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고등학교 총동문회가 남양주시 지금동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남양주시의 명문 '동화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창균 5회)'가 지난 26일 남양주시 지금동에서 동문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동화고등학교는 올해로 33회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많은 동문들이 남양주시와 구리시지역의 각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 이창균 총동문회장

이 날 총동문회 사무실 개소식에는 김광수 구리시의회 의원과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박용선 전 구리예총회장, 김호겸 구리교차로신문사 대표 등 동문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개소식에서 이창균 총동문회장은 "이번 총동문회 사무소 개소가 33회의 졸업생을 배출한 동화고등학교의 동문들이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동문간의 화합을 다지는 작고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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