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전지현 예비후보를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경선후보자로 발표한 이후 전 시·도의원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전지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고 있다

경선운동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2월 21일 오전 지역의 정치 선배인 강자현 전시의원, 김중수 전시의원, 손명렬 전시·도의원, 최고병 전시의원, 김경선 전시의원, 이명우 전시의원, 김명수 전시의원, 진화자 전시의원, 장향숙 전시의원 등 총9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전지현 예비후보자와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에서 참석한 전 의원들은 “구리시의 발전과 행복이 후퇴한 것은 기존 정치인의 잘못이며, 향후 구리시가 혁신적으로 발전하려면 전지현 예비후보처럼 젊고 유능하며, 업무추진력이 좋은 후보자가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야 한다”며, “전지현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등 중앙정치에 경험도 많아 구리시 발전에 도움이 될 인맥을 가지고 있어 국민의힘 후보로 최고 적임자다. 무엇보다 지역 선배 정치인을 초대하여 조언을 듣는 소통의 정치를 하는 모습이 무엇보다 좋다”고 평가했다.

강자현 초대 시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선배 시의원이 뿌리가 되어 예비후보자를 든든하게 붙잡아 줄테니, 사즉생의 각오로 뛰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필승하여 나라를 살리는 정치인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손명렬 제2대 시의원은 “이름처럼 구리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전진하며, 지혜롭고 현명하게 처리하는 정치인이 되길 바란다”고 3행시를 지어주기도 했다.

아에 전지현 예비후보는 “시민께서 저를 경선후보로 뽑아주신 이유는 구리의 변화와 새로움에 대한 갈망이다. 이번 선거가 끝날 때까지 최대한 많은 시민들을 부지런히 만나 구리의 비전을 설명하고 저의 장점을 당원과 시민들에게 어필할 것”이라며,“그동안 선거운동 과정에서 저를 지지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시민들을 위하여 선거의 결과와 관계없이 끝까지 구리시에 남아 시를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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