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자동차 등로증 비치의무가 폐지되는 등 자동차 관련 제도들이 대폭 개선된다.국토해양부는 1일 "2012년부터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및 등록증 비치의무를 폐지하는 등 자동차 생애주기(life-cycle)별 자동차관련 제도들이 대폭 개선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등록 분야) 자동차 관리의 과도한 규제로 지적되어 온 자동차 등록증 비치의
민주통합당 남양주 갑 지역 양홍관 예비후보는 지난 6일 호평컨벤션웨딩홀에서 자신의 저서 ‘생명살림, 지역에서 세계를 보다’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출판기념회는 김두관 경남도지사, 이학영 민주통합당대표 선거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선거 후보 등의 영상 축하 메시지로 시작됐다. 출판기념
올해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민주통합당 후보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남양주시 갑 선거구 4명의 예비후보가 후보를 단일화해 공천과 관련한 당 경선에 나설 방침임을 밝혔다. 유병호 남양주시의정감시단장은 10일 오전 11시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을 준비하던 구동수 남양주발전포럼 상임대표와 유문준 남양주 실사
코레일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KTX를 이용하는 역귀성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승차권을 1월 10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특별할인 승차권은 설 명절 기간 중 운행되는 KTX 열차 중 일부를 지정하여 운임의 30%를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특별할인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열차는 설 명절 기간에 운행되는 상․하행 115개 열차로, 1월
남양주축협과 미금농협 조합장 선거가 오는 3월 6일 실시된다.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 관련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조합장 선거 입후보 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날 입후보 안내설명회는 남양주시 가운동 남양주시선관위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참석대상은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이다. 남양주선관위는 이 날 설명회에서 후보자의 자격에 관한 사항을 비롯
중부내륙고속도로 ‘화도-양평구간’이 오는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 착공에 들어간다. 또, 민자고속도로인 ‘구리-포천간’도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2년도 도로 착공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화도-양평구간 19km 건설공사가 올해 착공에 들어간
2011년 12월31일을 기준으로 한 남양주시의 ‘2012년 주민투표청구권자’는 총 438,70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437,526명, 외국인은 427명,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자는 755명이다. 이에따라 남양주시장의 주민소환과 관련 소환청구시 받아야 할 서명인원은 총 65,684명 이상이며, 지역별로는 △와부읍 4,37
남양주시가 사회적기업 뿐 아니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으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농어촌 공동체회사 등 사회적
올해 2월중 착공 예정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과 관련 국비 100억원이 확보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포천시는 5일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비가 당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정부 예산안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김영우 국회의원과 서장원 포천시장이 관계부처와 국회의원들을 면담하고 설득하는 등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정애)는 지난 2일 양정동 소재현충탑 및 조안면 능내리에 소재한 다산묘역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원들은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참배했다. 또, 의원들은 다산묘역 참배에서 다산선생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시민을 위해 임진년(壬辰年)에 남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1조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지원한다. 2일 경기도는 “올해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창출을 선정하고 고용효과가 큰 업종.기업을 우대 지원하고 취약 계층의 사회적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금도 신설.지원하기로
진접선의 광역철도 지정을 비롯한 덕소역과 별내역의 환승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이 지난 달 30일 의결됐다. 경기도는 1일 “도내 26개 신규 광역교통시설 사업이 반영된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12~2016)’이 지난 30일 최종 확정됐다”고 밝
최재성 의원(민주통합당, 남양주 갑)을 비롯한 민주당의원들이 지난 달 30일 국회에 ‘부자증세’를 위한 법인세법·소득세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복지국가 운동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복지재정확충에 논쟁이 활발하지만 마땅한 대안들이 마련되고 있지 못하는 터에 민주당의원들이 나선 것이다. 이번 법안발의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주광덕의원(한나라당, 구리시)이 대표 발의한 ‘미성년자 성범죄교사 퇴출 법안’이 12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주광덕 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활동을 통해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지른 교사가 대부분 합의 등을 통해 벌금형을 선고받고, 또 그중 상당수가 가벼운 징계 뒤 교직에 복귀하는 현실을 지적했었다. 이와 함
구랍 31일 23시경 국회를 통과한 325조4천억원 규모의 2012년도 정부예산에 남양주시와 관련된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남양주을)은 1일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확보한 남양주 지역예산이 신규 6건을 포함해 증액예산 및 완공잔여비까지 획기적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박기춘의원실은 특히, &qu
구리시는 30일 대규모 유통업과 중소 유통산업의 상생균형 발전을 위해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입점을 제한하는 구리시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지정 변경 고시했다. 변경 고시내용은 구리시 수택동에 소재하는 구리전통시장(21,567.40m2) 의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500미터 이내 범위를 1킬로미터로 확대한 것으로 구리시의 대부분이 해당될 것으로 예상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구리고용센터 등 19개 일자리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일자리네트워크협의체 회의를 갖고 2011년 기관별 일자리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자리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일자리네트워크협의체는 남양주시가 지난 2010년 3월부터 효율적인 일자리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회의
지하철 4호선의 당고개-남양주시 진접읍을 연결하는 진접선이 광역철도로 지정됐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남양주을,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은 28일 “진접선(지하철 4호선 연장, 서울 당고개 ~ 남양주 별내ㆍ진접ㆍ오남)의 광역철도 신규지정이 국토해양부 국가교통위원회를 통과하여 조만간 ‘제2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12~2016)’
남양주시 화도읍과 포천시 소홀읍을 연결하는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오는 2014년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28일 “수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중 포천 ~화도 구간(남양주시 화도읍~포천시 소흘읍, 28.97km)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주)(경남기업 등 11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
예비군 소대장에 대한 선거운동을 허용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박기춘 국회의원(남양주을, 민주통합당)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은 ‘ 선거운동 금지대상을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으로 조정하여 향토예비군 소대장의 선거운동을 허용하는’내용을 담고 있으며 27일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