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 통해 공시...중심지형으로 2017년까지 사업 완공

남양주시 지금.도농, 가운동지역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2일 남양주시 지금동과 도농동 일원의 구 도심지역 주거환경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남양주시가 지정 요청한 '지금.도농지구'에 대해 재정비촉지지구로 지정하고 도보를 통해 이를 고시했다.

이번에 도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한 지금.도농지구는 지금동과 도농동, 가운동 일원 600,542 ㎡로 중심지형으로 개발된다.

한편, 지금.도농지구는 오는 20017년까지 사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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