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남읍 경로효잔치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오남읍 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인 '지방도 383호선 확장'공사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15일 오남읍에서 열린 경로효잔치에 참석 "지방도 383호선 도로의 확장공사를 올해 하반기부터 보상에 착수해 내면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오남저수지에 대한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등 오남읍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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