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정으로...시정질문 등 예정돼

남양주시의회 제155회 임시회가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남양주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이철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경로당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11건의 조례안과 의견청취안 3건, 동의안 1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이의용, 김진장, 김학서, 신정수 의원 등 4명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특히, 이번 시정질문에서 김학서의원은 ‘대운하 관련 삼패동 터미널 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과 운하건설로 인한 취수량 감소에 따른 대책에 대해 질의할 예정으로 있으며, 신정수의원은 시민들의 보행권을 근본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대책 및 보행권 조례 제정 여부 등에 대해 질문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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