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숙씨 우수상, 3천여명 운집 열띤 경연 펼쳐
이 날 노래자랑은 약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예선을 통과한 13팀의 출연자와 초대가수들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 날 노래자랑에서는 '울어라 기타줄'을 부른 황의정(남 70세)씨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화장을 지우는 여자'를 부른 표정숙(여 36세)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에는 '자옥아'를 부른 이지만(남 32세)씨, 인기상은 '요즘여자 요즘남자'를 부른 이윤숙(여 34세), 이정미(여 38세)씨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 날 녹화된 전국노래자랑 남양주시편은 2월11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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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