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한강시민공원 '유채꽃 활짝', 5월 나들이코스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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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유채꽃 단지...이번주를 시작으로 5월까지 절정을 보일 것으로 구리시는 전망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을 찾는 인파가 급증하고 있다.

구리시가 오는 16일부터 유채꽃 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는 가운데 한강시민공원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4만여평의 부지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한강시민공원의 유채꽃 단지는강물과 드넓은 유채꽃단지, 그리고 제주도를 연상케 하는 돌무더가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나들이코스로서 손색이 없다”며, “가족, 연인이 함께 찾아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4만여평의 유채꽃 단지가 노랗게 물들었다.
▲ 5일 열린 하프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완주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공원을 찾은 아이들은 대형 풍선 놀이기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5일 구리한강시민공원은 마라톤 참가자와 유채꽃을 보러 온 관광객들로 붐볐다.
▲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 단지...이번주를 시작으로 5월까지 절정을 보일 것으로 구리시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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