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남양주 병 정재준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도농역 앞 네이션스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남양주을 곽관용 예비후보와 박창식 제19대 국회의원(현. 국민의힘 중앙당 홍보위원장)과 손인춘 제19대 국회의원(현. 국민의힘 중앙위 여성위원장) 등 정치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현 5선 국회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4선 국회의원,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장관(제17대, 19대 국회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김기현 국민의힘 전 당대표(현 4선 국회의원)는 정재준 예비후보 개소식에 축전을 보내왔고,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현 2선 국회의원)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 날 개소식에서 정재준 예비후보는 “하이파이브(High Five) 5대 정책 비전이 완성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남양주 발전을 위하여 매진하겠다”며 “이념보다는 실용을 비판보다는 성장을 선택하는 정치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오는 1월 27일는 정책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남양주의 비전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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