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 경선 참여하겠다" 밝혀...별내선 연장 등 공약 제시

유병호 남양주시 의정감시단장이 20대 총선과 관련 ‘국민의당에 남양주을지역 공천을 신청하고 후보자선출 경선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 단장은 “건축시공기술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건설감정인, 경기도건설기술심의위원, 인, 남양주시 규제개혁위원으로서 전문성을 지역발전에 보태고자 풀뿌리민주주의인 주민자치위원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지역주민과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고민을 함께 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유 단장은 “이번 국민의당 국회의원 경선과 4.13 총선을 정책선거, 남양주 지역현안을 공론화하는 공간으로 활용해서 지역문제를 이슈화시켜 대안마련을 촉구하는 다른 방식의 시민활동으로 활용하고자 하며, 국민의당 경선후보들과 별내, 진접, 남양주 지역현안에 대한 후보자간 정책대결을 펼쳐 국민의당 지역공약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 단장은 별내 메가볼시티 건설 정상화, 별내선과 진접선의 연계환승 계획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별내중앙역 신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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