한 선거구획정안이 오는 29일 처리될 전망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3일 여야 대표와 합의한 선거구 획정기준을 선거구 획정위원회로 송부했다. 정 의장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기준 합의서에 서명하고, 선거구획정위원회에 2월 25일까지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여 제출해 줄 것을 요
주광덕 후보(새누리당․남양주병)가 남양주를 첨단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 예비후보의 이번 발표는 핵심공약 중 첫 번째로 발표하는 공약이다. 주 예비후보만는 23일 발표한 ‘첨단산업의 메카, 남양주’의 기본구상을 통해 “현재 국토부 주관 사업으로 진행예정인 조성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용호)는 올해 거래목표를 8,500억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월 18일 구리농수산물공사, 청과 및 수산부류 도매시장법인 대표 및 부서장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래물량 증대 시책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공사는 “개설권내 47,000여개의 음식점, 마트에 도매시장 이용 홍보장 발송
지난 18일 새누리당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자들의 명단을 발표한 결과 구리시선거구에는 현 박창식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역구 공천신청자 현황에 따르면 전국 총 822명(남744명, 여 78명)의 예비후보자가 공천을 신청하였으며, 경기도의 경우 186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이 중 구리시는 박창식 국
구리시장재선거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권봉수 예비후보가 22일 주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 날 구리시민들에게 제시하기 위해 월드디자인시티, 지역경제, 일자리, 지역개발, 교육, 문화, 어르신 복지 등 분야별 9대 정책을 발표하고, “도약, 변화의 시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한 이번 정책들은 구리시장선거가 재선거이므로 남은 2년의 임
남양주시 고용복지센터는 22일(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용복지 선순환 시스템’ 운영 협약식(MOU)을 가졌다. 남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여 시민들의 편리성을 높이고, 근로빈곤층의 일을 통한 자립 지원을 강화시켜 주고자 전국 최초로 2014년 1월 6일 개소됐다. 이날 협약식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고급 전원주택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남양주경찰서(서장 박승환)는 21일 “지난 2015년 4월경 상습절도로 만기 출소 후 오토바이를 이용해 또다시 남양주, 구리시 일대 초저녁 불이 켜져 있지 않은 고급전원주택 만을 골라 20여 차례에 걸쳐 1억3천만 원 상당의 절도 행각을 벌인 A씨(39
수도권 장거리 통행을 위한 광역버스에 저상버스가 투입되지 않아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광역통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이 유일한데 경기도 다수의 시군은 역세권에 포함되지 않아 결국 특별교통수단이나 승용차 이외에는 대안이 없어 통행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연구원은 22일 <
국회의 제20대 총선 선거구획정이 늦어지면서 예비후보가 조건부 사퇴를 예고하고 나서는 등 선거구획정 늑장 처리로 인한 파문이 커지고 있다.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 남양주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 당 박동명 예비후보가 “2월 23일(화)까지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으면, 국회의원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겠다”며 &l
유병호 남양주시 의정감시단장이 20대 총선과 관련 ‘국민의당에 남양주을지역 공천을 신청하고 후보자선출 경선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 단장은 “건축시공기술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건설감정인, 경기도건설기술심의위원, 인, 남양주시 규제개혁위원으로서 전문성을 지역발전에 보태고자 풀뿌리민주주의인 주민자치위원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2월 19일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시민장(市民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7개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종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의 ▲남양주시 시민장(市民葬)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수동관광지 공연관람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한민국 정치가 어려운 문제를 못 풀고 있는 이유는 기득권 양당구조 때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 대표는 18일 오후 표철수 국민의당 남양주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기득권 양당이 쉬운 정치를 한다면”서, “무조건 반대만 하면 2등은 하니까 해법은 고민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