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대책위, 6일부터 호평동에서 촛불집회 열기로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반대를 외치는 촛불집회가 서울시청일대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지역에서도 촛불집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양주 촛불집회 대책위원회는 5일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여론이 전국민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남양주에서도 대책위원회가 결성 되어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대책위 주최로 열리는 촛불집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7시부터 호평동 이마트 앞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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