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최근 도시공사 설립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조례안을 입법예고하는 등 공사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구리시는 21일 “‘구리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안을 20일 시 홈페이지 등에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도시개발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시행자인 동
사람은 태어나서 자라며 배우고, 결혼을 하고 또한 자기 나름의 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마련하거나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경제사회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경제사회활동을 위하여 끊임없이 움직이고, 때로는 질병과 투쟁하는 등의 일상생활을 거쳐 언젠가는 사망에 이르는 생애를 갖게 된다. 생애 중 경제적 생산활동이 가능한 일정 연령의 시기에는 노동력을 공급
경기도는 가평군 자라섬과 남이섬 주변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가평군이 입안한 가평군 달전 및 대곡지구 군 관리계획에 대해 20일 승인결정을 내리고 22일 경기도보에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전지구는 남이섬 일대 297,218㎡이며, 대곡지구는 자라섬 일대 153,899㎡일원으로 경춘선복선전철, 가평역세권개발 등으로 개발압력이 높았던 곳이다. 가평군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에서는 6.25전쟁 62주년을 맞이하여 안보현장견학과 6.25사진전을 실시하였습니다.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 및 가뭄으로 인해 감염병 매개 역할을 하는 파리, 모기, 날파리 등 위생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고,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구리시가 방역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 3월부터 구리시 전 지역의 정화조, 집수정 등에 유충구제를 실시했다. 모기 유충구제는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인 유충을 죽이는 방법으로 모기 성충을 죽이는
정부가 완공을 앞두고 있는 4대강사업이 팔당 두물머리에서 암초에 걸렸다. 지난해 하천점용허가 소송에서 정부가 패소한 이후 지난 18일에는 경작금지가처분 소송에서 또다시 패하면서 공사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판결이 나자 두물머리 농민들은 유기농지 보존을 촉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여전히 국토해양부가 공사강행 의지를 밝히고 있어 대화를 통한 해결보다는 물리적 충돌
남양주시는 자동차과태료를 신용카드와 휴대폰소액결제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자동차과태료 간편납부(Smart Pay) 시스템」을 구축하여 2012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자동차과태료를 납부하기 위해서는 과태료별로 민원인이 직접 조회하여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온라인으로 입금해야 했으나,「자동차과태료 간편납부(Smart
택시업계가 20일 전국 일시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남양주시지역의 택시업계도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다. 남양주시는 20일 “남양주시지역의 택시업계가 20일 일제 파업에 들어갔으며,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집회에 약 350여명(법인 200, 개인 15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날 택시파업에 대비해 시는 그 동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청렴실천 성공사례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관내 36교를 대상으로 지적 위주의 확인점검이 아닌 학교 스스로 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청렴 컨설팅’을 실시한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9일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실천 성공사례 만들기 업무협약
NTTP 배움과실천 공동체 교사연수를 운영하고 있는 용신초등학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새로운 수업방법 운영에 관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 강사인 국태형 교사(용신초)는 최근 보편화 된 스마트 폰을 활용하여 이동식 실물화상기의 기능을 활용한 수업방법과 웹드라이버를 활용한 교육용 설문조사, QR코드를 활용한 수업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남양주 주곡초등학교(교장 이양희)는 6월 15일(금)에서 6월 16일(토)까지 1박 2일에 걸쳐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에서 담임교사 3명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6학년 학생 5명을 대상으로 교사와 함께하는 ‘사제(師弟) 동행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가족과 떨어져 선생님과 함께 텐트를 치고 쌀을 씻어
오보근 남양주소방서장은 지난 18일 산사태 위험예상지역인 조안면 시우리 고래산로 일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20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2012년 6월 1일부터 약 4개월간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는 것. 소방서는 또 “경기도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각종 수해현장에서 사망 23명, 실종 5명, 이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가 20(수)일 부터 치안고객인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만족 프로젝트 T/F팀’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객만족 프로젝트 T/F팀’은 앞으로의 경찰활동이 국민중심 경찰활동으로 더욱 집중됨에 따라, 각 부서별로 고객만족 향상방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가 헬스클럽, 휘트니스클럽 등 스포츠센터와 관련된 소비자상담이 크게 증가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올 5월까지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 접수된 스포츠센터 관련 상담건수는 총 136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84건에 비해 52건(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상담내용은
오는 7월부터 도내에서 추진 중인 뉴타운 등 정비사업에 대해 개인별 추정 분담금을 인터넷을 통해 알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20일 “뉴타운, 재개발 등 정비사업 초기에 개략 사업비 및 개인별 추정분담금을 확인하고 사업추진 여부를 주민 스스로 결정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73개 뉴타운 구역에서 개인이 부담해야 할
남양주 봉사친목단체인 한울타리회(안수정, 61세)는 지난 18일 회원들과 지역의 어려운 세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한울타리회는 안수정 회장(수석동 토방식당 운영)을 비롯하여 20여명의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4년 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여기며 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도움을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남양주을)가 최근 국회의원 연구단체 ‘지방3정(의정, 행정, 재정)발전 연구회’ 등록신청을 마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풀뿌리 민주주의의 공고화를 통한 지방자치의 내실 있는 발전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방3정 발전연구회는 지방의 의정, 행정, 재정을 두루 포괄하면서 당면한 주요현안을 점검
19일 서울시내 최고 온도가 32도를 넘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한 가운데 구리시 구리역 광장 분수대에서 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근 중국이 고구려와 발해의 장성 유적까지도 만리장성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등 동북공정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시점에서 구리시의 한 시민단체가 고구려의 역사를 지키기 위해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이사장 김진홍)는“(사)한배달(회장 박정학), (사)기천문(사무총장 윤현종)과 공동으로 오는 23일(토)
지방 자치단체에서는 드물게 매년 6.25 한국전쟁 기념행사를 갖고 있는 구리시가 올해도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가안보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오는 6월 25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6·25 참전 유공자와 무공수훈자회 구리시지회 회원, 주요 기관단체장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