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경숙 의원(국민의 힘)은 국민의 힘 곽관용 당협위원장과 윤경배 진접읍장, 이석찬 오남읍장 등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저지대에 있는 빌라들이 침수되고 인근에 위치한 시립 푸른들 어린이집 뒷편으로 토사가 무너져 침수피해를 입는 등 시민들과 아이들이 큰 불안감을 겪은 바 있다.

남양주시는 피해 현장 확인 후 복구 작업 및 피해 예방을 위해 뚝을 세우는 등 3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하였고, 폭우가 있던 지난 11일 이경숙 의원은 현장을 재방문하여 점검한 결과 추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경숙 의원은“향후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시와 부서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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