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이 지난 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양주가 성장시킨 대표 정치인, 남양주를 성장시킬 책임 정치인’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김용민의원 의정보고회에는 황운하 국회의원, 강득구 국회의원, 강민정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호준, 조미자 경기도 도의원, 김지훈, 이진환, 정현미, 한송연, 이정애, 이수련, 김상수, 손정자 남양주시 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김의원은 의정보고를 시작하면서 “남양주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에 초선임에도 당 원내부대표와 수석최고위원을 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시민들이 국회의원 김용민에게 준 권한을 정치인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대표로서 균형감 있게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 날 제21대 국회에서 115개의 법률안과 기타 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당직을 수행함과 동시에 남양주에서는 160여 회의 주민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수많은 민원을 해결 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회와 당, 남양주에서 이뤄낸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김 의원은 “힘없는 약자들을 위해 옆에서 울어주는 것을 뛰어넘어 땀 흘리는 정치를 하는 것이 올바른 정치가 나아갈 방향”이라는 소신을 밝히며, “더 살기 좋은 남양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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