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학생인권조례와 무상급식예산이 17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해 김상곤 교육감의 경기교육 혁신이 마침내 첫 발을 내딛었다. 경기도의회는 17일 열린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는 찬성 68명, 반대 3명, 기권 6명으로 의결하고, 무상급식 예산이 포함된 추경안도 찬성 75명, 반대 0명, 기권 1명으로 가결시켰다. 조례와 추경안을 의결한 후 처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 선정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 16일 도 교육청은 도내 31개 기초 지자체와 25개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열고 혁신교육지구 선정 기준으로 ▲지역구성원의 추진 의지, ▲지자체 신청사업 계획의 실행 가능성, ▲혁신교육지구 범위 설정
남양주시는 특별한 재능과 다양한 끼를 가진 시민을 발굴하는 '도전! 별별끼네스'라는 흥미로운 행사를 추진한다.도전 종목은 총 5개분야 11개 종목으로 나눔 분야에서는 봉사활동 시간이 가장 많은 초.중.고 재학생 중 각1명, 봉사활동시간이 가장 많은 사람, 최다 헌혈자, 해피빈 기부자 중 희망케어센터에 가장 많이 기부한 사람을 선발한다.또 노력 분야에서는
남양주시 퇴계원면은 지난 12일 퇴계원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퇴계원 산대 탈 민속축제' 한마당을 우천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퇴계원산대탈민속축제집행위원회 및 퇴계원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퇴계원 산대놀이보존회의 자문을 받아 '주민 중심의 전통축제'로 치뤄졌다. 오전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남양주시 박인식씨(47세, 남양주 진건읍)가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인식씨는 전국 16개 시․도대표 2,151명이 총 56개직종에서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나전칠기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해 상장과 금메달 및 상금 1,200 만원을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남양주시에서 전국최초로 ‘제1회 한국나전칠기 기능경기대회’가 개최된다. 1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나전칠기 업체 및 장인이 위치한 지역으로 나전칠기의 새로운 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는 시점에서 (사)한국문화미래산업진흥원과 함께 제 1회 한국나전칠기 기능경기대회를
남양주시는 오는 10월1일~3일까지 조안면 능내리 다산유적지 일원에서 '제24회 다산문화제'를 개최한다.다산문화제는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학문적사상을 기리는 문화제로 지난 1986년 제1회 다산문화제를 시작으로 올해 24회째를 맞는 남양주시 대표축제다. 제24회 다산문화제에는 역사성, 실용성, 교육성, 과학성, 교훈성을 바탕
남양주시 수동몽골문화촌에 몽골인으로 구성된 전문마상공연단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마상공연장'이 오는 17일 개장한다.마상공연장은 지난해 12월에 착공해 약 9개월만에 준공되는 야외공연시설로 1회에 250명이 관람 할 수 있다. 개장식이 열리는 17일 공연은 기념행사와 병행해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정식개장은 다음날인 18일부터며 매일 2회(1시30분,
구리시는 10일 개막해 12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기로 했던 '2010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오늘 일정을 예상치 못한 비로 인해 취소키로 결정했다.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세계전통민속공연과 아슬아슬 천상의 기예 ‘동방의 신기’, 7080 라이브 콘서트 등의 공연을 가질 예정 이었다. 시 관계자는 “시설물 설
동구릉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구리문화원(원장 김문경)이 마련한 제3회 건원학술대회가 9일 오후 3시부터 토평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있었다. “세계유산 동구릉의 보존과 활용”이란 주제로 실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영순 구리시장, 주광덕 국회의원, 박석윤 시의회의장, 진화자 시의회부의장, 황복순·김희섭·신동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원)장 129명을 대상으로 학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미래의 경쟁력 확보! 교육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회의는 변화와 도전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구리남양주교육 실현으로 미래사회의 국가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학교장이 2학기 학생들에게 제시할 비젼을
구리문화원(원장 김문경. 이하 문화원)에서는 제3회 건원학술대회를 오는 9월9일 오후3시부터 토평도서관 3층 다목적 홀에서 열린다. 이번 건원학술대회는 동구릉을 비롯한 조선왕릉이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맞이하는 기념행사로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보존과 활용”이라는 주제한 포럼이며, 식전행사로 문화원 초기부터 20년 동안 동구릉을 찍어
남양주시 진접읍 봉현마을(장현리)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류기봉 시인(46)’이 지난 4일 장현리 포도밭에서 ‘제13회 포도밭예술제’를 개최했다. 쓰러진 아름드리와 날아간 비가림하우스,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포도봉지 등이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자리임을 말해주고 있었지만, 류기봉시인의 포도
가을 들판의 대명사 허수아비 가족이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지난 4일(토) 들어섰다. “제1회 구리시 허수가족 만들기” 제하의 가족 꾸미기는 구리의제21실천협의회(이하 구리의제)가 주최하고 구리시청 신한은행 출장소가 후원했다. “태풍 곤파스가 휩쓸고 간 가을 문턱을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날로 만들어 줬다. 가족과 친구끼리 참여하여
남양주시 도농도서관(구 시립도서관)에서는 유아.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9월 말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문화교실에는 유아대상의 동화요리, 초등학생 대상의 동화구연, 독서지도, 세계문화유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성인대상으로 예쁜글씨 POP가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2010년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도농도
오는 9월10일과 11일 양일간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남양주시 일패동)에서 열리는 ‘2010 슬로푸드 대회(2010 Slow Food/ Terra madre Korea)’ 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 슬로푸드의 놀라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컨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는 ‘슬로푸드 문화에 관
구리시는 오는 4일 오는 4일(토) 저녁 7시, 구리시 왕숙천 수변무대(왕숙교 아래)에서는 ‘전통 나눔음악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하고 구리시와 (재)전통공연예술 진흥재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음악회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하는 공연이다. ‘나누는 마음은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2010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오는 9월10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막해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가을에 만나는 그림 같은 이야기 ‘가을동화’를 테마로 가족과 연인들이 추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수채화 형식의 분위기로 치러지며, 2010 구리시민 건강축제와 제2회 구리향토.특색 음식 발굴 경연대회, 제3회 119안전체험캠프
U쾌한 남양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시민문화분과는 지난 28일 '한여름밤의 야외돗자리 음악회'를 400여명의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음악회는 오남근리공원의 야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우천으로 인해 오남도서관 어울림홀에서 진행됐다. 음악회는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전문연주자로 이루어진 남양주
제18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오는 31일 막을 올린다.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경기도가 문화체험 기회와 놀이문화 부족으로 가정에서 인터넷 문화에만 빠져들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적 감성개발을 통한 창작능력을 계발, 조화로운 인격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이번 예술제에는 도내 청소년 1,064팀 5,089명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