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 수감 중 부당한 대우 및 중복 자료요구 직접 접수 받아

구리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부적절한 자료에 대해 제출 거부를 집행부에 촉구했던 구리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공직협)가 12월1일 행정사무감사장 앞에서 의회의 감사 수감 중 부당행위 접수대를 설치했다.

공직협 유한형회장은 직협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행감 수감 중 고압적인 언어나 권위주의 자세로 죄인 취급하듯 다루는 사례가 있으면 직협으로 연락을 달라”고 요청했다.

유 회장은 또, “같은 자료를 중복요청하거나 부당하다고 느끼는 상황에 대해서도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히고, 전화로도 접수를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